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작은 경계 하나에도
견고했던 마음이 쑥~쑥 뽑힙니다.
제가 저에게 부드럽게 타이릅니다.
"네 자존심이,
네 아상이 커가는 게야."
오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대종사 말씀하십니다.
"아상이라 함은
모든 것을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여
자기와 자기의 것만 좋다 하는 자존심을 이름이니라."
안세명 교무님의
만번의 감사
만번의 행복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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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 공부하는 재미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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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09: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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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상?
참 대책없습니다.
어떻게 닦아야 없애지요?
제 생각에는 도약하는 수 밖에 없어요. 걷거나 뛰거나가 아니라 별안간 도약하여 다른 차원, 법신불 일원상에 계합하는 걸 면밀히 탐구하여 '아하!'하는 순간에 자유로와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