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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왼쪽 유리창, 기념품점 광고가 보인다. 10시에 입장.................오른 쪽에는 인쇄물을 동판으로 조각하여 줄줄이 세워 놓았다. 동판인지 약간씩 녹슬었다. 입장 시간이 안되어서 입장객들이 서성거리고 있다. 박물관 앞 의자나 바닥에 노숙자가......... 4월말인데 구텐베르크 박물관 앞 동상(頭象) 주인장이 입장을 기 다리다가 주위를 살펴보고 있다. 구텐베르크 와 대화를 시도했다. 구텐 타그?(Guten tag?=good day?) 이게 다였다. 그러고보니 Gutenberg=guten+berg = 좋은+ 山
오른 쪽에 앉아있는 모자를 쓰고 안내서를 읽고 있는 여인이 주인장의 짝=동반자
박물관 앞 의자들에도 볼록 글짜. - 앉아있기가 편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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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물관 앞에는 독일 3대 겅당중의 하나인 대성당이 있다. 예배 시간이 아니면 무료 입장 가능. 안을 둘러보고는 웅장함에 놀래고 또 놀랬다.
박물관 안 2층에는 한국관이 있는데 상당히 넓은 공간이 있어 '자부심' 같은 것이 느껴졌다. 중국관 일본관과 비교하여 더 좋았기에 마음 쁘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