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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성공하는 삶의 비결
말씀/여호수아1:1-18
사람은 누구나 잘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가 잘 되고 우리자녀들이 잘 되고 우리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고 우리 속회와 반이 잘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만 잘되고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지만 잘되기 보다는 어려움을 겪고 고통을 겪습니다. 왜 그럴까요? 실력이 없어서일까요? 흙수저라서 그럴까요? 인맥이 없어서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고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올해에 매사에 성공하는 비결을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 말씀통하여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성공의 비결을 잘 배워서 2024년 나라와 자녀와 사업과 속회가 잘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일어나 가야 합니다.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이것은 가나안 땅을 항한 하나님의 진군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틀림없이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두가지 약속을 주셨습니다. 1)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것이였고 2)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요 세계만민을 위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겠다는 것 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의 약속을 무슨 일이 있어도 굳게 믿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현실의 문제가 뜻대로 잘 안풀리고 더 문제가 어려워지면서 마음이 힘들어졌습니다. 자기들 뜻대로 되지않자 마음이 싫어졌습니다. 출애굽1세대들은 원불교신자가 되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신하고 교만하게 불순종하다가 광야에서 죽을 고생만 하다가 결국 멸절당하였습니다. 이제 2세대들 즉 그들의 자녀들이 모세의 뜻에 순종하여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그들이 그렇게 의지하던 지도자 모세가 가나안땅 목전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품어온 희망이 물거품이 되는 것만 같았고 큰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슬픈 현실에도 불구하고 그들더러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죽었어도 일어나야 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죽었어도 일어나야 하고 시험에 떨어졌어도 일어나야 합니다. 어떤 박해와 어려움이 있다해도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잘되려면 하나님께서 일어나라 하실 때 일어나야 합니다. 여기서 일어나란 말은 히브리말로는 <쿰>으로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우리가 주저앉아있길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더불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것을 명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님이 주는 그 땅>으로 진군할 것을 명하십니다. 우리는 올 한해 내가 명하는 땅이 아닌, 주님이 가라 명하시는 땅, 즉 주님이 명하신 것들을 향하여 가야 합니다. 24년을 성공하려면 우리는 무엇보다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명하신 것을 향해 가야 합니다. 다시 일어나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싸우지 않고 되는 것이 없습니다. 싸우고 싶지 않아도 싸워야 합니다. 다만 혈기와 감정과 적개심으로 싸우기 보다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공산주의와 싸워야 합니다. 이단과도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야 하고 세상 문화와도 싸워야 합니다. 싸우되 피곤하더라도 사력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앞에서 주저앉아 있기보다 일어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가 일어나 싸우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도 도와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과거 실패나 좌절했던 것에 매여 있어서는 안됩니다. “기도해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 는 부정적인 마음들은 털고 일어서야 합니다. 담대히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께 나아와 입을 크게 열고 매달려야 합니다.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여도 내가 일어나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하여 싸우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사단의 전략 중에 하나는 우리로 현실문제에 얽매여 나가야 할 방향과 목표와 비전을 상실하게하고 주저앉게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가세요 저는 천천히 갈께요 하며 좌절하게 합니다. 늘 약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에 젖어 살게 하고 해도 안된다는 무기력을 심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에 매여 조용히 신앙생활하고자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런 분들은 실제로 하는 일마다 잘 안됩니다. 그러나 잘 안되더라도 어려운 환경을 박차고 담대하게 일어나서 그럴수록 주님께 나아와 새벽기도회, 주일오후예배,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로, 말씀으로 싸우는 사람은 반드시 그 결국은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성도님들은 절대 약한 생각에 넘어지지 말고 그럴수록 일어나서 슬프더라도 괴로울지라도 교회 나와서 기도로 싸우며 끝까지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성공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슬픈 현실일지라도 박차고 일어나 믿음으로 싸우는 자들을 반드시 성공하게 해 주십니다.
