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11회 동기들 영주 전시회 관람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영주148 아트스퀘어'에서 열리고 있는
[牧夫 權鎭浩 유작 초대전] 을 관람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24명 안동에서 4명 영주에서 2명 모두 30명이 참가 하였다.
가히 미니 전국동기회 라고 해도 되겠다.
오전 11시에 모여 큐레이터 송재진 관장의 해설을 들으며
근대미술의 진수를 맛보게 되었으며 관람 후 영주축협에서
'인삼한우불고기'로 포식을 하였다.
안동 친구들은 바쁜 스케쥴 때문에 먼저 떠나고
대구 친구들은 영주 구성공원 자락에 있는 '삼판서고택'과
'제민루'를 둘러보고 좀 일찍 대구로 돌아왔다.
이번 전시회에 많이 와 준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고
나 또한 죽기전에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했다는 자부심에 가슴 뿌듯한 하루였다.
첫댓글 안동에 있는 이진구학장과 천세창사장이 믾은 찬조를 하여서
너무 고맙고 또 대구의 오상인친구도 찬조를 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와 준 것만 해도 나로서는 너무 고마운 일이에요.
참 한돌회장인 임창영친구도 찬조해 줘서 고마워요.
권대장 덕분에 눋도 즐거웠고
입도 즐거웠고.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의 여건으로 봐서 권화백의 부친님은 선택받은 환경에서 지랐다고 본다. 본인의 줄기찬 노력으로 선전에 입상은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전시회 작품을 둘러보니 어마어마한 역작!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의 빛나는 유작전시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권교장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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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장! 화분까지 보내 축해 해 줘서 고마워요.
이런 멋진 기회에 함께하지 못한 못난이(솔뫼 김상년)는 할말이 없습니다.
권화백의 부친님의 유작전히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隊長과 同鄕人이며, 榮州中 6회 同窓生. 사는 與件이 서로 달라서 자리를 같이 못한체 안방에 앉아서 말없이 그냥 하나하나 巨作을 感想만하고 있습니다...!!
祝賀드립니다.
모두들 축하 해 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