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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아 놔...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데드 리프트 추천 0 조회 979 06.09.05 19:4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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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5 19:44

    첫댓글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 잘됐네요~

  • 06.09.05 19:46

    정말 다행이시네요.. 완전 쳐죽일놈이네요. 실수도 실수나름이지 그런실수를 할수가 있나요..

  • 06.09.05 19:54

    그래도 모르니 한두군데 더 가보시길....저도 예전에 둘째아이가 열이 10일 이상 가길래 동네병원엘 다녔는데, 아무리봐도 원인을 못찾겠다고 하면서, 혹시...백..혈..병...인경우 이럴 수 있다나 뭐라나....암튼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죠...애엄마는 완전 쓰러지기 직전이였구요..그래서 대학병원에 가서 정말 가슴이 타는 심정으로 결과를 기다렸는데요...결국 백혈병에 백자도 안꺼내더군요..진짜 당장 그 병원가서 모가지를 꺽어놓을려다가 그래도 아니니 됐다..라는 심정으로 넘어간적이 있었죠...어찌 됐든 리프트님도 한두군데 더 가보셔서 확실하게 어떤 상태인지를 정확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물론 건강하길 바랍니다...

  • 06.09.05 19:55

    정말 다행입니다~~~그나저나 그 시베리안 허스키는 정말 몰랐던 걸까요...돈에 눈이 먼 걸까요...어떤 경우든 처죽일 것임에 변함이 없긴 하지만...아무튼 다행입니다~~~!!!

  • 06.09.05 20:17

    오... 정말 불행중 다행이군요... 이럴때일수록 냉정을 잃지말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우선 위엣분 의견처럼 한두군데 더 진료를 받아보세요...만사 불여 튼튼이라고... 응징(?)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태아와 산모가 가장 소중함을 잊지 마세요...

  • 06.09.05 20:21

    큰일 날뻔했네요....

  • 06.09.05 20:27

    그 의사놈 썩어가는것 같은데 지구에있으면 안좋으니까 하루빨리 분해시켜준다고 말하시는 상상정도만 하시면서 일단 기분푸시고 무엇보다 아기가 괜찮으니 다행입니다.

  • 06.09.05 20:54

    우선 다행입니다.천만다행이에요..쓰레기같은 산부인과.........암튼 너무 다행이에요

  • 06.09.05 20:58

    생명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용서해선 안됩니다. 아무튼 천만다행입니다.

  • 06.09.05 21:05

    저도 작년에 아랫배가 몹시아파서 동네에있는 병원을갔는데 맹장수술 지금당장해야한다고 하더군요....덜컥겁이나서 평소 자주가던 동네 내과의원을 갔는데...그냥 장염이라그러더군요.....그리고 주사한대맞고 조금있으니까 괜찮더군요....잘못했으면 순식간에 배를 갈를뻔했죠....다른님들 말처럼 큰병원이나 다른곳도 몇군데 더다녀보세요~

  • 06.09.05 21:14

    화를 푸시고요....그래도 잘되려고 한다고 생각하시고요....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 06.09.05 21:27

    갑자기 저도 옛날 생각 이 나네여,..저희 어머니께서도 저 낳으실떄...의사샘이 가능성이 없다고 했답니다...그냥 포기하라구....그치만 전 건강한 4.5키로로 태어나 ...지금은 80키로의 근육질의 몸을 소유한 사나이가 되었져 화이팅...

  • 06.09.05 22:19

    오! 다행입니다.인연이 닿았네요~~~~~~~~~~여하튼 경축입니다.^^

  • 06.09.05 23:06

    휴...다행이십니다...다행이십니다...

  • 06.09.05 23:15

    다행이십니다..휴휴....

  • 06.09.05 23:21

    ㅠㅠ 다행

  • 06.09.05 23:28

    이런 미친... 그래도 다행이네요~ㅜㅜ

  • 작성자 06.09.05 23:31

    네 다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 아이와 연이 있는지 결과가 좋으니 그냥 용서하렵니다. 생각 같아서는 씹어 먹어서 단백질로 보충해도 시원치 않을 판이지만 단백질 보충은 보충제와 닭고기만으로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다른 의사 말씀이 기계가 노후되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빨리 와서 낙태 수술 받으라고 얘기한 것은 이해가 안 간다고 얘기했답니다. 조금 추이를 지켜본 후에 해도 늦지 않는 수술을 왜 이케 땡겨서 하려고 했는지....

