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에 작은 아파트가 필요합니다
전세나 전월세를 알아보니 너무너무 귀합니다
가뭄에 콩나듯이 하나씩 매매가 나옵니다
17년된 성원아파트는 엄사면의 제법 다운타운가에 위치한 1,800여가구의 대단지 소형아파트입1니다..21평?
그런데 가격이 9천만원입니다
전 대한민국의 아파트가 다 가격이 따운되는데 여기는 왜?
라는 제 질문에 인근의 군인아파트가 새로 짓는다고 나가라고 하니
그렇게 집들이 부족하고 그래서 오르고 있다는게 인근 부동산의 답변입니다
수리하고 취득하면 약1억인데 몇년뒤 쪽박찰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포기하고 불편해도 외진 원룸에 비싼 월세주고 들어가야 할까요?
그 지역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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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살건데..단점이 운전을 못한다는겁니다..거기에 살면 차량은 동승이 가능한가봅니다..그외 인프라도 괜찮고
지금 8천에 절충중인데 잘 안 되나 봅니다..근데 그 동네 웃기는건 올전세가 잘없는데 전세가 8천만원이랍니다..집값이랑 500~1,000만원밖에 차이가 안 난다네요
아마도 집을 안 사려는 심리 표출이 아닐가 봅니다..감사합니다 ^^
금암 홈플러스 뒤 다가구 원룸 엄청 많아요
글구 굳이 엄사에 계시겠다면 경남아파트 맞은편으로 다가구 주택 엄청 지어요
그러니 아파트보다 원룸이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