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선량(選良)으로 불리는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급 인력들인데 하는 짓거리는 국민들의 집을 시키는 개보다 못하다고 하면 아마 입이 다섯 자나 튀어나올 것이다. 국회에 의석이 단 1석이라도 있는 정당들은 여·야 의원들이 보여주는 활동 차이는 ‘오십보백보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국민들의 눈에 비치는 것은 야당은 20% 여당은 80%가 오만과 독선에 찌들어 국민의 눈높이를 무시하고 있으며 기대에 어긋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회의원들의 행위가 오죽이나 저질이고 추악했기에 석학인 김동길 박사(연세대학 명예교수)는 ‘여의도 개 사육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강옆 여의도의 쓸모없는 모서리에는 나라에서 관리하는 커다란 개사육장 (국회의사당)이 하나있다. 썩을 대로 썩고 악취 나는 똥개사육장엔 수캐가 251마리 암캐가 49마리 도합 300마리인데 … 인애하신 주인께선 맛있는 사료와 최적의 사육환경을 제공해주셨지만 그 은혜를 망각하고 주인을 할퀴고, 물고 주인을 공격한다. 사료도 최고급품으로 한 마리당 월 2천만 원 이상 사료 값이 만만치 않다. 거기다가 7~8마리의 새끼개까지 데리고 다니니 완전 개판세상이다 … 언제 날 잡아 개귀신 불러다가 똥개들 아가리에 고압전류 먹게 해서 도살을 해야 할 텐데, 썩고 악취심한 개고기는 아무도 안 드시겠다니 이걸 어쩌나? 모두 한강물에 수장할까? 그럼 수질오염으로 바닷고기도 죽을 텐데…(요약)」라고 국회의원들을 완전히 개차반으로 만들어 버렸다.
김 박사의 이글은 20대 국회의원들을 비판한 글인데 20대 국회의원 중에서 몇 명이나 읽어보았을까? 하도 유명한 글이어서 거의 다 읽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300명의 의원 중에서 누구하나 항의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 사실 국회의원들의 역할은 법률을 제정하거 행정부와 사법부를 감사하는 등 엄청난 권한이 주어졌지만 모두 수박 겉핥기로 넘어가고 이권 챙기기와 차기에 무난한 당선을 위한 계략 그리고 당리당략에 찌들어 잇는 것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니 김 박사가 국회의원을 똥개에 비유를 하여 가차 없는 비판과 비난을 한 것이다. 김 박사의 이 글을 읽은 국민은 이구동성으로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김 박사가 아니고 일반 국민이 이런 글을 써서 발표를 했다면 국회는 난리가 나고 저지는 쥐구멍을 찾거나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법적인 제재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면 21대 국회는 좀 나아지고 의원들의 품위·인격·교양·의정활동이 향상이 되었을까? 향상은커녕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다’는 말이 긴급 동원이 될 판국으로 더더욱 저질로 질적인 저하를 가져왔다. 소위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분자들이 바른말 하는 올곧은 의원은 자기편이라도 문자폭탄 날리고 온갖 폭언·욕설·막말·독설로 인격을 모독하며 심지어 강제로 축출시키는 추태가 여당인 민주당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고 있으며 자기편이 불법·불의·부정 등의 비리를 저질러도 편들어 주고 감싸는 천인공노할 짓거리까지도 서슴지 않고 해댄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에 대하여 게거품을 물며 최 재형원장 깎아내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소병철은 “만약 최 원장이 출마를 발표하면, 대법관들도 이상한 의견을 달아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뒤 출마하지 않겠느냐. 지지도 조금 나온다고 출마라니 대체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 것이냐. 나도 20대 총선 때 권유를 받았지만, 검찰의 신뢰를 생각해서 최소한 5년은 지난 뒤 입문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소별철은 주위로부터 정치를 하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5년을 기다렸다가 5년 후에 민주당 공천만 밭으면 99% 당선되는 그쪽 지방(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는데 단지 민주당에서 공천을 보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병철이 5년 동안 민주당에 뜸을 들여 공천을 받은 것 아닌가!