  • 작성자 06.09.05 23:33

    ....어쨌든 잘 풀려서 너무 좋구요. 저의 푸념을 모두 진심어리게 봐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찍고도 주지 않은 그 병원.....첨부터 싸가지가 보였던 거 같지만 어쨌든 수술대 위에 올라가지 않았으니 그냥 참으렵니다.. 내일은 아무래도 가슴이 터질 때까지 벤치 프레스를 하고 싶습니다. 하하하하 다들 좋은 밤 되십시요

  • 06.09.06 00:02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

  • 06.09.06 00:29

    흠..욕하기는 싫지만 그 의사년 정말 미친년!!!이군요. 제 와이프는 예전 산부인과에서 난소를 잘라야 한다고 진단을 내린적이 있었습니다. 2주후 다른 병원을 갔는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2주동안 하늘이 노랗게 보이더라구요. 하물며 님의 경우는 저와는 차원이 틀릴정도로 엄청난건데. 가서 그년 책상 두번정도 들었다 놓으세요. 님 그간 심정 생각하니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06.09.06 00:41

    아.. 진짜 다행입니다.. 그런 머리..아니 대가리에 든게 없는 것들이 의사질 하니.. 다른 착하신 의사분들이 욕먹지..아윽..그런것들 면허 정지 시켜야되요

  • 06.09.06 01:35

    좋게 좋게....물론 어처구니 없는 안좋은 일이었지만...더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가 태어날려나봅니다...

  • 작성자 06.09.06 09:30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액땜 했다고 생각하고...열심히 살 계획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9.06 10:21

    안타깝네요. 외다리 빌더로 성공할 수 있었는데...

  • 작성자 06.09.06 11:04

    둘이서 싸우는 모습이 참 ^^

  • 06.09.06 11:36

    상대가 안될거같은데..누군지 죽었다.

  • 06.09.06 12:38

    비시즌님이랑 저랑 체중 최소 30Kg은 차이납니다. 난 이렇게 죽게되는건가...ㅡㅡ;

  • 06.09.06 15:57

    양띠 화이팅!!!만쉐이!!!

  • 06.09.06 18:06

    학연, 지연,,,이젠 띠연까지...

  • 06.09.06 10:04

    정말 다행입니다~ 데드 리프트님 글보고 제가 마음이 다 아팠는데^^ 지금은 기분이 좋아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이쁜 애기와 몇달 후에는 꼭 얼굴을 맞대시길 바라고 그때 비비존에 축해해주세요 득남? 득녀? 했다라는 글이 올라오길 간절이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06.09.06 11:05

    꼭 그렇게 할께요....근데 정말 승질나는 것은 그 싸가지 때문에 저의 루틴을 놓쳤다는 겁니다. 맘 고생만 심하게 하고...가서 덤벨로 찍을 수도 없고....잘 되었으니 다행이죠

  • 06.09.06 10:20

    정말 다행이네요. 죽다 살아난 아이들 명이 길다죠. ^^ 꼭 이쁜 아기 낳으세요.

  • 작성자 06.09.06 11:06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이가 크면 이 카페 가입시키고 아이디는 낭만빌더로 하겠습니다. ^^

  • 06.09.06 11:22

    로망빌더 Jr. 로 해주세요. ㅋㅋㅋ

  • 06.09.06 14:51

    오랄빌더는 하나로 족합니다.

  • 06.09.06 14:14

    다행이네여...나중에 그 병원 원장한테 전화를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당신 오진을 했다...담부턴 좀 신중해라하고 한마디 해주시는게 좋겠네여....꼭 전화로 하십시요...저 같아도 그런 사람 맞대면하게 된다면 좀 호러스러운 연출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아무튼 천만다행입니다....

  • 06.09.06 16:04

    정말 다행입니다^^ 오진은 그 병원 인근 보건소에 가셔서 신고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오진때문에 정말 큰일 날뻔할일이 있었는데 요즘 의사들 환자생각은 안하고 자기생각만 하니...원-_-;; 그런 병원은 제대로 한번 재제를 받아야 정신차릴겁니다.

  • 06.09.06 16:22

    아기를 갖는 느낌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남푠 만나고 싶네~~

  • 06.09.06 17:21

    저희 할머니께서 대퇴부골절로 수술하시다 의료사고로 그만...그런넘뇬들과 직계가족들은 모두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해야됩니다

  • 06.09.06 18:11

    천만 다행입니다. 아기 잘 키우세요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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