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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추가) 우리집 도어락누르며 들어오려고 하는 아이때문에 미치겠어요.
누가 문을 이렇게 황현희?! 추천 0 조회 22,350 20.02.24 03:04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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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버스탔는데 장애인분이 계속 나 구석으로 밀치면서 말걸었던 날 잊지못해...남자라 덩치도 크고 힘도쎄고.;...진짜너무싫었어

  • 20.02.24 07:29

    존나 무서워 우리 아파트에도 지적장애인 살았었는데 옛날에 초딩때 그오빠랑 같은 엘베탔는데 고추내밀고 난리도 아니였어 ㅠ시발진짜 존나 트라우마생김

  • 20.02.24 07:40

    와 댓글 전부 남자네 ㅜ

  • 20.02.24 07:44

    왜 남자장애아동만 이러냐고 ^^

  • 20.02.24 07:50

    그런데 왜 항상 이런일은 남자 장애인일까?

  • 20.02.24 07:53

    아 존나싫어

  • 20.02.24 08:24

    진짜 어렵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2.24 10:36

    난 이 글 읽으면서도 저 부모님 너무 힘들겠다 싶었어 엄마가 펑펑 우셨다니 넘 마음 아프다 게녀 가족이 잘 살면 좋겠어

  • 20.02.24 09:07

    진짜 저런짓 하는거 다 남자잖아..에휴 근데 신고할까 하다가도 어머니가 저렇게 사과하면 마음 너무 약해지겠다ㅜ

  • 20.02.24 09:17

    남자 장애인들 너무무서워 나도 일늦게 끝나서 밤늦게 집가는데 덩치큰 장애남자가 사랑해 하면서 뒤쫒아와서울면서 뛰어서경찰서감

  • 20.02.24 09:45

    저건 보호자 잘못이긴 한데 저 짐을 부모가 다 짊어지는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니까 국가에서 더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 필요할 거 같음ㅜ

  • 진짜 남자새끼들이 문제야 우리는 맨날 여자애들만 골라서 머리나 몸 때리고 도망가는 새끼 있었음 그래서 애들이 걔만 보면 도망가고 집도 못가고 난리였음

  • 20.02.24 11:04

    넘 안타깝다.. 장애아 부모님도 고민 걱정 많으실듯 아기 엄마들 애 데리고 나가면 울고 짜증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줄까봐 잘 나가지도 않고 나가서도 집에선 잘 보여주지도 않는 유투브 보여줘가면서 조용히 시키려고 애쓰는데 장애부모면... 매일매일이 살얼음판같을거야 그럼에도 계속 가둬놓고 키울수는 없지 얘도 사람구실하게 하려면 사회성도 길러줘야 하거든.. 애를 셋이나 기르면서 장애아를 케어하기란 진짜 쉽지 않을거야 글쓴엄마도 정말 무섭겠지만 저 아이 부모님이 더 잘 케어하고 아이가 더 잘 배워가기를 기다리고 이해해주면 좋겠다...

  • XY들 교육시킬때 뭐만하면 쟤가 너 좋아해서 그래~ 네가 예뻐서 그래~ 쟤가 좀 아파서 그래~ 쟤가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피해자들한테 이해를 바라지 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애초에 (장애,비장애)남자가 여자한테 그러는 행동들을 이해해주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피해자들한테 이해를 강요하는 방식들이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만들어내는데 한 몫 하는 것 같음

  • 20.02.24 11:23

    모부가 실수한 건 맞지만 사과 안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심부름도 안시킨다잖아 말이 좀 심하다 비장애아동이면 나도 무작정 화나겠지만 그게 아니잖아 우리가 저 사람들 사회인건데 이런시선으로 바라보면 장애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함

  • 20.02.24 11:46

    이사가셔야할듯

  • 20.02.24 12:00

    쯧..y가문제인듯 여자장애인중엔 저런사람본적도없고들은적도없음

  • 20.02.24 14:41

    나도 교회에 장애있는 남자애 있었는데 맨날 여자인 언니,동생들한테만 00누나안녕,?누나 오늘 예쁘네 이러면서 말걸고 이쁘장한 여자애들한테만 관심가졌어. 카톡 상메에도 00누나 사랑해 뭐 이런거 써있고 진짜 무서웠어

  • 글쓰신 분 엄청 무서우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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