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 McKuen
1933년 4월 29일 미국 태생의 포크 싱어 송라이터
Rod McKuen은 시인이자 영문학자 입니다.
평생을 혼자 살며 고독을 노래했던 음유시인
Rod McKuen의 1988년 곡.
Rod McKuen은 다채로운 경력을 지닌 아티스트 입니다.
시인, 작사 작곡가, 가수 등 학자와 음악인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불어에 능통하여 샹송 가사를 영어로 번역 하기도 했고
팝은 물론 클래식 분야의 심포니나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영역을 넓혔지요.
또한 사회 개혁에도 관심을 가져
1970년 남아프리카 투어 때는 흑백 좌석을 요구 하기도 하여
후일 Sammy Davis, Jr., Ella Fitzgerald 같은
흑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열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1960년대에 그는 Jacques Brel의 음악에 감명을 받고
그의 가사를 영어로 옮기겠다는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Jacques Brel의 "Ne Me Quittes Pas" 는
그의 노력으로 인해 Damita Jo의 버전으로
특히 유명한 "If You Go Away"가 영어 가사로 엄청난 힛트를 기록 했습니다
에이즈 퇴치,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등
인도주의에 대한 노력으로 <Freedoms Foundation Award>을
두 번이나 수상 하였지요.
첫댓글
많은것에 다재다능한
"Rod Mckuen"의 독특한 보이스가 가슴을 울리는 새벽시간 입니다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우리는 익어 갑니다
많은 음악들을 듣고 공감하고 음악이 있어
위로를 받습니다
솔체님
좋은곡에 감사 합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평생을 혼자 살며 고독을 노래했던 음유시인
" Rod Mckuen "의 노래를 오래 전 부터 좋아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에 담아 두고 싶은 곡 입니다.
선배님!
완연한 가을 날씨
오늘은 비 소식도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홧팅~ 입니다.
솔체 음방회장님께서 여러분들께 달아 주시는 댓글들에 서로 품앗이 댓글을 달아서 음방을 풍성하게 했음 좋겠습니다
본인 음악에 댓글은
행복이지요~?ㅎ
"오는정에 가는정"이 있어야 합니다
음방에 오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5670아름다운 동행" 카페가 생기고
음악방 방장을 맡아 온지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음악 올려주시는 회원님들이나
음악을 감상 하시는 회원님들이
댓글이나 답글이 요즘처럼
저조 하기는 처음 입니다.
조횟수는 다른 카페 음악방 보다
훨씬 많으면서 ...무슨 이유 일까요?
선배님 께서 올려주신 글에 저도 공감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 가득 합니다.
not being left alone ...
외롭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가끔들러 포스팅해도 친근한분들만날수있으니까여.
올려주신곡중 마음에닿는 한줄적어봅니다.
조석으로 많이차가워진 날씨입니다.
몸이건강해야 마음도 따스해지지않을까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