둘째,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우리가 잘되려면 마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잠언서에는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 고 (잠언23:7)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생각에 따라 그 사람의 됨됨이도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마음의 태도를 바르게 가질 때부터 우리는 모든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태도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강해야 합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약한 생각이 틈타 들어오고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영영 안될 것만 같고 못할 것만 같고 이대로 가면 실패할 것 같고 영영 못 일어날 것 같은 절망이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순간순간은 약한 마음이 생기더라도 결코 약해져서는 안됩니다. 두려움에 넘어져서는 안됩니다. 위축되거나 눌려서도 안됩니다. 강해야 합니다. 강해야 이기고 성공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강해질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해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약해지면 바로 시험이 옵니다. 약한 자들은 마귀가 그냥두지 않습니다. 마귀에게 지게되고 슬퍼하게 되고 끌려다니고 결국은 넘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어떤 시련과 문제가 와도 결코 좌절하거나 넘어지지 말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면서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사전오기의 신화 홍수환선수가 4번 넘어지고도 또 일어나니까 상대선수가 두려움을 느끼더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또 일어나면 마귀가 겁을 먹고 다가오지 않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살면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말씀을 붙들고 약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진짜!, 이게 뭐야 되는 일이 없네!”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어야하는거야” 이런 생각이 내 마음에 들어오지 않게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잘되자면 무엇보다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약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약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앞에 당면한 어려움을 영적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함께 해주심을 믿고 늘 긍정적으로 미래를 상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태도에 따라 생명과 복, 사망과 저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면 생명과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래를 부정적으로 그리면 사망과 저주가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7) 이 말씀이 우리가 성공하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8절을 보면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가 성공하려면 마음을 강하게 먹고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을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원래 마음이 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긴박하거나 다급하면 자기중심적이 되어서 말씀을 지키지 않고자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위급하고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에도 말씀을 어기지 않고 순종하고자 하였고 결코 합리적인 생각으로 자기 뜻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설령 자신이 죽게 된다할지라도 그는 말씀을 어기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은 다급하다고 불순종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순종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기 뜻대로 핸들을 틉니다. 자연세계도 강한 자가 환경에 살아 남는 것처럼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음을 강하게 먹은 자가 어떤 손해가 있고 아픔이 있더라도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 때 마침내 천국을 침노하게 되고 약속된 축복의 땅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마음이 약해서 자꾸 흔들리면 불순종하게 되고 성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사랑의 교회성도들은 예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강하여져서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넷째, 지도자와 한 마음, 한뜻을 분명하게 가져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 하소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지도자 여호수아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지도자와 뜻을 같이해야만 가나안 땅을 들어갈 수 있고 그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을 차지할 수 있다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처한 현실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다그치기만 한다고 지도자에게 반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도자의 뜻에 자기를 맞추었습니다. 목숨걸고 순종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지도자 모세의 말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듣지 않았습니다. 툭하면 지도자 모세는 마음이 좁다느니, 융통성이 없다느니, 너무 통이 작다느니 하며 모세를 비난하고 거역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이런 백성들을 참다못해 모세도 한번 혈기를 냈다가 모세마저도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새 지도자 여호수아가 아직 새내기 지도자이지만 목숨을 걸고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지도자와 뜻을 같이 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잘되는 복을 주십니다.
사단은 무엇보다 지도자와 사이를 분리시키고 불순종하게 하고자 합니다. 자꾸 지도자의 뜻을 따르지 않게 하고자 합니다. 지도자와 성도간의 관계는 목자와 양의 관계요 부모와 자식관계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절대순종의 관계 차원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천륜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이런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독재하고 통제한다며 왜곡합니다. 우리가 지도자를 불신하고 무시하면 은혜의 통로가 막히게 됩니다. 지도자와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어야 합니다. 그때 교회는 일치하게 되고 모두 연합하여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대의그룹회장 채의숭장로님은 어렸을 적 믿음의 어머니의 가르침을 평생 마음에 새겨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목사님을 하나님다음으로 섬겨라 절대로 목사님 마음아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생 마음에 새기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는 목사님의 뜻을 어기고 불순종하여 목사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늘 목사님의 뜻을 받들고 동역해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를 축복하셔서 망해서 없어져야 했던 대의그룹을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로 성공시켜 주셨습니다.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아침부터 여러분은 무엇에 바쁘십니까? 무엇보다 일어나서 내목표가 아닌 주님께서 주신 목표를 향해 달려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함께하심을 믿고 강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끝까지 말씀을 지켜 순종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실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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