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 손문 밀양 종중 정기총회= 종가 정기총회 참관기
글: 손재수
총회 일시:
2025.12.20. 토. 10:44~14:00. 3시간 16분간.
총회 장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123-2. 산외면 문화센터.
정회원 66인 참석 성원 보고. 의결정족수 과반수 34인. 51%.
손덕상 42표 회장 당선. 63%.
손기수 35표 부회장 당선. 53%.
손기성 34표 부회장 당선. 52%.
손태환 감사 당선. 득표수를 제가 깜박하여 못 적었음.
손기덕 감사 당선. 40인. 61%.
참고 사항:
부회장 2인, 감사 2인 선출시에는 유동 인구가 많아서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가 변동된 상태에서 투표가 진행되었음.
득표율 % 계산은 편의상 66인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투표인이 적은 상태에서 비율을 계산하면 % 는 훨씬 올라감.
새 임원 당선인 여러분께 축하 올리며 종가의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기총회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와 축하를 올려드립니다.
발전적 규약 개정안이 있었으나 채택이 안 된 것이 옥에 티였음.
참관 후기:
이 글은 참관인 입장에서 씁니다.
종가 총회라면 모든 일가가 다 참여할 수 있다는 설도 있으나 13세 손호 영모재공 밀양 다원 입향조 후예만 해당한다는 설이 다수설인 동시에 전통이었으므로 논란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고로 글쓴이 본인은 발언권도 투표권도 없으므로 그냥 묵묵히 참관만 하였습니다.
2.
본인은 대종회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고 종가 총회를 봄으로 배울 것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여행 겸 공부하러 갔고 배움도 있었습니다.
3.
이제는 문중의 어떤 회의에서든지 사전에 누구를 지정해 놓고 한사람이 나서서 “박수로 찬성 합시다.”라고 인민재판식으로 또는 소위 박수 부대식으로 의결하는 회의 방식은 먹혀들지 않으며 그러한 방법은 종말을 고하는 시점에 왔음을 회의 진행을 보며 알았고 배웠고 또 민주주의 민주시민다운 회의 방식으로 당연히 그렇게 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강조합니다.
4.
이제는 연령이 많은 이들은 역사의 뒤 안에서 지식과 경험으로 자문의 역할을 한다거나 쉬게 하고, 좀 더 신교육을 받았고 민주주의 공부를 더 많이 한 젊은 세대에게 실무 현역을 넘겨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5.
공동체의 공적인 회의에서는 “일가끼리 뭘 ...?” “적당히 ...?” 이런 식의 말씀은 통하지 아니하고 통해서도 안 됩니다.
나이, 촌수, 세수를 따지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소신 발언을 하도록 언로가 보장되어 숙론할 수 있도록 회의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0촌에서 1촌, 2촌이 사는 한집안에서도 공과 사는 구분되어야 하며 열불 나게 숙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물며 3촌이 넘는 일가끼리 모여서 공동체를 공동선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회의하는데 촌수, 나이, 세수를 따지거나 눈치를 보면서 소신 발언을 감추는 것은 비겁한 행위임을 인지하시고 민주시민으로서 소신 언행을 하시기를 특별히 권고합니다.
6.
저는 대종회의 정상화를 위하여 “대종회 스스로 홍보 담당”을 외치고 있습니다만 알아주는 이는 별로이고 100인 중 1인이라도 공감해 준다면 성공으로 생각하며 아직은 갈 길이 멀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종회 운영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회계처리와 공명정대한 업무 공개가 정상화하는데 관건입니다.
대종회가 제가 보기에 “이 정도면 이제 정상궤도에 올랐다.”라고 생각되는 때까지만 노력하고 나서 쉴 것입니다.
대종회 정상화가 안 되면 임종 직전까지 배우면서 정상화에 노력하다가 죽을 것입니다.
7.
저의 바람은 우선 현행의 대종회 회칙을 가지고서라도 그대로 회칙을 준수하며 운영하여 주실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것은 조금 늦추더라도 말입니다.
8.
아래 카페 주소를 치고 들어가셔서 정보화 시대에 다른 정보도 보시기를 바랍니다.
일직(안동) 손문 대종회 카페 주소
https://cafe.daum.net/iljiksonb
감사합니다.
건강과 안전을 기도합니다.
2025.12.24. 수.
손재수 올림.
모바일 010 4755 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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