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신앙생활(양원교회) 23-14, 퇴원 인사
조순옥 권사님 카페에 방문하여 정연석 씨 퇴원 소식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정연석 씨 이제 몸은 괜찮으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야죠.”
“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정연석 씨 퇴원 잘 했고 약 복용 하고 계세요.”
“정연석 씨 병원에서 뭐라세요?”
“알츠하이머, 뇌전증이 있다고 하세요.”
“기도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정연석 씨 이야기를 나눴다.
“정연석 씨 저번에 제가 짜장면 사드린다고 약속 했잖아요.”
“네.”
“오늘 제가 가게 문을 닫을 수 없어서 장로님이랑 가셔서 식사 하고 오세요.”
“선생님, 장로님 곧 오신다고 하니까 같이 모시고 짜장면 드시고 오세요.”
“권사님은 안 드셔도 되나요?”
“저는 포장 해서 먹을게요.”
“네, 감사합니다.”
장로님과 정연석 씨와 함께 짜장면 집으로 갔다.
장로님과 기도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마쳤다.
2023년 05월 20일 토요일, 최영대
입원 소식 후 퇴원 인사까지 둘레사람에게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인사 구실로 장로님, 권사님과 식사자리까지 고맙습니다. - 구자민
퇴원 소식,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마시고,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시니 고맙습니다.
권사님, 장로님의 기도로 살아갑니다. - 더숨
첫댓글 퇴원 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구실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