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에서 직장잡아서 살고 있어요
아직미혼이에요
가끔씩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갑니다
작년부터 너무 바빠서 못들어가고 있는데
중학교때부터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한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미안한다고 바빠서 못갈거
같다고 했구요 축의금은 친구통해서 30에서 50선에서
할계획이었어요 친구한테 선물이나 축의금 관련해서
갖고 싶은거나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라고 했더니
못오면 오는비행기값도 포함해서 축의금을 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암튼 같이 만나는 친구들이
자꾸물어보는데 안가고 축의금도 안하려고 하는데
맞는걸까요? 아닌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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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뻘하게웃기다 시조같아
연 끊음
아니 ㅅㅂ 멀리서 자기 결혼축하해주려고 오면 고맙다고 답례는 더 못해줄지언정 축의금 정해주는인성뭐야 맡겨놨니?
뭔소리야저게?
뭔말이라
걍 농담 아니고 찐으로...?? 진짜 대박이다...
뭐 이런 쌉소리중의ㅜ쌉소리가.. ㅋㅋㅋ
미쳤나봐 왜 저래
기적의논리네
아 존나 반대입장인줄..; 가는 사람이 바행기표값 달라는 줄 알았네 양심 없는거 아님?ㅋㅋㅋ
원래 비행기값 보태주면서 와달라고 하는 거 아님???
농담으로라도 저런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사람이 농담으로 할 얘기가 잇고 안할얘기가 있는거 아닌가
손절각 나왔네
아니 무슨논리냐 저게...
저게무슨 개똥같은 말이냐ㅡㅡ 비행기값을 대줘야할마당에 지결혼식땜에 호주에서올려고한 사람한테 뇌가없나ㅡㅡ
농담이라도 저런 소리 하는 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