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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떠오름이 아침을 알리는것일까 .잠에서 부시시깨어나 또 다른 분위기에 흐칸쎄맨트 천장보며
둔탁한 문설주에 풍경소리 강가강에 아침이 울림이 둔해져가는 청각에 귓전에 맴돌고
조립이 쪼깐 덜끝난 로봇트가 세상에 나온것처럼 몸뚱아리가 마음대로 피지질 않음을알리고
강가강에 울림이 엘피판에 찌직거림처럼 온몸에음질이 불안정하며 강가강에 아침햇살이 강물에비추어
금빛물결이 눈이부시도록 심봉사도 눈을 뜰수있은 아름다운 태양과 강물이 분주한 아침을 맞이한다.
배냥여행 모틴시간만 알려주고 자기맘대로다니다 시간만지켜서오면 누가 암만도 않한다.
카만있써보자 음..오늘의 일진은 봄비에 만물이 다즐기는 운이라 잘만하면이루어질것이다
만사가 여의하니 봄비에 꽃나무가 물이오른것과 같다하겠다.구름을 혜치고 달을보는 상이니
그저 즐겁게 놀고 행복하게 먹고자는 운이로다. 동인이 사방이 꽉막혀 어두어 실몰수가 있으니
도둑을 조심해야 하리라.그로인데 마음이 상할수있쓰니 각별이 조심하여할운이로다.뭐야.엥
조반을 먹으로 호텔식당 철조망으로 꽉쳐진 곳에서 원숭이때을 들어오지못하게 그런다고한다.
철망을 타고 원숭이들이 난리다 아침부터 원숭이와 식단에 투쟁이 시작되고 머쪼깐 안준다고
주둥아리 쭉 내놓고 심통부리며.. 저녁에는 소.개가.아침에는 원숭이가 참말로 지그들 살판이다
우리나라였쓰면 소는 논.밭으로 쟁기질하로가야되고 원숭이는 장날마다 돈벌러가야해분디.
인도에서 태어난 느그들이 행복하다 꺼리낌없이 살쪄갔고 축늘어서 다닌 동물들이 상팔자다.
아주천천히 나오는 음식 찐 닭알로 몇개 주서묵고 이젠 우리가 대충알아서 먹으면된다 열받지말고
구름을 혜치고 떠오른아침태양이 장미꽃보다 붉게 색깔을 뿌므며 꽃잎을 강에뿌린것처럼 떠오른다.
인간에 고뇌.갈등이 시작되는 것일까.청각장애 둔한머리 불투명한시야가 강에가까히다가선다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도찍고 조별로 모태서 강가강으로 뱃노리가면된다.스님이 뱃사공과 흥정끝
4조 행복하고 즐거움이 몸부림 칠때까지 강에서 나룻배에 몸을 싫고 두리둥실떠나가면된다.
배떠나간다.이배는 한시간동안 강에서 와르느시를 향하여 빛바랜 도시에 모습을 보면서간다.
멎진4조 뱃사공 코슈염이 죽인디라.
항상 .징하게 .간디마다 만나는 운명에 1조 전생에 인연이라도 있는것처럼 자주도 만난다.행복할꺼야..
오동추에 운명곡 5악장 나는너을 위하여 너는 나를 위하여 이모습을 배경으로.. 오~~나에사랑 인도에
지금은 어디로 갔나 갠지스강에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나에사랑 나룻배에 낭랑18세 아즈마니을..
저멀리 떠나가는 나룻배에 홀로 걸터안거서 가는 여인이 오늘 무지하게 맴을 흔들고 일본에서 왔다고 그러는디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귀구멍에다 엠피쓰리 찔르고 홀로 고독을 씹는것일까.항상그대곁에 있쓸수있은 사람이 없어서일까. 웃음을 던징께 미소로 답변을 카~죽인다. 강에서만난 보고픈 그 여인
몸짖으로 표현해야된디 멎지다 남을 칭찬하는데는 돈도 시간두 들지않응께 마니 퍼서 주면된다.
여기까지 참말로 즐겁다 강에물이 흙탕물 색깔이고 모두다 지저분하게 해도 그다지 역겨운 냄새는
나지가 않은다.모든 생활이 강에서 이루어지고 숨쉬고 있는디도 지저분하지도 않고 신에강이라그런가.
