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화이트비치변이 시원해 졌습니다.
맑은 태양과 바람이 비치를 감싸고 있습니다. 오전의 보라카이 중심지 해변 입니다.
보라카이 퀵마트를 방문해서 담은 사진입니다. 라면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보라카이 살기 좋아졌습니다. 목마르지 않은 정도의 한국식품들을 구할 정도는 되니깐요.
갑자기 당황스러우셨다구요? 사진을 위한 시연 이었다고 하는군요. 필리핀은 스페인한테 330년동안 식민통치를 받았죠. 당시 스페니쉬들이 필리핀 사람들을 저런식으로 처형 했다 하는군요.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죠. 프랑스의 국부로 추앙받는 드골이 독일에 조력을 했던 세력들을 철저히 단죄 한 연후에
"앞으로 프랑스가 다른 나라에 침략을 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국가를 배신하고 그쪽에 빌붙는 찌질이들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차대전때 미군이 와서 먹고 바다에 버렸나 봅니다. 당시의 콜라병을 개당 만오천원에 팔더군요. 저 조개는 그래도 다국적기업에 붙었네그려~~~
오늘은 스테이션1쪽 부근에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보라카이 리얼마리스 앞쪽의 해변상가 입니다.
프리윌리 다이빙샵이 보입니다.
윌리 아저씨죠. 다이빙샵 쥔장 아저씨 입니다. 행복한 열대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저씨처럼 욕심 지나치지 않게 삶을 사는게 결코 쉽지 않은 일 이죠.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방식 등등이 다 다른법 이니깐요.
오늘도 무지하게 덥습니다. 땀이 주륵주륵~~ 옐로캡 피자집 앞에서 한컷~~
스테이션1까지 왔습니다.
첫댓글 한국은 숨막히게 돌아가는데... 보라카이 바다는 여전히 평화로워 보이는군요. 사실 그들 삶 속으로 들어가면 그곳도 치열하겠지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ㅋ ㅑ~~~~ 희망의 눈으로 보는 보라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씨가 계속 좋네여..~ 돌아오는 목욜날 보라카이가는데...계속 쭈~~~욱 날씨가 좋았음하는 바램이네여~ 으흣~*
윌리 아찌 완전 부럽네요..ㅜㅜ
완전 부럽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