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보다 보면 내가 누구라는 것을 이렇게 저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죄인중의 괴수이고 죄중에 출생을 했다고
하고 나의 아비는 마귀라고 하면서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악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우리들 모두가 죄인이
라서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한 우리들의 영적인 주소를 바르게 알아야 그러한 믿음에서 회개를 하고 예수님
께 나아가는 믿음으로 구원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우리 교회에 와서 논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
마나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을 모르니 모두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는 것을 봤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지렁이 같다고 하십니다 앞과 뒤가 똑같고 징그러울 따름이지요 그리고 흙을 먹고 삽니다 전형적인 마
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지렁이 같은 우리가 하늘의 언어를 듣고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시기에 우리같은 지렁이들이 하늘의 언어를
듣고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는 회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예전 믿음을 뒤돌아 보면 항상 예수님을 창으로 찌르
는 믿음였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에서는 역설적으로 찌른 자들이 예수님을 보게 된다고 하십니다
"계 1장 7절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
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내가 예수님을 창으로 찌른 자라는 것을 알아야 비로소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름대로 하나님께 충성을 했다
고 자부하는 자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뵈올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여 사람들의 받듬을
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같은 믿음이 아닌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의인이 되어 있으며 하나님을 받들고 있습니다
일견은 그러한 믿음이 옳아 보이고 바르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께 충성을 한다고 하면서 교회에 살다
시피 하면서 각종 봉사 헌금 선교 전도 모임 이러한 것을 아주 가증히 여기신다는 것을 모르기에 자신의 종교생활을 미화
하면서 생활 구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즉 구원을 받은 자들이 생활이 변화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지렁
이 같은 우리가 생활에서 갑짜기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아다닐까요? 아닙니다 지렁이는 계속해서 흙을 먹고 삽니다 나비
처럼 꿀을 먹고 살지 않습니다
말씀에서는 그러한 우리들에게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라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인봉해 놓았기 때
문에 그러한 말씀을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게 하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한 말씀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
습니다 누구하나 예외 없이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가 있다고 해도 그러한 말씀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즉 모두에게
마귀가 먼저 와서 예수님을 흉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잘못된 믿음에서는 다른 예수를 믿으면서도 전
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예수님을 부르고 찾지만 그 예수가 다른 예수라는 것이지요
"요 10장 1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
며 강도요"
"요 10장 8절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모든 말씀은 사실입니다 진리입니다 그래서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에 기록을 해놓고 모든 이들이 이 말씀대로
되고 있다고 설명을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된 믿음을 고수하고 있고 자신이 마귀 자식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얼마전에 우리교회에 와서 교제를 원한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옳음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서 예전의 우리들의
믿음도 그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 우리들의 예전 믿음과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우리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은 그러한 자신
을 보았기에 그러한 믿음에서 돌아서는 회개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빛이 임해야 자신이 어둠 자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빛이 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우리들의 말이 방언으로 들리기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
다 족속이 다르고 나라가 다르기에 언어가 다른 것이고 다행히도 우리들은 그 나라에서 강을 건너온 히브리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