안톤슈낙에 초추에 양광이 떨어져있을때처럼..오뉴월에 장의 행렬이 우리을 슬프게 한것처럼 강가강
에 슬픔이 시작되며 마음이 추근해진다.누가 주검앞에서 용감하리 긴장하고 살아온 삶에눈물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돌아가는 모습이 차마 눈으로 볼수없은 모습을보면서 새에 먹이나 물고기에 먹이가 되어서 처절하게 갈기갈기 찢겨져나가는 인간의 생체가 보고있는 사람에 억장이 짖눌리며
숨가쁨이 고르지못하게 가슴이 무너짐을. 장작을 4단놓고 그위에 이승을 떠나간 사람 또그위에 장작
더미올려서 불지피우고 장작타는 냄새 사람타는 냄새가 코끝을 긴장스럽게 맹글며 죽음에 고독이
몸부림칠때 타나남은 사람의 일부가 툭소리와함께 팔.다리가 떨어지면 다시 장작 불떠미에 올려서
다 탈때까지 기다리며.결국 못타버린 생체는 성스럽다는 강가강에 잿더미와 씻써지고 타다남은 육체는
그주위에 버려지고 주위에 맴도는 깨때들이 몇일굶주림에 눈을 벌겋게뜨고 무슨 자기네들에 식량처럼
틈만보이면 물고달아나는 강가강에 뿌려지는 인간에 쟂더미가 보고있는 마음을 슬프게한다.
일출에 장엄함이 아침내내계속 되지않으며 일몰에 아름다움도 한밤중까지 이여지지않듯히 사람또한
200여개에 골격수로 된 살아숨쉬던 몸에구조가 장작불더미에 쉽게 타버린 것처럼 그렇게 가는것일까.
대나무들것에 들고와 화장시킨 다음 마구버려진 인간에 냄새와흔적.그리고 타다남는 인육을
짐승들이 개나소가 저렇게 파혜치며 먹이가 되어버린 처절하고 비참한 인간에 마지막모습이 슬프다
강가강에 화장터 장작이 쌓이고 오늘도 여러구에 화장한모습을 보면서 나는 무슨생각을 할까.
가까이 다가가서 사람태우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활활타며 죽어가는 성스러운 죽음에 이야기가
익숙하지못한 육체가 매스끔 연기와 장작의 화력에 내가 고통이라도 당한것처럼 땀흘리움에
온몸이축 늘어지며 현기증에 생과사에 갈림길에 들어선것처럼. 즐거울땐 즐거움이 쓸픔땐 한없이
슬픔이 느낀다는것이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것일까.인도에 삶을 그대로표현한다. 영혼과 잠재의식
다음여정을 위해 호텔로 돌아가는길 이곳저곳기웃거리며 시장골목 오이도사서 씹어먹고
인도에 풍성한 과일들이 물 뿌려놓인듯 싱싱함니 입맛을 무조건 땡긴다.산다는것이 먹고산것이다
야채을 파는 소녀에눈길이 안쓰럽다 한창 학교다닐나이가 된것같으데 쭈끌씨고 않거서 물건판모습이
그래도 이소녀는 조깐 행복해보인다.길거리에서 돈달라고 땟쓰는 애기들보다는 느낌이다르다.
어제저녁에도 빛나던 거리가 훤한대낮에본께 더욱더 살아서 숨쉬는 볼만한 강가에 도시에거리다.
호텔에모여서 뻐쓰타고 녹야원으로간다.
팔색조님에 손길이 조장에 옷무새을 여미우고 다뜻한마음에 눈길이 오늘에 여정을 즐겁게하며
조장에 허전함 쪼깐빈듯한 구석이 가다만듯한 미완성이 손끝만 스쳐도 꽉찬 모습입니다.부럽다.
조장에눈빛이 험하고 머나먼길을 떠나는 모습처럼 빈껍대기만 남기고 원례모습은 사라지는 느낌이
단추 잠금시롱 살짝 입가에 머문 팔색조님에 미소가 인도에기후와 관계없이싱그럽다.. 삶의 우황청심환 처럼
3조조장님에 영적인 감수성이 어깨춤이라도 덩실덩실거리며 오늘 사진 검나게 찍어야것쏘야.
