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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박사모와 일부소장파의원들과 갈등이 깊어가는 형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들의 주장중에 일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습니다 일테면 펜카페로써의 한계를 넘어 너무 앞서가는것 아니냐하는 우려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와 영천에서의 역전은 우리모두를 사기충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그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지나친 단어를 동원하면서 그들을 성토하고 한나라당에서 축출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저는 그러한 움직임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원.정.김 등 모든 국회의원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한나라당의 깃발아래 국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장받은 기간동안 의정활동 및 모든 정치적인 행동을 자유롭게 할수있습니다 도의적이고 책임있는 언행이 따라야 겠지만 그것은 그들의 자유입니다 오히려 우리보다 그들은 더욱 허가받은 정치인인것입니다 그러한 정치적인 행동을 박사모가 비판할수는 있을지언정 당에서 축출을 해야한다던지 정치적인 생명의 위협을 가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단지 그들은 임기가 끝난후 다음선거에서 우리가 심판하면 되는것입니다 현정권과 열우당 그리고 노사모가 바닥의 지지율에서 헤메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바로 우리들한테 있습니다 오로지 우리가 옳다!!!!!목적을 위해서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않는 밀어붙이기... 과거에 대한 피해망상적인 발상...그러한것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달리하게 하였습니다 성급하고 마음이 급하여 빨리뛰다보면 앞만 보일뿐 뒤나 옆을 볼수가없습니다 우리또한 소장파의원들에게 오로지 박근혜대표님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에 눈멀어 그들을 지금의 불편함을 참고 견디지 못하고 튀어나온못 취급하며 구부릴려고 덤비는것은 아닐까요? 저는 솔직히 우유부단하고 있는듯 없는듯하는 3선4선 의원보다 그들 의원들에게 매력을 많이 느낌니다 훌륭한 장수가되기위해선 유능한 참모도 필요하듯이 그들을 대표님의 참모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일 그들이 본격적인 반격을 들고 반대편에 선다면 우린 무엇보다 크고 무서운 적을 만드는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한나라당소속의원으로써 우리 기대치에 못친다고 생각되어 짐니다 대안도 없이 기존권위에 도전만 일삼고 개인펜클럽에서 애정표현을 좀 심하게 했기로서니 전면에 나서 대립각을세운 그들에게 솔직히 실망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들도 인터넷과 우리박사모에 대한두려움이 많기에 미리차단하고자 한것이라 생각되어짐니다 그들의 개성강하고 자유롭고 이채로운 정치색을 우리옷에 맞게 재단하고 고친다면 2007년을 더욱 편하게 맞이할것입니다 방금 인터넷 뉴스에 보니까 한나라당 혁신위에서 책임당원제에 대한 권한을 축소한다고 합니다 박사모가 도루를 할것같으니까 미리 견제구를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키워가고 한나당내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확보하는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에 눈이 멀어 중요한 아군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당내에서 건전한 비판세력이 사라지고 고요한 정막의 박근혜당이란 말이 나온다면 우리의 꿈은 사라집니다 워크샵에서 말했듯이 100만표이상을 모아야 꿈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그표를 우리들만의 열성으로 이루어 지겠습니까? 부디 열성이라고 자부하시는 박사모회원님들은 앞으로의 행동에 좀더 신중을 기했어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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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테사자 아우님 말씀공감 근디 워커샆때 태사자님 쿨쿨 하고있을때 나라사랑님께서 교육했심다 참고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태사자님의 말씀이 맞구마 . 우리는 이렇게 잘나갈때 더신중히 조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구마 .
태사자님 참으로 좋은말씀입니다. 천명의 우군보다 한명이라도 적을 줄이는게 쉬운길입니다. 굳이 우군진영에 있는사람을 적군으로 만들어 대립각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한명이라도 적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안들어도 잘알고 게시넹 역쉬 태사자님은 똑똑혀~~
사회를 밝히는 빛 과등대로 생각 한다면 박사모회원님들은 더욱더 열심히 노력 할것을 잊지마십시요........
역쉬~ 구미박사모의 대변인 답심더...공감!!또 공감!!
좋은말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맞어요. 앞으로 태사자님을 구미박사모의 대변인으로 모십니다
짱님 그럼 대변인 축하주 없나요? 번개한방 때려야 한거 아니용
박사모가 심하단 말입니까? 아니면 소장파가 잘못이란 말입니까??
구미대변인 보다 대한민국 박사모 대변인이 어떨까요?
골드님 서로에게 한발자국씩 다가가 발전되는 관계를 맺어보자 ... 이런뜻이죠...지금시점에서 상대방을 적대시하는 방향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