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정
세월이 뜀박질 하는것 같습니다. 거암회장님.
- 靑竹
오늘은 제840회 대화를 진행되고 있습니다.
- 거암
와아~840회 만남의 축복입니다. 청죽회장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靑竹
저는 오늘 대화자료의 입력이 잘 되지 않아서 답답하고 미안합니다.
- 소정
벌써 840회라니 그간 청죽회장님의 수고에 감사들입니다.
- 靑竹
거 암 회장 님! 감 사 합 니 다.
- 소정
그간 많은 사람들이 등장했는데 이제 우리들만 남았습니다.
- 거암
청죽회장님 우리 수연회 12월 정기모임 공고해야지요?.
- 靑竹
소정 회장님! 감사 합니다. 모두가 회장님들의 덕분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靑竹
거암 회장님! 공고를 부탁드립니다.
- 소정
이번 모임은 망년회가 되겠군요.
- 거암
감사합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 靑竹
골프선수 이보미(27)가 시즌 7승과 함께 일본남녀골프를 통틀어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보미는 11월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쓰우라 테이엔 컨트리클럽(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우승상금 1800만엔을 받은 이보미는 이번 시즌 2억2581만7057엔을 쌓아 일본 남녀 골프를 통틀어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로 기록됐다. 시즌 7승을 거둔 이보미의 활약으로 한국 선수들은 JLPGA 투어에서 16승을 올렸고, 이는 2012년 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기록과 타이기록이다. - 靑竹
소정 회장님! 그렇습니다. 망년회가 되겠습니다.
- 거암
소정회장님 말씀을 듣고보니 그러네요. 우리 망년회 인가요?
- 거암
와아~ 세월도 참 빨리 흘렀네요. 벌써 망년회준비 할 때 이네요.
- 靑竹
11월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경기고등학교 정문 앞. 검은색 '제네시스'가 서서히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영동대로를 따라 남쪽으로 향한 이 승용차는 몇 차례 차선을 바꾸고, 옆에서 서행하던 다른 차량을 추월하며 1.5㎞가량을 달렸다. 코엑스 동문 부근까지 온 이 승용차는 우회전을 하고 20여m 더 달린 뒤 멈췄다. 이어 승용차 뒷좌석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현대차 박동일 전자기술센터장(상무)가, 조수석에선 현대차 연구원이 내렸다. 운전석은 텅 비어 있었다. 이 승용차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무인차)였다. 처음으로 연구소나 시험주로가 아닌 도심 도로를 달린 것이었다. 이 차에는 전방·측방에 나타나는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스캐너와 레이더, 보행자·차선 감지용 카메라, 고감도 위성항법장치(GPS) 등 현대차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이 들어 있다. 인터넷 기업 구글 등이 개발하고 있는 무인차가 외부에 카메라 등 각종 장치를 매달고 있는 것과 달리, 현대차의 무인차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제네시스와 차이점이 거의 없다. 각종 장치를 모두 차량 안쪽에 설치하는 등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박동일 현대차 상무는 "2025년이면 운전자가 긴급한 상황에만 대비하면 되는 무인차를 양산할 수 있고, 2030년이면 사람의 도움이 전혀 필요 없는 완벽한 무인차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소정
최순남씨는 이번에도 결혼식이 있어 참석 못 한다고 그러던데요.
- 거암
혜정 회장님 결혼식 있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靑竹
소정 회장님! 유감입니다.
- 거암
헤정님 추운 날씨에 옥체만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靑竹
두 분 회장님! 오늘도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 다.
- 靑竹
08;30 분 입니다.
- 거암
벌써 시간이네요. 소정회장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 소정
두 분회장님 날씨가 고르지않는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안녕히!
- 소정님이 11.28 8:34에 퇴장하셨습니다.
- 거암
청죽회장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추운날씨 감기 유념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께세요.
- 靑竹
소정 회장님! 건강하세요. 안녕히
- 靑竹
거암 회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안녕히.
- 거암
청죽회장님 고랍습니다, 오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거암님이 11.28 8:37에 퇴장하셨습니다.
- 靑竹
오늘 제840회 대화도 두 분 회장님들과 함께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대화방의 문을 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