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月25日 火曜日 ★
good morning!
오늘도
살아 숨쉬듯,생동감 있는
하루를 열어봅니다.
나라가
곧 뒤집어질것 같지만
그렇치않다는 사실이다.
어느 한 인간의 부주위로
몇백년 자란 수목들이
한줌에 잿더미로.....
이런 현실에서 나라 걱정은
뒷전인 정치 건달들...!
그들만을 위한
어느 개인 한사람만을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사실!
지금에선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뿐..!
내가 남 앞에 설 때는
늘 내 고향
옛적을 생각하곤 한다.
지금은 도시가 되버렸지만
시골 그 작은 동네에서
발가 벗고 자란
보잘 것 없는 아이였음을
생각합니다.
내가 글을 쓸 때는
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배운 것은 없지만
소박하고 성실하게 쓰신
아버지의 일기를 생각하면서
글을 씁니다.
내가 일을 할 때는
늘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사랑과 희생으로 최선을 다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일을 합니다.
내가 공부를 할 때는
늘 나를 격려해 주신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그 부드러운 목소리와
신뢰의 눈빛을 떠올리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내가 사랑을 할 때는
가장 깊이 사랑한
어느 순간을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랑이 그 깊이와 넓이에
닿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사랑을 했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날 때는
한 친구의 우정을 생각합니다.
그 친구와 우정처럼 믿음이 있고
순수하고 진지한지를
생각하면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속의 생각들
누구를 생각하고
다시 지우개로 지우면서
아~옛날이어
지금은 지나간 추억과 발자취뿐
내가 걸어 왔던 그때를
다시한번 되쇠김을 해봅니다.
부모님.선생님.친구들.
사랑했던 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분들은
생각속에만 있을뿐
만남과 헤어진 그분들 지금은
내가 그 앞에 설수 없다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늘 생동감있게
세상은 돌고돌아 현위취에
오늘도 나는
그 현실에 있음입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가 남 앞에 설 때는, 늘 내 고향 옛적을.....
춘풍
추천 0
조회 8
25.03.25 03:4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