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각색' 발언에 "침 뱉는 것".
1. 대통령실은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만찬에서 “용산은 지금 말의 각색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떤 부분이 의미가 잘못됐는지 얘기를 해야지 무조건 각색이라고 하면 대통령실을 향해 침을 뱉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은 한동훈을 막 대해도 뭘 저지를 만큼 배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분명하다는 거~
윤, '한동훈 저격수' 홍준표와 회동.
2.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격 회동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빈손 회동’ 직후 추경호 원내대표만 초대해 만찬을 가진데 이어 ‘한동훈 저격수’를 자처해 온 홍 시장을 따로 만나면서 ‘한동훈 고립 작전’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립 작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명태균 관련 구태 정치의 본산이 두 분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체면 구긴 한동훈, ‘김건희 방패’ 내릴까?
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82분 면담'에서 한 대표가 요구한 모든 제안을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며 여권의 분열이 가시화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야권이 발의한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에 여당의 '무더기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며 김건희에게만 충성하는 윤석열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 같긴 한데…
한동훈 "11월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해소해야“.
4.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안 될 거란 점에 국민들이 실감하게 될 거라며 그때도 ‘김건희 이슈’가 1순위라면 민주당을 떠난 민심이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재집권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부터가 제정신이 아닌 거지~
추경호 성토장 된 친한계 만찬.
5. 한동훈 대표와 당내 친한계 인사들이 가진 만찬 회동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한계 만찬의 화두가 추 원내대표인 이유에 대해 참석자들은 추 원내대표가 대통령실과 용산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명태균이 한 말 중에 ‘어떤 간신도 처음에는 모두 충신이었다’는 말이 기억난다는… 저 인간들 말야.
친한계 회동 두고 친윤계도 ‘부글부글’
6. 친윤계는 친한계 인사의 만찬 회동을 겨냥해 "몇 명이서 김건희 특검법을 인질로 잡고, 저게 할 짓이냐“며 김건희 특검법을 '인질'로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고 간주했습니다. 또 "당대표란 사람이 저렇게 대놓고 계파 행사를 하면서 당을 쪼개놔도 되는 거냐"고 한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무식하고 철없는 오빠인데 그 오빠를 해결할 생각은 못하고 왜 화풀이를 하는 건지~
강명구 "여사랑 좀 친하면 비선이냐“
7. 강명구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라인으로 8명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면서 인적 쇄신을 건의한 것과 관련해 "여사가 약한 고리라 생각하고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나쁜 수법과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사님하고 좀 친하고 안부 전화 좀 한다고 해서 비선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 8명 중에 강명구가 없어서 섭섭하다는 건지… 하여간 그것도 라인이라고 붙잡은 니들이 문제지~
이재명, 윤·한 회동에 “뒷골목 거시기들 패싸움“.
8. 이재명 대표가 윤-한 회동을 놓고 “정치가 아니라 싸움”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국민들 보시기에 정치가 참 답답할 것”이라며 “심지어 정치가 뒷골목 거시기들의 패싸움 같다는 이야기까지 한다”고 지적하면서 “다시 정치를 복원할 길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물간 보스를 지켜보겠다는 구파와 조직을 새롭게 접수하겠다는 신흥 조직의 개싸움이라고 할까?
검찰, '명태균 의혹 폭로' 강혜경 씨 소환조사.
9.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경남선관위의 고발 및 수사 의뢰에 따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강 씨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며 ”대한민국 검사들을 믿기 때문에 진실을 꼭 밝혀주실 거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사를 믿는다는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일단 비꼬는 걸로 알아듣겠음.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는 ‘체어맨’ 보면 안다.
10. 미래한국연구소 대표이사로 등기돼 있으면서 소장으로 근무했던 A 씨가 “명태균 씨가 실질적 소유자라고 증명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라며 ‘체어맨 승용차’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또 명 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 월세, 업무용 휴대전화 통신비를 미래한국연구소 비용으로 처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정도면 100번은 넘게 구속영장을 들고 나타나야 할 검찰 경찰은 두 눈 씻고 찾아봐도... 읎다~
명태균 “윤석열 여론조사 비용, 김영선이 부담”·
11.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기간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보고한 여론조사 비용 일부를 김영선 전 의원이 대신 갚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해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김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방귀를 뀌다 보니 똥도 지렸을 뿐 크게 싸지는 않았다는 말씀인데… 그 똥 덮어도 냄새는 난단다~
이준석 "내가 명태균 여론조사 덕? 근거 대라“.
12. 이준석 의원이 자기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뽑힌 건 명태균 씨의 유리한 여론조사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격분했습니다. 이 의원은 "노영희 변호사가 대놓고 정치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근거를 대지 못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게 무슨 진실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법적 처벌이 아니라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겁니다.
시민단체, 명태균과 윤석열 부부 검찰에 고발.
