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철교 (兩水鐵橋) 2014-11-24
이제는 단풍든 나뭇잎도 거의 다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뭇가지가 드러나는 초겨울이 되었다 날씨가 더 춥기전에 조금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동짓날 즈음하여 매우 짧아진 백낮의 길이에 어찌할수없이 조급한 마음이 되어 조바심을 칠수밖에는 없었는데 오늘은 다행이도 양수철교 도착후 10분정도 경과하여 출사목표인 중앙선 자전거 거치대 전철이 양수철교를 도강하였다 그덕택에 오늘은 장시간 기다리는 수고를 덜수있었고 기분도 무척 좋았다 다음번의 무궁화호 열차 출사를 위하여 포토존을 확인하는 작업을 마치고 늦은저녁 한가로이 귀가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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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radise atelier 원문보기 글쓴이: 모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