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 구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K리그에 소속된 축구 구단입니다.
축구단의 창단은 1995년 12월 15일에 창단했습니다.
현재 창단 24주년 입니다. 구단의 형태는 기업구단의 형태입니다.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 입니다.
1995년부터 2001년 까지 수원종합운동장이 홈 경기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 홈 구장입니다.
라이벌 구단은 FC 서울입니다. 그리고 수원FC입니다. 그리고 전북 현대 모터스도 라이벌 구단입니다.
현재 모기업은 제일기획입니다. 구단주는 유정근입니다. 대표이사는 박찬형(50회) 입니다. 단장은 오동석입니다. 현재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축구 구단 감독은 이임생 감독입니다. 이임생 감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선수 입니다. 많은 국내의 축구팬들이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선수시절 머리에 붕대를 감고 경기를 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던 감독입니다. 현재는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현재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주장은 염기훈 선수입니다. 염기훈 선수는 2006년에 데뷔한 축구 선수입니다. 당시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로 차출되어 많은 경기를 뛴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왼발이 장기인 선수입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왼쪽 킥력이 좋다고해서 별명이 있습니다.
유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선수인 라이언 긱스와 비슷하다고 하여 염긱스라는 별명이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에 오랜시간 함께 해주고 있는 귀한 선수입니다. 2013년 9월에 입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염기훈 선수가 해외 축구리그에 뛰길 소망했습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의 상징적인 색상은 파란색입니다. 구단의 홈 유니폼 색상도 파란색입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 구단의 최다 출장자는 곽희주 선수로 369경기를 뛰었습니다. 최다 득점자는 현재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주장인 염기훈 선수로써 67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최다 도움기록 또한 염기훈 선수로써 112도움을 기록하는 대단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K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 우승은 2008시즌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이 상당히 대단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에 비해서 현재 아쉬운 순위를 보여주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2019시즌 8위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2019 FA컵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보여주면서 홈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이 다시 좋은 도약을 하길 기대합니다. 수원삼성의 최고령 출전 선수는 이운재 선수로 만 37세의 나이에 골키퍼로써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운재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국가대표 골키퍼 선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당시 이운재 선수의 선방 능력은 세계를 대표하는 골키퍼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이 2002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것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