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때문에 실비보험에서 간에 대해서 전기간 부담보로 가입하였습니다.

[아름다운나날들]

안녕하세요

B형간염 때문에 실비보험에서 간에 대해서 전기간 부담보로 가입하였습니다.

물론 사전고지를 했었습니다.

궁금한점은 작년 법령이 바뀌면서 5년이 지나면 전기간 부담보 상관없이 , 5년 동안 치료경력이 전혀없다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6년전에 간염치료약을 복용한적은 있습니다.(약2개월)

5년동안 전혀 치료한 기록은 없고, 회사 정기건강검진만 정기적으로 실행하였습니다.물론 간염보균자여서 보균자로만 표시됩니다.

이럴경우 전기간 부담보 상관없이 치료경험이 없기때문에  보장이 가능할는지요?

진단서 받은 경우만 '보험 계약전 알릴 의무' 적용

금감원, 애매한 사전고지 의무 규정 개선
6월 이후 보험가입자부터 적용..기존 가입자는 여전히 '불씨'

입력시간 :2010.03.21 12:00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갖고 있던 질병을 보험회사에 알려야 하는 '계약전 알릴 의무'와 관련한 규정이 보다 명확해진다.
관련규정이 모호한 데서 생기는 보험 분쟁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의사가 최근 3개월이내에 진단서나 소견서를 발부한 질병에 대해서만 보험회사에 알리면 된다.

현재는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에게 진찰,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았거나 그 결과 치료나 투약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에 보험사에 이를 고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진단을 받았다'는 문구의 의미가 애매해 실제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분쟁이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의사가 구두로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진료기록에 적어놨더라도 환자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 보험사에 질병 사실을 고의로 숨긴 것으로 볼 수는 없다"면서 "이런 애매함을 피하기 위해 앞으로는 의사가 진단서나 소견서를 서류로 발급한 경우에만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약관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는 최근 5년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검사를 받고 그 결과 입원, 수술, 정밀검사를 받았거나 계속하여 7일 이상 치료 또는 30일 이상 투약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보험회사에 이를 알리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 정밀검사는 사전 고지의무에서 삭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밀검사에는 건강진단이나 X선촬영 등이 모두 해당되지만 의료환경이 바뀌어 정밀한 검사를 수반하는 건강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아졌다"면서 "질병 치료와 무관하게 정밀검사를 받은 것만으로 모두 고지의무에 반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건강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서 생기는 분쟁은 대부분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전 고지의무와 관련한 분쟁의 상당부분이 건강진단을 받은 사실과 관련된 것들"이라면서 "건강진단을 받으면서 한두마디 들은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보험금을 주지 않는 경우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을 예고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들어본 후 4월중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신] 보험병력 고지 의무 삭제

| 기사입력 2009-03-23 10:43 | 최종수정 2009-03-23 11:04

[뉴스투데이]앞으로는 보험 가입 때 과거의 병력을 알리지 않아도 가입 후 5년 안에 치료나 진료를 받지 않았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계약자가 단순히 과거 병력을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보험 약관을 개선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보험 약관에선 과거 치료 기록을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고객이 해당 질병으로 보험금 지급을 청구할 경우,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계약을 철회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박상권 앵커 skpark@imbc.com)

[우가차카]

보험쪽은 잘은 모르는데요... 처음 가입 하실때 고지를 하셨고..간쪽 전기간 부담보로 가입 하셨으니... 평샌.. 간 보장은 못받는거로 가입 하신거 아닌가요 ?......기사내용은.. 가입전 시전고지를 안한 경우에 한해서 보도한거니.. 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요... .전기간 부담보랑...그냥 부담보(앞으로 5년)랑 다른것 같은데요... 설계사가 설명하면서 말을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면...가입후 5년지나면.. 보장 받은것 처럼 들릴끼도 할겁니다...사기꾼 이라닌깐요...

[우가차카]

오늘 보험에 가입 하셨고...6년 전에 치료경력 2달요 ??....사전고지에 전기간 부담보면...전혀 간쪽은 보장 못받는 거 같은데요......보험가입 하실때..지금 당장 5년전까지는 치료경력이 없으니...사전 고지를 안하시고 가입 하시고..부담보 없이요...그런데..B형간염인경우..는 전기간부담보 밖엔 안되나 봅니다..

[우가차카]

전기간부담보...(평생보장 못받는것..)..... 그냥 부담보( 가입후 최대~5년까지만 보장을 못받는것=치료하려면 자기돈 다내고 치료해야 함, 가입후 최대5년 이후엔 보장을 받음.)......고지의무.(보험가입시 현재부터 과거 5년까지의 치료병력을 알리는것= 그런데 피검사 하지 않나요 ? )

[윤구현]

손해보험사는 검진을 하지 않고 검진기록만 내는 곳도 있습니다. 검진을 하면 비용이 들지만 검진기록 제출을 요구하면 보험회사는 비용이 들지 않죠...

[소망이]

어디서 보험을 가입하셨나요? 전 간염 제외하고서라도 다른 보험이라도 가입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서요.. 그래서 늘 어디 아 플까봐 불안해여.. ㅠ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우가차카]

간염 으로 병원 진료 약,,, 입원..전혀 보험 못받고요..간경화 치료하실떄도 보험을 못받습니다... 간암도 마찮가지고요.... 간으로 인해서 사망하실때 보장 받는지 알아보세요..... 간으로 인해..80% 장에가 생겨도.. 보장 받을찌는 보험회사에 물어 봐야 합니다....

[윤구현]

손해보험에 간질환 부담보로 계약이 가능하신 조건이면 생명보험에서는 간질환 보장받으면서 계약할 수 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제일 위험한 부분을 부담보로 계약할 필요는 없지요... 만약 실손보험이 필요하다면 진단과 사망보장은 생명보험에서 하고 실손특약만 손해보험과 계약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가차카]

무담보라도.. 사망이나..80% 장애가 생긴다면 받을수 있다고는 나오는데..... 간쪽 전기간무담보에도 같이 적용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말로 들어선 안되고요.. 문서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문서도 매우 자세히 문구 하나하나 의미를 살피면서 읽어야 합니다...문구에는 무담보라도..80% 장애나 사망시 보장으로 나오지만.... 전기간 무담보랑은 다른 거고요.....또 분명히..B형간염이 해당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윤구현]

간질환으로 사망할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이 나오지 않죠.. 간질환으로 80%이상의 장애상태를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없구요.. 간질환으로 사망하시게 되면 해약환급금과 기존에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많은 것을 줄 것입니다.

[윤구현]

기사 내용을 잘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최근 5년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검사를 받고 그 결과 입원, 수술, 정밀검사를 받았거나 계속하여 7일 이상 치료 또는 30일 이상 투약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보험회사에 이를 알리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 정밀검사는 사전 고지의무에서 삭제된다. "
라고 되어 있죠?
5년 이전의 치료력은 고지대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클래이]

윤구현님과 우가차카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