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하늘아래 첫 부처길
산 행 지 | 전남 영암 월출산(해발809m) 하늘아래 첫 부처길 구름다리 |
일 시 | 12월10일(화요일) 07:00 출발 |
출발장소 | 동래지하철4번출구 (매일투어리무진) |
코 스 | 대동제주차장=>큰골좌골=>용암사지삼층석탑=>마애삼존불상=>구정봉=>천황봉=>출렁다리=>황룡사 주차장 |
산행시간 | 5시간 |
회 비 | 3만5천원 ( 아침간식 생수 제공. 저녁없음 오댕탕제공) 선 입금계좌:121036-52-086597 농협 신일광(취소시 환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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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비 물 | 식수, 여벌의옷, 겨울산행 준비물 확실하게 |
예약문의 | 010-9310-3975, 051-334-3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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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소금강 월출산
새 등산로인 ‘하늘아래첫부처길’ 개통
개통 기념 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을 보러
울타리 산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산우님들의 행복한 발걸음 부탁 드립니다.
월출산은 강진과 영암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호남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명산이다.온갖 바위 봉우리가 제멋대로 솟아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어 천연 수석의 전시장을 방불케 하며 최고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구정봉, 장군봉, 사자봉, 향로봉등의 영봉이 신비롭게 이어져 있다
▣ 월출산(月出山) 812m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달마산은 옛날의 송양현에 속해 있었는데 지금은 해남군 현산, 북평, 송지 등 3개면에 접하고 해남읍으로 부터 약 28km 떨어져 있다.
이처럼 삼면에 위치하면서 두륜산과 대둔산의 맥을 이어 현산이 머리라면 북평은 등에 또 송지는 가슴에 해당한 형상이다.
또 사구, 통호, 송호 등의 산맥을 지맥으로 이루면서 한반도 최남단 땅끝 사자봉에 멈춘 듯 하지만
바다로 맥을 끌고 나가 멀리 제주 한라산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명산이다.
▣ 하늘아래 첫 부처길
땅에서는 가장 멀고, 하늘에서는 가장 가까운 국가의 보물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전남 영암에 생겼다.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새 등산로인 ‘하늘아래첫부처길’을 개통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은 월출산기찬랜드~대동제~용암사지에 이르는 5㎞구간. 기찬랜드~대동제 구간은 영암군에서, 대동제~큰골~용암사지 구간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각각 길을 열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에서는 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을 최단 거리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전까지는 기존 등산로로 먼 길을 돌아서야 이 부처를 볼 수 있었다
★울타리 산행에 동참 (초보도 환영 ※가족처럼...) 좋은 추억 엮어 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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