13. 시민단체가 명태균 씨의 '대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명 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명 씨가 반복적으로 여론조사 데이터를 조작했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는 이를 묵인·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은 결과만 보고 받고 그 절차나 내용은 모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무식하고 철없으니까~
김건희 제주도 출장 '대통령 항공기 특혜' 의혹.
14. 김건희 씨가 지난해 제주 서귀포 은갈치 축제에 참석하며 대통령이 탑승했을 때만 적용되는 항공기 분리 기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영부인이 탑승한 비행기에 대해서는 이와 관련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지만, 대통령과 동일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같은 층에 김건희 집무실이 있다는 데, 누가 대통령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청와대 개방 ‘2000억 효과’ 근거는 “없다”.
15. 지난 2022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청와대 개방 시 생산·부가가치 유발이 각각 연 1490억 원과 연 565억 원 내외라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검증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광연은 현재 시점에서 파악된 경제효과 및 관광객, 취업유발 효과와 관련한 자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치는 구라쟁이들… 그냥 청와대에 처박혀 있었으면 욕이나 덜 먹었을 거 아니냐고~
김부겸 “민주당 장외투쟁으로 희망 못 줘”
16. 김부겸 전 총리는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 "지금 민생의 현실을 보면 장외집회가 국민들께 희망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 간 회담에 대해서는 민생 관련 법안과 함께 '쌍특검'에 대한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쓴소리를 할 때가 아니라 응원하고 동참하셔야 할 때라는 생각부터 하시는 게 원로 아닌가?
유시민 “윤석열 백약이 무효“.
17. 유시민 작가는 ”지지율 1%가 돼도 윤석열 대통령은 태도를 안 바꿀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독선적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유 작가는 “윤 대통령과 정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냥 기괴하다”며 “윤 대통령이 김 여사를 통제 못 하는 게 아니라, 통제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윤석열이 필요성을 못 느껴 안 하는 걸까요? 나는 엄두가 안 나서 못 하는 걸로 보이는 데~
인선 취소돼야 할 이사가 KBS 사장 선임.
18. KBS 이사회가 사장 후보 면접 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를 선정하려는 가운데 위법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로 선임된 이사들이 KBS 사장을 선임하는 게 법리에 맞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준호 의원은 “이런 기상천외한 일에 뒷감당이 가능하겠냐”며 선임 절차를 멈추라고 지적했습니다.
‘법과 절차에 따라’가 입에 밴 인간들이 왜 저러고들 사는지… 근데 그럼 박민이 계속하는 건가요?
박장범 “디올백을 왜 명품이라고 불러야 하나”.
19. 김건희 씨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부른 박장범 KBS 앵커가 “수입 사치품을 왜 명품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앵커는 KBS 사장 면접에서 ”언론에서 구분하는 품목은 생필품과 사치품 두 가지이지 명품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하더니 딱 그 짝이네~ 그럼 파우치가 아니라 ‘사치품백’이라 했어야지 인간아.
'정치적 편향 발언 논란' 한정석 선방 위원 사퇴.
20.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한정석 재보궐선거방송심의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은 자신의 SNS에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대해 "노벨 번역상"이라고 비판적 의견을 내고, 5·18민주화운동을 '내전'이라고 표현해 비판이 일었습니다.
저런 인간들이 정부 시책을 논하고 심의를 하는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게 기가 막힌 일이지~ 밀정들아.
이스라엘 “레바논에 무기 수출은 테러 지원”.
21. 방산업체 ‘풍산’의 81㎜ 박격포탄 레바논 수출 승인 신청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해당 수출 건은 테러에 쓰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대사관은 "레바논에 무기가 이전될 경우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손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무기 수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을 향해 ‘당장 전쟁을 멈추고 휴전하면 수출 안 할게’라고 하면 졸라 멋질 텐데~
명태균 "공적대화 공개, 대통령실 정리하면 조용히 살 것".
“나 건드리지 마라”는 명태균에 대응 수위 낮추는 여권.
친한계 "'김건희 특검' 어떤 결과 나올지 굉장히 두렵다“.
홍준표 “하는 짓 조잡스러워 이래서 야당 대적하겠나”.
한동훈과 ‘전화 설전’ 공개한 김태흠 “박 탄핵 때와 유사“.
추경호,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에 "의원들 의총서 결정".
동아일보 “명태균, 김건희 영적 대화"에 “손바닥 王 생생".
김건희 참석한 2시간짜리 자살 예방 행사에 1억 쓴 복지부.
한동훈 "낙하산 안돼" 강훈 이미 관광공사 사장 최종 후보.
민주당, '도이치 무혐의' 중앙지검 수사팀 공수처 고발.
윤, 공수처 검사 연임안 시간 끌기에 수사 올스톱 위기.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리오넬 메시-
축구 선수 메시를 떠오르면 축구 천재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메시가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메시는 그래서 또래보다 15cm 이상 작았지만, 그는 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세기의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단점도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