호세아 12장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장자이다.
이 말씀은 나와 아무 상관없는 것이 아니다.
세상사람들을 향한 것이 아닌 장자인 우리들, 장자인 교회에게 말하는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데 “바람”을 먹었다고 쓰여있다
바람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이다.
헛된것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넌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느냐?
나를 먹고 내안에 머물고 있느냐?
너는 사실 바람을 먹고있다
사람들과 자신을 세상기준으로 비교하며 겉치례에 빠지는 것은
바람이 잔뜩 들어간 모습이다.
우리는 세상에 속해서 세상을 따라가는 자들이 아니다.
명품을 입어야 내가 명품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자는 어떤 귀한 보석보다 빛나고 귀한 자들이다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1:14
나는 지금 무엇을 잡으려고 살고 있는가?
푯대를 향하여 가고 있는가?
나는 오늘 무엇을 먹고 있는가?
허풍, 겉치례같은 헛되고 헛된 바람을 먹고 사는가?
육의 양식을 굶고서라도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먹으려고 하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을 먹고 있는가?
동풍이란 사막에서 불어와 말려 죽게하는 아주 뜨거운 바람이다
성경에서 동풍은 다 망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욥기에서도 하나님께서 동풍을 보내 말라죽게 하셨다고 말한다
홍해가 갈라진것도 동풍의 바람으로 말리셨다고 말한다
생명을 다 뺏어가는 바람이다
에브라임이 동풍을 따라간다는 것은 다 죽을것이라는 의미이다
나의 상태가 “메마름”이 느껴진다면 동풍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교회 공동체를 찾을때 메마름만 생긴다면 그곳에서 나와
생명을 가져다주는 남풍이 부는 공동체로 옮겨야한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동풍이 부는 공동체는 점점 말라서 나중에 뼈만 남아 쓰러져 죽게 된다
에브라임은 하나님과 계약을 맺었는데도 불구하고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또한 앗수르 몰래 귀한 기름을 이집트로 보낸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장자는 항상 불안하고 다른것을 의지하며 자신의 안전을 쫓으려고 한다.
2-5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 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성경은 항상 현재형으로 받아야한다
야곱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우리”라고 하는것은 바로 “나”에게 현재 말씀하시는것으로 여겨야 한다.
성경을 읽을때 오래오래전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에게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언제나 동일하시며 시간을 초월하시는분이므로
“지금”밖에 없으신 분이다.
그래서 항상 성경을 현재 진행형으로 생각하고 지금 나에게 말씀하신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수 없다고 하여 “아도나이” 라고 불렀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부를수 있도록 여호와라는 하나님의이름을 계시하셨다.
< 하나님 이름의 의미 >
* 여호와: 히브리어로 야훼 (YHWH:Yahweh) 의미에는
“손을 보라 못을 보라 (요드(י), 헤(ה), 바브(ו), 헤(ה))”가 담겨져 있다.
언약의 하나님. 인격적으로 약속을 했다는 의미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가 1:1로 주님을 만날수 있게 된것
거룩하고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과 율법아래에서 절대 1:1 로 만날수 없었던 관계였다
* 엘로힘: 히브리어로 풀어보면 “하나님을 보라 손을 보라”라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예슈아: “위를 보라 손을 보라” “전능자의 손에 못을 보라”
* 예슈아(Yehhsuah.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수아라는 이름의 축약형이고
여호수아는 호세아(뜻:구원) 이름 앞에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뜻하는 ‘여’가 붙었다.
=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호세아서는 하나님 자신을 지금 우리에게 계시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말씀이다.
구약 말씀의 전체는 예슈아(예수)를 계시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엘로힘,예슈아 에는 공통적으로 “손을 보라” 는 의미가 있다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서 손이 못박히고 나와 언약의 관계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
나의 하나님, 나의 언약의 하나님이 되는것이다.
지극히 높은곳에 계셔서 아무것도 아닌 죄된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할수없었지만
그 못박혔던 손을 보고 이제는 장자가 되고 언약의 관계가 되었다는 의미
전능자 하나님을 보라 손을 보라
위를 보라 손을 보라
손을 보라 못을 보라
여호와, 야훼, 엘로힘, 예슈아, 여호수아, 호세아
하나님은 오늘(지금) 나의 하나님이다.
언약관계이다. 주님께서 생명을 걸고 만드신 관계이다
여호와가 야곱의 기념 칭호이다.
기념하는 이름이라는것은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들을때 그 사람의 성품,업적,상징적인 사건같은것이 떠오른다
창조주와 창조물의 관계가 아닌 1:1의 개인적으로 친밀한 인격적 관계가된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기념 칭호를 받은 자들 이다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하나님을 바라볼찌니라
주님께 돌아와서 목숨을 바쳐 사랑한 주님을 사랑하고 신의를 지키며 “항상” “항상” “항상”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항상 바라볼때 다 책임지고 지켜주신다는 뜻이고
인격적인 관계일때만 말씀하실수 있는것이다
하나님을 전쟁의 신으로만 알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섬기고 있었는데
가나안땅에 들어와서는 농사의 신을 섬기고 싶어 하나님을 섬긴것이 바알을 섬긴것과 무엇이 다른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계시기에
매일 안식일이고 매일 부활절을 누리는 본질 가운데 있어야 하는데
종교적으로 전통을 지키고 말씀대로 지키지않는 교회들도 많이 있다
합리적으로 따지면 주님께서 벌을 주시고 보응을 받을수 밖에 없는 우리이지만
주님은 기회를 주신다.
