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유럽여자프로골프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 준우승(종합)
기사입력 2020.02.23. 오후 06:22 최종수정 2020.02.23. 오후 06:2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조아연(20)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제프 킹 모터스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24만유로)에서 준우승했다.
조아연은 23일 호주 본빌 골프리조트(파72·6천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친 조아연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 8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중략)
조아연은 후원사인 볼빅을 통해 "호주에서 3개 대회를 뛰면서 우승은 못 했지만 그 이상의 경험과 자신감을 얻어간다"며 "뉴질랜드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 준비해서 3월 LPGA 투어 볼빅 파운더스컵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볼빅 파운더스컵은 후원사에서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대회인데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 기간을 보내겠다"며 "최근 LPGA 투어 대회에서 나온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고 남은 기간 연습을 통해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mailid@yna.co.kr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421788
첫댓글 헐 마! 아연아 잘 지내냐?! 나 니 초닥교 동창이다 !!! 6학년 1반!!!!! 넌 나 모르겠지 !!!! 멋지다 좋아보인다 !! 더 잘 되길 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친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
헐 나도 동창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치마이쁘다ㅠㅠ 나도 사거싶다 볼빅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