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바람도 선선하고 해서 에어컨을 끄고 88도로를 달리면서 뒷창문을 열었죠.
순간..
두두두~~두두두~~
ㅜㅡ;
고막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 격는 일이라 "이게 뭐여~ 타이어에서 나는 소린가..." 하며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앞창문도 열어가면서 운전을 했었죠.
앞창문은 괜찮은데, 뒷창문만 열면.."두두두두두~~~"
진짜 전투헬기한대 같이 떠서 가는듯 했습니다..
...
.
오늘 출근해서 알아본 결과...
"풍절음..."
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RV차량에서 많이 발생한다는데, 알아보니 SM5 에서도 종종 있다는 얘기도 봤습니다.
해결책도 찾아보니 뭐 뚜렸한 방법은 없는듯 하구요..
천상 뒷 창문은 닫고 다녀야 할 판입니다..허허~
혹시 회원분들중에 그 풍절음..이란걸 경험해보신 분이나 그걸 어느정도 완화해보신
회원분들 계시면 그 노하우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애마는 SM5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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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위에 코브라 헬기가 같이 떠 갑니다..
후니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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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5 11: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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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성에서 헬기타는 기분을 느낄수 있게 만든 옵션입니다,,
허허헛!!! 그렇게 깊은 뜻이....ㅎㅎㅎ
이런 센스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