야곱처럼 힘을 겨루며 울며 간구했던 것을 다 기억하고 있으니
인격적으로 부를수 있는 기념 칭호도 주시고
주님만 항상 바라보며 신의를 지키며 사랑하라고
간절히 간절히 말씀하시는 주님이 목소리가 들리는가?
나는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정말 구원자 이신 여호와로 대하고 있는가?
나는 정말 하나님의 장자라는 정체성이 있는가?
언약의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는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향해 따라 다니고 있는가?
축복의 남풍을 향해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가?
나는 정말 하나님만을 항상 바라보고 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길 원합니다.
< 성찬과 기도 >
주님의 핏값으로 신의와 공의와 인애를 지키시고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지키시려고 언약백성을 저버리지 않으시고
주님의 목숨을 다 드려서 핏값으로 우리를 사셔서 얻으셨고
우리가 언약의 백성이 되어서 이곳에 왔는데
하나님이 아닌 다른곳에 가고 다리를 뻗고 있었다면
이시간 주님께 다시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주님만을 사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외의 다른것들을 바라볼때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시는 것은
주님이 모든 것을 다 책임지신다는 의미인데
아직도 믿지 못하고 불평하며 신뢰하지 못하고
어떨때는 신뢰하며 또 다시 불평과 원망을 합니다
주님..이 시간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주님을 대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르며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바라봅니다.
주님..엠마오의 제자들처럼 주님을 볼수있는 눈을 열어주세요
이제는 바람을 먹지 않고 다 청산하며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먹겠습니다
인격적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약속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만을 갈망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크기는 너무도 광대합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잡고 계신 왕중의 왕이신 창조주께서
인격적으로 우리를 한결같이 사랑하여 주시는 그 사랑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할렐루야~
첫댓글 할렐루야 이젠 예수님 바람 먹고 삽시다
성령의 바람!!!!!!
아멘아멘!! 성령의 바람만 먹고 삽시다 ~~~
우리 사역에도 알맹이도 없이 허풍만 떨고 있는 소위 이상한 은사자들 계신데 제대로 십자가 통과하고 깨끗한 성령안에만 머물고 그 영을 받은분들만 생기길 바래요
그냥 말이면 다 예언인줄 알고 그저 좋은말만 해서 허풍들게 하는 사역자들 은사자들 중에 넘 많아서 골치가 아파요.
울 사역엔 그런 분들좀 제발 없으면 좋겠어요 간사님 .
그리고 예언 함부로 해서 허풍들게 하는 분들 없길 바래요. 주여
허풍쟁이 영들은 다 떠나고 예수님만 오라!!!
아멘!! 아멘!!!
간사님 보셨죠 사람들이 얼마나 말씀 보는데는 관심이 없는지요
뭐 일어났다고 올려 놓으면 그냥 몰려 보고 댓글 달고 하는데ㅜ말입니다 참 이 은사만 좋아하고 말씀에 관심이 없는 성도들 때문에 주님의 맘이 찢어지고 계십니다요 … 전 어떨땐 진짜 은사 전혀 안 풀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많아요 .. 하나님 자신을 얻지 못하고 은사만 얻은들 뭐합니까 뉴에이지가 은사는 더 셉니다.. 주여!!
손을보라 못을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나 두려워 차마 입에도 올릴수 없었던 '여호와' 이름안에 이런 놀라운 의미가 있다니..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모르고 바람만 먹고있으니
그분속이 얼마나 시커멓게 타들어 갔을지..ㅠ
그럼에도 끝까지 언약을 이루신
하나님은 참으로 경이로우신 분이세요
맞아요 예인 자매님 허풍만 들어가고 하나님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었던 그들이 바로 우리가 될수 있읍니다
우리는 진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시간입네다
정말 예수님 아닌 모든 것은 동풍에 말라버릴 지푸라기 같고 바람잡는 헛되고 헛된 것들임을 절실히 느끼고 고백하는 요즘입니다. 말씀 만이 진정한 영의 양식이고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해 주사는 길잡이 이기에 말씀을 더욱 사모하고 레마로 내 육비에 아로새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봅니다.못 박히신 손을 봅니다.
전부를 다 주신 주님!! 이제는 헛된 바람을 먹지 않고 다 청산하고 회개하고
오직 주님의 생명의 말씀 레마의 말씀
말씀 자체이신 주님만을 먹겠습니다~~
친밀하신 내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
주님만을
영원히 사랑하고 바라봅니다~~♡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쓰신 분들은 진짜 말씀만 추구하시는 분들입니다 은사가 아니라.. 허풍이 들어가지 말고 말씀만 넣길 원하시는 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넌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느냐?
나를 먹고 내안에 머물고 있느냐?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자는 어떤 귀한 보석보다 빛나고 귀한 자들이다
나는 더 주님을 먹고 생명을 먹어서 주님의 종류가 될것이다
반드시
난 주님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