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배우이자 각본가임과 동시에
<레이디 버드>로 첫 감독까지 데뷔한 ‘그레타 거윅’
여성 감독이 레어한 헐리우드에서 지금 가장 주목하고 있는 영화인이야
그레타 거윅은 먼저 <프란세스 하>
<우리의 20세기>
<매기스 플랜>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등의 영화에서 배우로 먼저 알려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모두 여성이 이야기의 중심인 영화들이고, 여성의 고민들을 이야기하는 영화들임
이 중에서 <프란시스 하>,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는
주연과 동시에 공동 각본으로도 참여했는데
참고로 이 영화들의 감독 노아 바움벡과는 연인사이,,,,!
이 작품들 때만 해도(2015) 공동 각본,집필임에도
노아 바움백에 공이 더 많이 돌아갔고,
그레타 거윅 앞에는 ‘노아 바움백의 연인, 노아 바움백의 뮤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녔음
그리고 2년 후인 2017년 첫 단독 연출작 <레이디 버드>로 감독 데뷔를 했는데,
(사실 이 영화도 원래는 연인 노아 바움백에게 연출을 맡기려다가 본인이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바꾼거라고 함)
평론가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게 됨
오스카에서는 여성 감독인으로는 역사상 (고작)5번째로 작품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리고,,
기사발췌👇
tmi로는 100여개의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그레타거윅이 이 데뷔작으로 받은 상이
노아 바움백이 영화 경력상 받아온 모든 상들의 개수보다 많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와주는 이 영화의 내용
(기사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586&aid=0000001030&sid1=001 )
감독 본인의 고향,학교들 배경으로 따고 자전적 요소를 집어넣은 온전한 여성 영화임
그렇게 이 영화로 타임지 단독 표지까지 찍게 되고,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인이 되었다고 합ㄴㅣ다
또 다른 tmi로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번 오스카 시상식에서 꼭 옆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함 연출비결 좀 듣고싶다고ㅋㅋㅋㅋㅋ
물론 한 작품때문이 아니라 그 동안 영화계에서 그레타 거윅이 쌓아온 필모 자체가 여성 중심 영화였기 때문에
더 많이 주목 받고 빛을 보는 것 같음!
개인적으론 연기도 너무 매력있어서 연기든 연출이든 진짜 앞으로도 여성 중심 영화로 열일해줬으면 함ㅜㅜ
거기다 여성 감독인 자체가 정말 몇 없기 때문에 더 주목받는 현실인데
앞으로 이런 여성 영화인이 더 많아지고 동시에 능력있는 여성감독 자체가 특이하다고 주목받지 않을 정도로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레타 거윅과 주인공 시얼샤로넌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레타 거윅을 잘 나타낸 기사 발췌로 글 마무리- 페미페미^^77
진짜 좋았어 .... 엄마랑 관계 나타내는 부분 너무 좋았어 여쥔공도 연기 잘해 ㅠㅠ
크 페미니스트 여자 영화감독이라니 존나 부럽다~! 영화도 너무 섬세하고 좋더라 역시 여자가 개짱이라구요
매기스플랜도 꼭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
내일 보러갈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레타 거윅은 보편적인 여자들이 공감할만한 얘기를 함
프란시스 하의 그레타 거윅 이라는거 보고 소름 쫙 돋았다 ㅠㅠ 예고편보고 꼭 보러가야지 했는데 진짜 꼭꼭꼭!! 보러가야지 ㅠ
난 메기스플랜 개봉한이후로 크리스마스영화로는 메기스플랜봄ㅋㅋㅋ너무 귀여운 영화야
나 프란시스 하 보고 진짜...프란시스의 현실 땜에 이리저리 답답해 하는 날 보고 현타왔었음..나 왜 이러나싶어서ㅜ 그레타 넘 좋아. 반짝반짝 빛나는 듯. 이것도 꼭 봐야지!!
멋있어 존경스러워
진짜좋았어ㅠㅠㅠㅠ그냥 같이 레이디버드가 크리스틴이 되어가는 그 시간이 즐거웠어
그레타거윅 나오는거 다좋아 진짜 ...... 레이디버드 꼭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