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서는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있습니다 다른 죄는 모두 회개를 통해서 사함을 받게 되지만 성령을 훼방하거나
성령을 거역하거나 하면 사하심이 없고 멸망 밖에는 없다고 하십니다 성령을 훼방하거나 모욕하는 것은 말씀을 훼방
하고 말씀을 모욕하는 것과 같기에 그렇습니다 성령과 물과 피가 하나라고 하십니다 말씀이 영이고 생명인 것입니다
"마 12장 31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
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장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
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참으로 무서운 말씀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위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자신이 지금 성령을 훼방하고 모욕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하시는 준엄한 말씀이 히브리서에 기
록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모든 죄들은 사함을 받지만 성령을 거부하는 것은 멸망 밖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히 6장 4절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 6장 5절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 6장 6절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
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이렇게 성령을 훼방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는 버림을 당하고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히 6장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바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히 6장 8절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성령을 훼방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는 성령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과 동일하기에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
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 없이 어떻게 구원으로 인도가 될 수 있습니까 오직 구원을 이루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
이기에 우리들은 오직 예수님 오시기를 사모하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마땅한 것입니다
우리교회의 지체들이 황형제님을 통해서 비밀로 인봉된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
에게는 행하심에 비밀이 없다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두 가르쳐 주시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살전 4장 6절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
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살전 4장 7절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라"
"살전 4장 8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살전 4장 9절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참으로 준엄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성령
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단이라고 악담
까지 하는 대범함을 보면서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즉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그대로 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 말대로 황형제님이 이단이라면 우리들은 이단을 따르는 자들이 되기에 적반하장으로 우리들이 성령 오심을
방해하는 성령 훼방죄를 저지르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외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꽤 오랜 시간
을 황형제님이 교제를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러한 공은 아무것도 없고 자신의 완
고한 생각이 예수님 오심을 방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자신의 육신의 소욕을 들어주는 하나님이 왜 없냐
고 반문을 하면서 자신이 다른 예수를 기다리는 믿음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멸망을 향해 가는 것이 그저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