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 송진호) 둘레길이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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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채꽃 향기가 가득한 논현고잔동 아름다운 둘레길 ⓒ인천남동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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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화신) 회원들은 지난 3월, 둘레길에 유채를 파종했다. 이후 최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유채꽃밭의 잡초 및 잡석을 제거하는 등 꽃밭을 보기 좋게 가꿨다.
유채꽃밭의 유채는 아름답게 만개해 주민들과 인근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와 관련 송진호 동장은 "인적이 드문 도심 한 곳에,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계절 내내 꽃향기 가득한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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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채꽃밭 구경하러 한번 가봐야 겠네요~ㅎㅎ
유채꽃이 예쁘게 피었네요~좋은소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