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r>1.<br>조태성 목사님은 [임재기도]에서 기도의 중요한 우선순위를 말씀하십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한 만큼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고 있는가?, 기도한 만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며 동행하는가?"는 좀 다른 문제임을 알고 있습니다.<br><br>그동안 한국 교회에 소개되고 실천하고 있는 기도들은 모두 능력있는 기도이며, 큰 축복을 누리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능력 있는 형태의 기도에 담아야 할 내용물이 잘못되어 있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br><br>2.<br>즉, 그동안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능력 있는 기도를 드리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우선순위가 뒤바뀌어 하나님을 구하는 대신 하나님의 선물을 구하는 기도에 많이 치우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이 아닌 문제 해결만을 위한 기도에 치우쳐 있었습니다.><br><br>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으나 실상 이렇게 작다고 생각했던 <영적 우선순위가 뒤바뀐 문제는 이제 한국 교회에 영적인 암이 되어 생명을 위협해오고 있습니다.><br><br>3.<br>중략...<br>기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영적 우선 순위인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라는 기도의 본질을 적용하는 것이며, 그러한 기도는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는 기도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br><br>어제 온라인 기도회에서 조 목사님의 간증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요. 목사님께서는 <교회개척의 비전을 받고도 12년, 13년을 준비해서 개척하신지 1년차에 딸 은별이의 백혈병이 발병됐습니다. 그럼 저 같으면 당면한 중대한 치유를 우선으로 기도했을 겁니다. <br><br>4.<br>목사님께서는 언제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절망적인 순간에도요. 목사님께서는 <"주님, 사랑합니다. 십자가 은혜로 충분합니다."> 기도하시며 하나님을 구하셨어요. 일주일 내내. <br><br>그후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22장 12절 말씀으로 감동주셨다고 하십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br><br>5.<br>이 간증을 들으면서요. 성령님께서는 제게도 배우길 원하셨어요. <어떠한 절망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먼저 기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먼저 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임을 깨닫고요. 저도 하나님 경외함을 하나님께 인정받길 간절히 소원하게 됐어요. 문제 해결보다 더 중요한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느끼는 것임을 되새깁니다.><br><br><하나님 선물보다 하나님을 구하는<br>기도의 우선순위를 잘 배워가고요. 기도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지켜서 기도하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br>기도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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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기도의 은혜를 사모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기쁨을 얻으시니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저녁에 함께 뵙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목사님 ^^
목사님께서 본을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셔서요^^
기도를 배워가고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
함께함이 그저그저
기쁨이고 축복임을
되새기며 감사드려요 목사님 ♡♡♡
평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저녁에 함께 만나뵐게요 ♡♡♡
아멘, 아멘♡
감동입니다.
저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더욱 하나님을 구하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저도 너무나 감동되었습니다♡♡♡
성령님과 더 친밀한 교제를 힘써나갈게요^^♡♡♡
오늘도 누리 자매님과 만나시고요^^
진희자매님 전시회 다녀오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이따가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물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동행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이 됩니다.
잠시후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정수형제님 ♡♡♡
한주간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피곤하지만 하나님을 선택하시며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와 동행을 힘쓰시는 우리 정수형제님 모습에 저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ㅎㅎ
감사드리며 잠시 후에 만나뵐게요 ♡♡♡
조태성 목사님의 책을 통해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
저도 영적 우선순위인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에 더욱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따뜻한 관심으로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언제나 기도의 우선순위와 루틴의 우선순위를 지키시는 전도사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