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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메트로 9호선의 이상한 열차시간표
발빠짐주의 추천 0 조회 1,684 09.07.29 19: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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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29 19:23

    차량기지가 한쪽으로 치우쳐있는건 6호선도 마찬가지지만... 6호선도 퇴근시간 오후 6시~7시에 열차 투입횟수가 오후 8시보다 많습니다... 신논현에서 개화방향 퇴근시간을 오후 6시로 맞추려면 개화역에서 적어도 5시 10분~ 오후 5시 30분부터 열차운행횟수를 증가시켜야 하는데... 시간표를 보니 오후 6시부터 운행횟수를 증가시켜 보내더군요... 반면 6호선은 봉화산역에서 응암방향 열차를 오후 5시부터 운행횟수를 증가시켜 보냅니다..

  • 09.07.29 19:39

    확실히 시간표를 개편할 필요성이 보이는군요.. 4량 1편성이 어쩔수 없다면..시간표라도..

  • 09.07.29 22:01

    개통 후 6개월은 유예기간이라고 하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바꿔나가겠죠. 급행열차의 지연도 그렇고 정차시분이 타 노선보다 짧은 것도 그렇고 아마 다 복안이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 09.07.30 01:48

    출근시간에 운행하는 신논현행 열차 중 일부를 개화행으로 반복시키지 말고 유치선에 유치시켰다가 퇴근시간에 개화방면 열차로 운행하는 방안도 고려해볼만합니다. 한우진님 블로그에 올라온 9호선 배선도를 보니 신논현역에는 회차선 좌우로 하나씩 유치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곡나루역과 당산역에 회차선이 있습니다. 이들 회차선 및 유치선을 모두 이용하면 4편성 유치가 가능합니다.

  • 09.07.30 01:52

    따라서 출근시간에 증차된 신논현행 열차중에서 2개 편성은 신논현에서 반복시키지 말고 유치선으로 들어가서 퇴근시간까지 쉬다가 퇴근시간에 개화방면으로 운행을 시작하면 돕니다. 또한 추가로 2개 편성은 출근시간에 신논현에서 회차하되 종착역까지 운행하지 말고 각각 마곡나루역과 당산역까지만 운행한 다음 회차선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퇴근시간 30분쯤 전에 신논현행으로 운행을 시작하여 퇴근시간에 신논현역에서 개화행으로 반복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현재 도심종착형 노선인 9호선의 문제점(차량기지가 한쪽에만 있는..)을 보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09.07.31 12:54

    그러니까 차량기지에서 퇴근시간 약 1시간 전인 5시 정도부터 러시아워 편성으로 차를 내보내야 할텐데 그저 어떻게든 돈좀 아껴보려는게 너무 티나네요.

  • 09.07.31 19:51

    5시 경부터 차를 보내는 것도 있고 중간에 반복시간 최소화로 노량진발 차량을 보내는 방법도 생각해봅니다. (또는 퇴근시간전에 중련이나 급행을 통해 몇편성을 신논현으로 보내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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