같은 당 김영배(서울 성북구 갑)도 “공직자, 특히 감사원은 정치적 중립성이 중요하고 사익 추구를 해서는 안 된다”라며 “사익 추구는 경제적, 사회적 명예, 정치적 욕망 등이 있을 수 있다. 이건(대선 출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최 원장은 “그런 것들을 포함해 깊이 숙고하며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에 출마를 할 각오를 갖게 한 것이 국민의힘인가? 여당인 민주당인가? 대한민국과 5,100만의 국민을 위해 바른 일을 하면서 문재인과 민주당을 따르지 않으면 무조건 험담·비판·비난·비하·악담을 늘어놓아 찍어내려는 것이 문재인의 충견인 민주당 국회의원들이나 정부 각료의 공통점이 아닌가, 없는 죄와 비리를 창작까지 하면서 말이다. 최재형이 대선 출마 결심을 하게한 것은 민주당인데 김영배는 무슨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로 추태를 부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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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뭐가 뛰니 뭐도 뛰냐… 최재형,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19일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을 향해 “감사원의 명예를 실추시킨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 원장은 그동안 줄곧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아 왔다. 급기야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영입될 것이라는 말들이 쏟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최 원장을 압박해 왔다.
최 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대선 출마 얘기가 나온다’고 묻자 “제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말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부인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이런 발언을 할 만큼 이미 스스로 감사원장 직분을 계속 할 수 없음을 자인한 것”이라며 “더 이상 원장 자리에 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감사원의 명예를 실추시킬 뿐”이라고 했다.
신 의원은 “뭐가 뛰니까 뭐도 뛴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며 “검찰총장, 감사원장 등 사정기관 수장들이 임기 도중에 사임하고 바로 대권 도전하는 행태가 반복될 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정치적 진출에 따라 재임 중 직무행위가 규정받을 수 있고 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선일보 6월 19일자 정치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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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인천 서구을)은 우리 속담에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이 뛰니 최재형도 뛴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무식한 속내와 당리당략과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생략)의 충견임을 애써 감추기 위하여 ‘뭐가 뛰니 뭐도 뛴다‘는 말을 했는데 왜 솔직하지 못한가! 선량인 국회의원이 왜 최재형 원장이 대통령에 나오면 안 되는지 이유를 철저하게 밝혀야 했다. 그저 문재인과 민주당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보여 충견이 되기 위해 한마디 거든 것이 스스로의 무식함과 약점만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최재형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보다 보수와 중도층 국민들에게 도덕적·법적·윤리적·인간적으로 훨씬 높은 신망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신동근도 뻔히 알고 있으면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추태를 부리는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의 정권이 버럭 이해찬의 같잖은 넋두리처럼 30년 50년 갈 정권이 아니고 내년 3월 9일이 지나면 ‘아, 옛날이여!’하는 한숨과 안타까움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이 선거 90일 전에 사직하면 출마에 아무 제한이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지금 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최 원장 등 법사위 소관 기관장들이 대선 출마설에 휩싸인지 아느냐. 윤 전 총장을 대선 주자 지지도 1위로 만든 것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다.”이라면서 “민주당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현상을 두고 뭐가 그리 잘못됐다고 타박하고 질책하느냐. 한번 되돌아보시라”고 일갈했다.
소병철과 김영배와 신동근이 하는 짓거리는 바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이며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 曺國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건방지고 추악한 내로남불로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추태를 그대로 따르는 행위다! 曺國은 자신의 아내인 정경심이 4년 징역형에 벌금 5억원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항소하여 2심 재판중) 자신도 비리·부정·불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 살아있는 권력(문재인과 민주당)을 믿고 적반하장과 안하무인의 추태로 살아남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헛소리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민주당 친문 국회의원들의 활동 지침이 되었으니 어찌 나라가 바로 서겠는가! 솔직히 최재형 원장의 대선출마에 대하여 비겁하고 야비하게 험담을 하는 소병철·김영배·신동근 등 민주당 의원들은 최재형 원장이 신 벗어 놓은 곳에도 못갈 위인들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