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대문 시니어 캠퍼스 사진 동아리 모임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571
천하 명당으로 유명한 솔 숲으로 출사 갔다.
솔 숲 아래 맥문동꽃 찍고 싶다고 동의한 45명이 함께 했다.
도착했는데 하늘은 많이 흐렸다
보랏빛 물결이 출렁이는 모습을 기대하고 갔는데,
맥문동 꽃도 아직 피지 않았다.
겨우 핀 모습 같다.
이곳은 풍수 이야기로 한국 천하 명당이라고 한다.
개인 적으로 보이는 것은
닭이 장풀꽃과 무릇 꽃에 눈길이 쏠렸다.
만개했더라면 보랏빛 향기가 가득 차 얼마나 즐거웠을까..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맥문동 솔 숲은 상주시 정원이라 고' 한다.
동아리 회원 모습이다.
맥문동 보라색 별무리가 보고 싶었는데
자연이 하는 일이기에 아쉬움 접고
속리산 법주사로 향했다.
이번 주말이 정절일 듯하다면서 뒤 돌아보던 동아리 회원들 아쉬운 마음이 컸다.
첫댓글 잠자리 멋지게 잡혔네요~
ㅎㅎ 정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닭의장풀 참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풍기는
꽃인데 어쩜이리도 애절하게 잡혔는지
마음이 여린 꽃잎처럼 약해집니다.
맞아요 닭이장풀 순수하고 착한 느낌 꽃 같았어요.
감사드립니다. 강기자님~..
보라색이 넘예뻐요.
감사드립니다. 순림 기자님~..
보라색 별 무리가 아니어도 볼만하네요^^
예뻐요~
그 정도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를...
욕심 이였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영희기자님~..
힐링 되는 곳이군요
사진만 보아도~~
그러세요' 감사드립니다. 은유 기자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전용욱 기자님~..
글 잘 봤습니다~!
강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보라색 맹문동꽃들이 무리를 이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덜 피어 보라 빛 향연을 볼 수 없었어요.
다 피고 날씨만 좋았더라면 아마 좀 더 나은 풍경이 되었을 듯 싶은데
지금도 아쉬워 상태가 궁금하답니다.
감사드려요~
아우 먼데까지 출사를~~ 너무나 예쁜꽃들
에 마음이 말랑말랑
웃으이 번져요.
멋찐사진 늘 감사합니다요^^
마음은 말랑말랑
입가엔 보라 빛 미소가 번지셨다니 감사하네요.
댓글 읽으며
보라 향기 정애 님에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