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돈황벽화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이래에 당나라 때가 전성기이다. 이때 불교의 많은 종파가 생격났다. 특히 측천무후는 자신을 미륵불의 化身이라면서 대운사라는 절을 짓고, 돈황에 많은 서국을 뚫어서 많은 벽화를 남겼다.
유마상, 보살상 등의 인물화가 많다. 불교화의 배경으로 산수화를 그리기도 하였으나, 그림이 선명하지 못하다. 오히려 당나라 때의 무덤 벽화에 그려진 산수화가 더 또렷하다.
당나라 때는 인물화가 많이 그려졌다. 불화는 말할 것도 없고, 도관의 벽화로도 많이 그렸다.
인물화도 실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으므로, 돈황의 불교 벽화나 당대의 무덤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는 돈황벽화를 통ㅎ서 당대 인물상의 형태를 불화로 보겠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