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face="Gulim">2PM닉쿤 음주운전사건관련 비스게글 2건가량...</font></div><div><font face="Gulim"><br></font></div><div><font face="Gulim">티아라 팀내 왕따사건관련 비스게글 30건가량..</font></div><p><br></p><p>닉쿤 티아라 모두 많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이란 점..</p><p><br></p><p>하지만 </p><p>닉쿤은 음주운전사고...</p><p>티아라는 팀내 불화... </p><p><br></p><p>일단 우리들의 심리가 </p><p>누가 어떤 잘못을 했다드라보다...</p><p>누구랑 누구가 싸웠다드라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는거 같네요...</p><p><br></p><p>아님..</p><p>티아라여성아이돌그룹 vs 닉쿤는 대충 뭐...그냥 남자가수일뿐...</p><p>이라서 그런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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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쿤은 사건의 전말이 명백하고 죄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더이상 논할게 없는데, 티아라는 네티즌들이 정황들을 조립하고 연결시키면서 점점 더 확대 재생산 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열광적으로 과거 영상물이나 증거사진들을 찾아내면서 흥분지수가 높아지고 있어요. 뭔가 과도하게 흥분하고 있는 상태인거 같긴한데, 사람들에게 드렁쿤 보다는 훨씬 재밌는 얘깃거리긴 하죠.
음주운전은 이미 결정난 상황...티아라 사건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계속 떡밥이 풀리면서 정황상 추리해 가능 상황....반대로 2pm쪽이 왕따 사건이였어도 똑같았을겁니다. 싸웠다에 관심이 가는게 아니라 결론이 난것과 안난 사건의 차이죠. 게다가 왕따 문제는 요즘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고 바로 지금 자신의 딸,아들이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이죠.
음주운전은 누군가와 그 가족의 삶을 파괴할수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지만 절대로 그럴 의지를 갖고 한게 아니라 그 위험성에대한 경각심이 부족한거고 왕따 문제는 누군가의 삶을 파괴시키려는 의지를 분명히 갖고 행동하는데에서 더 가중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게 아닐까 역시 의지의 문제네요
첫댓글 그것보단 티아라에 더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니 파장이 큰거라고 생각합니다.....
닉쿤 음주운전이야 이미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부분이고 법의 처벌만 내려지면 되는 반면에
티아라 사건은 트윗과 네티즌들이 찾아낸 짜집기 영상,내용 빼고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이죠.
당연히 후자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요.
티아라 여자 9명 vs 닉쿤 남자 1명 ㅋㅋ
하지만 연예인동영상 유출 이런거 나오는 순간...그땐 안철수고 박근혜고 그냥 쩌리..
지금 안풍이 엄청 불고 있잖습니까..올림픽끝나도 야권후보에 관심이 몰려있을때,야권후보 결정될때쯤 연예인사건 큰거 하나 예상해봅니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언제 터질런지? 진짜 터지려나;;
드렁쿤은 사건의 전말이 명백하고 죄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더이상 논할게 없는데, 티아라는 네티즌들이 정황들을 조립하고 연결시키면서 점점 더 확대 재생산 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열광적으로 과거 영상물이나 증거사진들을 찾아내면서 흥분지수가 높아지고 있어요. 뭔가 과도하게 흥분하고 있는 상태인거 같긴한데, 사람들에게 드렁쿤 보다는 훨씬 재밌는 얘깃거리긴 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닉쿤보다 알렉스...
뭐가더 크냐보다.. 그냥 더 최신 사건이기때문인듯..
티아라 왕따가 더 심각하죠.
심각성은 음주운전이 더 심각하죠
농담하시는거죠?
왕따 문제도 인간의 존엄성과 나아가 생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연예인 음주운전이나 왕따 모두 경중을 따질 수 없을만큼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에이..뭐이것저것 안따져도 음조운전은 범죄행위고.. 왕따야 뭐.. 물론 왕따도 큰 사회적문제이긴 합니다마는... 처벌의 대상까진 아니죠.
ㅡㅡ?????????????????
조금 억지이긴한데 이번 사태에 대해 30일에 광수대표가 발표하겠다고한 이유를 29~30일에 민주당 예비경선 일정과 겹치게 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없애겠다라는 음모론도 있더군요. 티아라가 새누리당 홍보해주는 그룹이기도 하구요.
음주운전은 이미 결정난 상황...티아라 사건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계속 떡밥이 풀리면서 정황상 추리해 가능 상황....반대로 2pm쪽이 왕따 사건이였어도 똑같았을겁니다. 싸웠다에 관심이 가는게 아니라 결론이 난것과 안난 사건의 차이죠. 게다가 왕따 문제는 요즘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고 바로 지금 자신의 딸,아들이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이죠.
음주운전은 누군가와 그 가족의 삶을 파괴할수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지만 절대로 그럴 의지를 갖고 한게 아니라 그 위험성에대한 경각심이 부족한거고 왕따 문제는 누군가의 삶을 파괴시키려는 의지를 분명히 갖고 행동하는데에서 더 가중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게 아닐까 역시 의지의 문제네요
음주운전 희생당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는게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