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확률과 뽑기로 장난질 치다가
이제 적자전환하고 주가 나락 갔는데
아레스는 린라라는 핑계로
그걸 롤모델로 따라가는 중ㅋㅋㅋ
최근에 심심해서 캐쥬얼한 수집RPG나
키우기류 게임 해봤는데
와~ 아레스 현질하는거에 1/100 과금했는데
과금해도 무과금되는 아레스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현질하니까 투력하고 순위 팍팍 올라가고
템들도 현질한거 이상으로 받는 느낌이네ㅋㅋ
투자대비 보상이 확실하니 신나서
현질 더 하고싶음ㅋㅋ
그렇다고 아레스가 게임을 열심히, 많이 한다고 해서
쌔지는것도 아니잖아?
필보나 컨텐츠 열심히해도 스킬북이나 템 안나옴.
그 ㅈ같은 확률 타령..ㅋㅋㅋㅋ
시간 갈아넣어서 노력해도 보상이 없어~
현질해도 확률때매 무과금 돼~
이제 느낀다..
여기에 몇천을 꼴아박고 60만도 안되서
빌빌 기고 있었으니..
내가 그동안 미쳤었나보다..ㅋㅋㅋ
첫댓글 나도 스트레스 엄청 받기는 하는데... 시간 쏟는다고 템뜨고, 현질한다고 쎄지면 그게 재밌겠습니까ㄷㄷ
시간쓰고 돈쓰고 아무것도 없기
VS
시간쓰고 돈쓰고 그 이상 얻기
이번에 알았다.
후자가 진짜 ㅈㄴ재밌다ㅋㅋㅋㅋ
그래도 하는 동안 잼있었잖아여~
한잔 해~
맞아ㅋㅋㅋ
지겹고 힘들었던 군생활도
지나고보면 추억이듯이~ㅋㅋㅋ
한잔해~~
모바일 게임하면서 린라는 이게 처음인데,
이렇게 상위 1%를 위한 패치만 반복하고
그 이하 유저들은 컨텐츠 동결시킨 채 쭈욱 방치하는게 원래 정상적인건지 의문스럽긴 합니다..
타 장르 겜들은 과금 여부에 따라 입지 차이는 있더라도
그 입지에 맞게 즐길수 있는 방향이 제각각이거든요.
안 그러면 루즈해지는 걸 못 참고 떠나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