시간을 절약해야한다.다시돌아오지않을중요한시간 녹야원으로간다 부처님에최초에 설법지그곳으로
매표구입구 잔디에서 점심밥을먹고.. 갈등.고뇌.번민에 백팔염주 한알한알 손끝으로 세우며그동안 인간으로 태어나 웃음과 울음의2중주속에 가슴팍에 맺돌 엉기고 다글다글갈며 긴 밤 지세우며 삶에불규치한 바운드도 어디로 튈지모른 내인생 가지란히 다스리며 부처님에 가르침의 시간속으로가야한다
6조저음조장님을 비릇하야 맵시..단지..머식이..새꼴 님 점심밥 드신보습이 영판보기가 조쏘야
보기조는 조원들이라 먹는것도 보기좋고. 건강한자연. 보는즐거움. 먹는기쁨. 알아서가는행복.
세계속에 대한민국 앞서가는 한국인 영원한 함께 즐거움을 느끼며 점심시간이 흘러갑니다.
스님에 설명이 이여지고 여러가지 자세로 기도도해보며 오늘만큼엔 이곳성지에 불자가 되어서
삶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큰에너지와 강력한 변화와 힘을 주시라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넓고 푸른 잔디에 자빠져보기도하고 딩글어보기도 하면서 이유없는 과감한 몸놀림으로 관셈보살
외치며 완벽을 추구하는 연주처럼 멈추지않는 음악처럼 우리네 인생에 즐거운 켄텐트가 지속되길.
바라나시로 다시가서 강가강야경 두리번거리고 주변에 골목으로 형성된 시장에서 이것저것구경하고 나서 무갈사라이역으로가서 기차타고 또 잠자고 아그라로 강가봅니다.
두손합장하고 기도올리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명한 첫번째 설법인 녹야원 다메크 스투파성을 빙글
빙글 정성 스럽게 돌보면서 석가모니에 가르침과 깨달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바라나시가는길에 사원에들러서 10분동안구경하고 저 높은꼭대기을 달려갔다 오니 숨도 헐떡거리고
대학교앞에 차가멈추고 릭샤을타고 바라나시구시가지 차량이 다니기에는 너무나좁은 샛길처럼
고돌리아에서 멈추고 걸어서 가야한다 햇갈리지않게 잘갔다와야한다.
여기서 조편성이다시 강가강에 밤야경.. 시장골목 누비고 구경하로가기. 두조로 나뉘며 대다수가
강가강으로 간가보다 낭만적인 이 밤을위하여.남자라는 이유로 또 빨강완장차며 덜깬주.고운.밥줘님
릭샤에 파트너 덜깬주님. 밤하늘에 난데없는 주님에 노래가 고돌리아에서 시장통까지 흥겨운 노래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관람객이라도 된듯이 심차게 반짝거리며 박수을 쳐주고 둥실뜬 달빛도
멎드러진 달무리로 화음까지 풍요롭게 웅장한 함을 함께 분위기 띠우며 . 주님에 노래가이여지며
아프다든만 우렁찬 목소리가 사라 브라이트만 처럼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가잔다 ♪
♩♬부딪치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 처량도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마주치는 눈빛이 무얼말하는지 난 아직몰라 난정말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인가바.그대지나친
시간이되면 어느새 거울앞에 있써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될래요
그대가슴에..♩.. ♪ ~~♬ ㅎㅎㅎㅎㅎㅎㅎㅎ 기가 맥키게 넘 잘해부요..
상장이라도 주여야할것같은 주님 대한민국 가요 오곡이상을 내리뽀부며 모른노래 따라부르며 힘들
지만 흥에겨워 노래도잘부르고 목소리가 인도에 강가강에 기적처럼 여행의 긴장은 눈녹듯사라지고
함께 행복감을 느끼며 내인생에 평생 여행에 떠돌아다닐 운명처럼 어깨두리몽실 덩실덩실 춤추며 간다.
평상 잊을수없은 강가강에 밤을 릭샤에서 노래불럿던 기억들이 주님에 끼가 온누리에 퍼질때까지.
이렇게 묵꺼서 시장통으로 옷구경하로 간다고 원래는 시장통에서 현지인과 먹고 웃으며 즐긴시간으로
생각했건만 이게 웬 날벼락 꽁무니 줄줄 따라다니며 나 머할려고 이쪽으로 부텃는고 아이고 내팔자야
생체에 리듬이 질질 느러진 음악 테프처럼 질질따라다니며.목도리 산다고 흥정한디서 계속있어야되고
또 옛생각이 각시하고 백화점 가면 맨날 싸움하고 내려온디 어찌그라고도먼 볼것도 그렇게 많는것인지.
나는 왜 백화점만 가서 쪼끔만 오래있쓰면 어지러웁고 다리에 심이 밸라도 팍빠지고 그러는것일까.
