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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전립선치료모임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PCR검사 믿어야 하는건지...
lovolov 추천 0 조회 361 03.10.24 16: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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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25 00:22

    첫댓글 저두 골드만이란 병원을 다녔었는데요. 강남역 맞지요? 이런 이야기 그렇지만요. 거기 선생님은 검사와 기타 치료를 과잉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갈선생님도 그러시지만 전립선염은 자신의 몸 관리가 더 중요 한것 같아요.

  • 03.10.25 00:26

    보통 전립선으로 가면 먼저 소변 검사 하시고 전립선 검사를 해주시죠.소변도 그냥 5분이면 결과 가 나오고 이상이 없으면 전립선 액 검사도 해주시는데, 골드만 선생님은 균만 찾으시려는것 같아요. 제가 갔었을때도 전립선염 증세로 갔는데 소변 배양 검사 하라시고는 1주일 기다리게 하시고는 이상이 없자 전립선 액

  • 03.10.25 00:37

    배양 검사 1주일 걸려하구 결국은 대장균 미량 나온게 다였거든요. 근데 대장균이 조금 나온거는 의미가 없다네요. 그 검사기간에 약도 처방 안해주셔서 (검사후 균 나오면 처방해주신다구) 통증에 2주일간 너무 고생했어요. 오히려 골반통, 요도괄약근이 붓는거, 결석 이런것들이 더 통증과 관련이 있다는 군요.

  • 03.10.25 00:36

    너무 검사나 염증 숫자에 연연 마시고 기본 검사면 충분 한것 같아요. 거기 검사비 장난 아닙니다.그리고 검사상 이상이 별로 없으면 약먹고 자기장해라 레이져해라 넘 피곤하게 해요. 어떤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균만 없애서 전립선염이 완치된다면 평생 항생제 먹으면 된다구요.

  • 03.10.25 00:35

    근데 전립선염이 고치기 힘든 것는 염증 숫자나 균 유무가 보다는 적절한 항생제치료와 병행한 운동과 금주, 기타 자신의 몸관리가 같이 돼야 좋아진다네여. 그러니 검사에 너무 연연마시고 지내시길요..

  • 03.10.25 00:39

    갈 선생님 제 말이 맞나요? 아니면 수정해 주세요. 카페 모든분께 올바른 정보가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03.10.25 08:57

    저는 선릉탑에서 PCR-seq이라는 더 진보된 것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대장균이 나와 염증은 치료가 되었으나, 증상은 계속 있더군요.그러다 상태가 좀 안 좋아 다시 검사하니 염증이 있어 다시pcr-seq 검사하니 균은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 검사시 염증이 5-6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증상은 계속 있습니다.가장중요한 것은 증

  • 03.10.25 08:59

    요한 것은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라 생각되는 군요. 저도 정말 죽을 맛입니다. 힘낼려고 하는데 왜이리 신경이 예민한지 미치겠군요. 저는 약간 회음부가 불쾌한 약한 요의를 자주 느껴요. 물을 최소한으로 한번 줄여볼까 해요.

  • 03.10.25 11:47

    고민중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검사도 중요하지만, 좀 진지한 상담이 중요합니다. 또한 환자분이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약으로만 좋게 되기를 바라지 마시고, 생활습관도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100%를 목표로 하지 마시고, 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를 목표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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