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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해외답사 후기 ..동추..인도기행..(바라나시..녹야원.. 바라나시..무갈사리역 ...)
오동추 추천 0 조회 217 08.02.19 12: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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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9 13:44

    첫댓글 밥도 안먹고 글 올리요? 일단 화장실 좀 댕겨와서 몰래몰롸 봐야징

  • 08.02.19 13:57

    ㅋㅋㅋ..원숭이는 장날마다 돈벌러 가야허고~`ㅎㅎ/나에사랑 나룻배에 낭랑18세 아즈마니을../읽어 내려옴서 웃음이 나올때마다 복사해 퍼서 날으려 했더니..줄줄이 마다..웃음이고..추억이고 행복이라..퍼오기 중지하요~~..동추님아~..우짜까~~..운명적으로다가...우린 또 만나야 하것소~~~ㅎㅎ...

  • 08.02.19 15:09

    내 말이~~~ 복사하고 잡은 문장이 줄줄이 사탕이랑게~~~ㅎㅎㅎ 운명의 1조는 동추님을 만나러 떠나야혀~

  • 08.02.19 15:09

    나가 미챠부요~~~"조립이 쪼깐 덜끝난 로봇트가 세상에 나온것처럼 몸뚱아리가 마음대로 피지질 않음을알리고..." .."짜~~안 하며 흘러나온 방송소리에 갑자기 공포에 분위기로 바뀌며 긴장합니다 홈이 불확실하니 바로 짐갔고 뛸준비해야된다 등판에 식는땀이 등골계곡을 따라흐르고 갑자기 샨티님 5번으로 바뀌였다고 우린 오밤중에 또 뜀니다 끌고 메고 후다닥 지리산 특공대처럼 무조건 뛰어갑니다. 다들 잘도 뛰어가고 나도 맨뒷에서 바뜨린물건없나 흘타보며 뛰어갑니다 산소공급이 원활하지못해 목구멍도 아프고 기침도 나올라고 갠질갠질거리며 긴박한 호흡조절로 5번홈으로 뛰어 가야함니다.

  • 08.02.19 15:10

    걱정맛씨요~~하면서 이사람 저사람들의 짐을 책임져주던 오동추님...어깨 괘안으요?

  • 08.02.19 18:20

    동추성님 일단 눈도장은 찍고 저녁에 다시 읽고 댓글 쓰겠습니다....영원한팬인 미돌이가 역쉬 1등으로 도장을 찍었네요...ㅎㅎㅎㅎ

  • 08.02.20 10:28

    하하하하하...성님! 어짬 이렇게 맛깔지게 써부요~^^ 나가 1조의 운명이 성님을 만내러 떠날찍에 따라가서 사인이라도 받아와야겟소~!!! 참새성님은 미챠부고....들언니는 배터자비게 웃어비고...미돌이는 밴소가서 안즉 안왔으...밴소가서 몰래 웃는갑소~!!! ㅎㅎㅎㅎㅎ 내는 일안하고 혼자 이거보고 웃다가 시방 눈총받았소! 채김지시요~~~~~~~~~~~~~!!!!!!!!

  • 08.02.20 14:19

    나에사랑 인도에 갠지스강에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나에사랑 나룻배에 낭랑18세 아즈마니인~~운명의 1조원은 동추성님을 만나러 완도로 떠나야혀~~~레츠 고우!!!

  • 08.02.22 10:10

    다시 읽어도 감히 평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감칠맛나는 사투리와 어울린 어귀들이 그날의 모습들을 영상처럼 아른거리게 하네요, 동추님 잘 모타두었다가 책한권 펴 내시소, 즐겁게 다녀갑니다.

  • 08.02.22 20:34

    아! 난 자네뗌시 다시 강가강하며 무갈사라이역에 있네...자꾸만 자네의 글이 이어지길 바라는 건 왜일까? 어차피 끝은 봐야 하는 건 알면서

  • 08.02.24 11:50

    아무리 생각혀봐도 동추양반을 정의할 수 있는 답이 안 나오요. 동서양을 넘나드는 저 박진감 넘치는 해설을 누가 당하겠소? 토정비결조의 음률에 베토밴의 교향곡 음색이며 6/8박자 애조띤 내림마장조의 가락을 워치게 따라가겄슈? 몇 번을 읽어도 읽을 때마다 신비스럽기만한 그대의 표현 방식에 그저 탄사를 쏟아내며 기절할 뿐이외다. 몇 번이고 베껴쓰며 연습하면 그대처럼 연금술사가 될 수 있다면 운명의 1조 아닌 괴롭힌 쇼핑구 조도 허벌나게 베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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