배는고파죽것은디 이것저것 골라서 살듯말듯거림이 주인인상이달라지며 적당하게 사제 그러냐고
항께 원래응정은 그런것이라면서 우리가고나면 주인이 왕소금이라뿌려부면 재수엄청 날라가는디
끈질기게 깍고 도 깍크면서 물건잘고르는 짠다르크가되어서 묵을것도 못먹고 줄줄따라다니다
한국식당에서 눈물에 뽁끈밥에다 튀김 줘서먹고 약속된장소로 갑니다..
얼쑹아라 오늘밤 검나게 힘들다 대충대충 사면 될것인지 담부턴 절때 않따라다닐꺼라 맹세하며
조장 고상한다고 밥값내준 주님 고맙수다.하늘에계신 마리아 수녀님 이고상한 깬주님에게평생 행복을 .
덜커덩거리며 우린 오늘밤 달려가는 은하철도 타로 무갈라이역으로가서 아그라로갑니다.
쪼깐빨리도착하고 시간이 남아서 차속에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역광장에 내려 주변구경하로다니다
여성동지님들 어깨깔창치고 삥둘러서더니만. 우리집에~~ 뭐하러와니 ~~보고자퍼 왔단다~~ 왔단다
흥겨운 노래가 갑자기 어린동심에세계로 가슴을 쓰러내리고 멍하니 처다본 역주변에 인도인들이
더욱더 즐거움에 우하니 몰려서 박수치며 장단까지 맞추며 어라 노는것을 부러워하며
쫍디쪼분 릭샤에 쭈끌씨고 잠자고 있는 릭샤주인이 무슨요가라도 하며 풍뎅이처럼 꾸불씨고 자는
모습이 아~~에 입이 다다지질 않고 한푼벌어서 밥먹고 잠은 저런식으로 자는것인지 자고일어나면
몸 피는 시간만도 한참 걸리것갔고 나름대로 인생관이 있것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다.
끌고 지고 역광장으로 우엑 이건또 머여 .광장처럼큰 역안이 잠자는 사람으로 꽉차있고 자기집
안방처럼 아예 이불까지 덮어자고 있은 광경이 천민에 아픔을 또보며 값싼 기차에 이동이 생활수단처럼
샨티님이 여봇씨요 다들모이라고 하면서 주의점을 이기차는 여기서 출발한것이 아니고 중간역이기
땜시 먼저탄 사람들이 자고 있을 확률이 만응깨 침대자리 않비켜주면 싸울수도 있씅께 잘알아서
해야한다고 사람 긴장스럽게 맹글고 오늘도 이빠이 시아시 되갔고 역안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밤 3급호텔 방배정이 고르지못한것인지 대장님 엄청신경쓰며 머리도 글거 감시롱 눈도깜박거리고
3번홈에서 기차기다리며 술한잔씩 건하며 시간이 흘러흘러가고 흥에겨운 분위가 마냥 즐겁게 느껴지며
짜~~안 하며 흘러나온 방송소리에 갑자기 공포에 분위기로 바뀌며 긴장합니다
홈이 불확실하니 바로 짐갔고 뛸준비해야된다 등판에 식는땀이 등골계곡을 따라흐르고 갑자기 샨티님
5번으로 바뀌였다고 우린 오밤중에 또 뜀니다 끌고 메고 후다닥 지리산 특공대처럼 무조건 뛰어갑니다.
다들 잘도 뛰어가고 나도 맨뒷에서 바뜨린물건없나 흘타보며 뛰어갑니다 산소공급이 원활하지못해
목구멍도 아프고 기침도 나올라고 갠질갠질거리며 긴박한 호흡조절로 5번홈으로 뛰어 가야함니다.
경사도 평지처럼 빨리도 달래가 오번홈에서 모태있는 모놀가족들이 대한민국에 얼굴들입니다
마주온 기차와 부닥칠것처럼 괴성을 질러대며 껌한 열차가 휜 맹갈 뿌므며 5번홈으로 들어옵니다.
오늘밤 철원에 철마는 달리고싶다 에 있는. 뿌사진 기차처럼 생긴 이 기차타고 힘차게 달려갑니다.
껌한 뺑끼와 푸란 색깔로 디석낀 이기차가 그래도 날밤새며 우릴모시고갈 기차라 신경쓰고 잘가자고
어루만지며 오늘밤 편안하고 즐겁게 2조 청한님조와 편성되여 언능 잽싸게 기차에 올라탑니다..
