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훈련일지.
오늘은 아빠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훈련을 생략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서가 혼자서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산을 걸을 수 있다......
이제 정말 진서가 산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걸을 수 있다는 것, 그만큼 산과 친숙해 졌다는 것이지요.
제법 산꾼다워집니다.
그런데 고민이 좀 생기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올 여름에 미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말입니다.
이미 8월로 뱅기표도 예약을 다 했는데......
암튼 계속 훈련시키며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드리는 것이니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오늘은 영상이 짧습니다.
진서가 직접 찍은 영상이라 분량이 없네요.^^
첫댓글 화이팅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감사드려요.
요즘 자나깨나 공부! 공부! 공부!가 대세인거 같은데요
참 의미있는 트레일 도전인거 같네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
감사드립니다. ^^
저도 계속 응원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응원 계속 부탁드려요. 아들이 이 영상으로 인해서도 더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