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라인엔터테인먼트 ] '평생동안' 측이 MC 김민정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오는 27일(목)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출신의 똑 부러지는 뇌섹녀 김민정은 ‘평생동안’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졌던 차갑고 당찬 이미지가 아닌 털털하고 애교 많은 동생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언니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잡기 위해 공부도 마다하지 않는 똑 소리 나는 스타일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세' 안은진 주인공 우뚝..'한 사람만' 캐스팅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은진이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타인은 지옥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 속 탄탄한 연기는 물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내비친 배우 안은진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 주연으로 캐스팅, 대세 배우로 도약한다.
나무엑터스 “신세경 재계약 긍정 논의”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나무엑터스가 신세경의 FA설에 선을 그었다.20일 스포티비뉴스는 “신세경이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만료돼 FA가 됐다”며 “오랜 기간 한 곳에 머물며 새로운 환경과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세경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신세경은 1998년에 서태지 5집 수록곡 ‘Take Five’의 포스터를 통해 데뷔했다. 나무엑터스와 초등학생 때 인연을 맺은 그는 19년 동안 한결같이 나무엑터스와 함께해 왔다.
영화 ‘어린신부’ ‘타짜-신의 손’.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패션왕’,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영애 친구' 최자혜, 41세 애둘맘의 '20대 기죽이는 최강 동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자혜가 41세 애둘맘의 20대 부럽지 않은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최자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덥더니 오늘 아침은 으슬으슬"이라며 "두찌는 등교시키고, 첫찌는 줌수업이라 아침 챙겨주구 저도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 듬뿍 올려 먹고 내 핑쿠 매트에 누워 운동을 해야지~해야지~ 하고 있어욤"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핑크 용가 매트 위에서 누워 있는 최자혜는 풍성한 머리숱에 주름과 살처짐 하나 없는 40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 '구경이'로 4년만 드라마 복귀 '어떤 드라마?'...JTBC 편성 "6월부터 촬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키이스트가 마침내 하반기 2작품의 편성을 동시에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먼저 이영애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12부작 '구경이'가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로 10월 방영을 확정 짓고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김정은 맞아? 막 일어난 듯 살짝 부은 얼굴+노메이크업 상태..꽃다발 기죽이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정은이 꽃다발 선물에 한껏 행복해 했다.김정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7days left. thank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호텔에 묵고 있는 김정은은 화장기 하나 없는 노메이크업 상태로 행복해 했다.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해 홍콩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50살' 김지수 '늙지 않는 미모' 비결 "옷이 날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지수가 오랜만에 SNS에 근황을 공개하며 한결같은 미모를 과시했다.김지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뭘했다고 벌써 5월도 다 지나가고 있냐며..매년 5월의 끄트머리 즈음 꼭 드는 생각..
그리고 이 생각은 왜 꼭 5월에 드는지 의문..(의문을 풀어주세요ㅎ슌)"이라고 적었다.그리고 또 "한해의 남은 시간들은 진짜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지않고 챙기며 보내겠다고 다짐하는 때"라고 요즘을 정
추자현 안방 복귀,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배우 추자현이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극본 박세현 연출 라하나)에 출연한다.동아닷컴 취재 결과,추자현은 ‘그린 마더스 클럽’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7월 종영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이후 1년여 만이다.‘그린 마더스 클럽’은 각자 극복하지 못한 콤플렉스를 안고 초등 커뮤니티에서 만난 다섯 엄마의 우정과 모성, 그리고 성장을 담는다.
학교나 직장 같은 조직적인 이해관계가 아닌 자연스럽게 만나 교감하고 삶을 공유하는 친구라는 정의를 되짚는 이야기다. 각자 다르게 살아가지만, 모정이라는 ‘짐승 영역’(본능)을 상기하며 엄마라는 존재,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존재를 고민하게 한다.
이주연, 이니셜 엔터와 전속계약→성유리와 한솥밥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주연이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주연과 소중한 인연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주연은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배우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간 예명인 이윤설로 활동해왔으나 본명인 이주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신강림’ 김명지, 토니안 소속사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신인 배우 김명지가 토니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명지는 토니안이 공동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에이엘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명지는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로 데뷔했지만 2014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학업에 열중, 2017년에는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했다.
그리고 2019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한고운(여주하 분)을 괴롭히는 학생 희정 역할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신세경, 19년 인연 나무엑터스와 결별수순 "결정無"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19년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와 결별한다.신세경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20일 "신세경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양측은 현재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초등학생 시절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으며 연예 활동을 함께해왔다. 김종도 대표와 19년간 인연을 맺었고, 2004년 나무엑터스가 창립되던 때부터 소속 배우로 활약했다.
김소은, 윌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20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소은 배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6년이란 시간을 동고동락해온 김소은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배우의 앞날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 것.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김소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데뷔해 ‘밤을 걷는 선비’, ‘그 남자 오수’ , ‘연애는 귀찮지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