가장큰기쁨 엠피쓰리가지고오길 잘했다 타국에서 울 음악을 듣은다는 것이.
6/8박자 내림 마장조 16마디인 노래 반달이 귓가에 울려나오고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돚대도 아니달고 삿대도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우린기차타고 갑니다..
모든여행길에서 모든 순례길에서 생각과 감정에서 세상에 빛줄기처럼 밝아야 합니다.
첫댓글 밥도 안먹고 글 올리요? 일단 화장실 좀 댕겨와서 몰래몰롸 봐야징
ㅋㅋㅋ..원숭이는 장날마다 돈벌러 가야허고~`ㅎㅎ/나에사랑 나룻배에 낭랑18세 아즈마니을../읽어 내려옴서 웃음이 나올때마다 복사해 퍼서 날으려 했더니..줄줄이 마다..웃음이고..추억이고 행복이라..퍼오기 중지하요~~..동추님아~..우짜까~~..운명적으로다가...우린 또 만나야 하것소~~~ㅎㅎ...
내 말이~~~ 복사하고 잡은 문장이 줄줄이 사탕이랑게~~~ㅎㅎㅎ 운명의 1조는 동추님을 만나러 떠나야혀~
나가 미챠부요~~~"조립이 쪼깐 덜끝난 로봇트가 세상에 나온것처럼 몸뚱아리가 마음대로 피지질 않음을알리고..." .."짜~~안 하며 흘러나온 방송소리에 갑자기 공포에 분위기로 바뀌며 긴장합니다 홈이 불확실하니 바로 짐갔고 뛸준비해야된다 등판에 식는땀이 등골계곡을 따라흐르고 갑자기 샨티님 5번으로 바뀌였다고 우린 오밤중에 또 뜀니다 끌고 메고 후다닥 지리산 특공대처럼 무조건 뛰어갑니다. 다들 잘도 뛰어가고 나도 맨뒷에서 바뜨린물건없나 흘타보며 뛰어갑니다 산소공급이 원활하지못해 목구멍도 아프고 기침도 나올라고 갠질갠질거리며 긴박한 호흡조절로 5번홈으로 뛰어 가야함니다.
걱정맛씨요~~하면서 이사람 저사람들의 짐을 책임져주던 오동추님...어깨 괘안으요?
동추성님 일단 눈도장은 찍고 저녁에 다시 읽고 댓글 쓰겠습니다....영원한팬인 미돌이가 역쉬 1등으로 도장을 찍었네요...ㅎㅎㅎㅎ
하하하하하...성님! 어짬 이렇게 맛깔지게 써부요~^^ 나가 1조의 운명이 성님을 만내러 떠날찍에 따라가서 사인이라도 받아와야겟소~!!! 참새성님은 미챠부고....들언니는 배터자비게 웃어비고...미돌이는 밴소가서 안즉 안왔으...밴소가서 몰래 웃는갑소~!!! ㅎㅎㅎㅎㅎ 내는 일안하고 혼자 이거보고 웃다가 시방 눈총받았소! 채김지시요~~~~~~~~~~~~~!!!!!!!!
나에사랑 인도에 갠지스강에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나에사랑 나룻배에 낭랑18세 아즈마니인~~운명의 1조원은 동추성님을 만나러 완도로 떠나야혀~~~레츠 고우!!!
다시 읽어도 감히 평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감칠맛나는 사투리와 어울린 어귀들이 그날의 모습들을 영상처럼 아른거리게 하네요, 동추님 잘 모타두었다가 책한권 펴 내시소, 즐겁게 다녀갑니다.
아! 난 자네뗌시 다시 강가강하며 무갈사라이역에 있네...자꾸만 자네의 글이 이어지길 바라는 건 왜일까? 어차피 끝은 봐야 하는 건 알면서
아무리 생각혀봐도 동추양반을 정의할 수 있는 답이 안 나오요. 동서양을 넘나드는 저 박진감 넘치는 해설을 누가 당하겠소? 토정비결조의 음률에 베토밴의 교향곡 음색이며 6/8박자 애조띤 내림마장조의 가락을 워치게 따라가겄슈? 몇 번을 읽어도 읽을 때마다 신비스럽기만한 그대의 표현 방식에 그저 탄사를 쏟아내며 기절할 뿐이외다. 몇 번이고 베껴쓰며 연습하면 그대처럼 연금술사가 될 수 있다면 운명의 1조 아닌 괴롭힌 쇼핑구 조도 허벌나게 베낄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