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체가 좀 엉성한 논리로 나가는데 잘못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포도당 즉 glucose인데 정상세포는 적은 양의 포도당을 취하고도 생존이 가능한데 암세포는 무진장 많은 양의 포도당을 취하고도 생존하기가 버겁다는 이야기를 저런식으로 한건가요? 다시 말해서 암세포는 포도당을 섭취하고나면 불완전 메타볼리즘으로 젖산(lactic acid)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그 젖산을 다시 섭취하므로서 성장해 나간다는 건지 내용의 논리가 매우 분명치가 않게 느껴 집니다.
반갑습니다.^^* 명쾌하게 기전을 밝혀주면 이해가 쉽겠는데, 기사 내용으로는 젖산의 이온화가 암 생존에 왜 조수역할을 하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근육운동으로 에너지를 과다 사용하면 젖산이 분비되고 이것이 분해되 체외로 배출되지 않으면 근육 섬유질화를 시키듯이 암세포내 젖산은 이온화 상태로 존재함으로써 암세포를 키우는가 봅니다. 그래서 수수 이온을 제거하고 포도당 공급을 줄이면 암세포가 굶어죽는다 는 논리로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전문가가 아니고 개인적 소견이니 가볍게 봐 주세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세포의 먹이가 곧 젖산이라는 거군요. 그렇다면 암세포는 당을 분해해서 젖산으로 만들어 그 젖산을 먹고 산다는 논리인데 보통 알기로는 육류보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이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곡식과 야채나 과일같은 당이 암세포에게 젖산을 제공하게 되는 음식이 된다는 것같아서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이런 논리가 맞다면 당 보다는 젖산을 줄이는 방법만 확인하면 되겠군요. 젖산은 일반 식초산(ethanoic acid) 보다는 산성도가 높은건데 어쨋든 식초산이나 젖산(lactic acid)은 염산과는 달리 약산이기 때문에 물에 녹은 상태에서는 평형상태(equilibrium)를 유지
@똑쏘리하면서 존재하는 화합물인데 수소이온이 역반응을 일으키는 conjugate acid 역활을 하는걸 차단하자는 논리같습니다. 이때 베이킹소다(sodium hydrogen carbonate)를 사용해서 수소이온이 conjugate acid 역활을 못하게 하는 화학적 요법을 사용할수는 있겠지요. 베이킹 소다는 열을 가하지 않고 물속에만 존재하게 하면 그건 나트륨이온과 bicarbonate ion으로 되죠. 여기서 이상한 생각이 든겁니다. 베이킹 소다는 산인 수소이온과도 결합할수있고 염기와도 결합하는 amphoteric 인데 그래서 수소이온과 결합 시킬려면 온도가 높아야 되는데 이게 좀 논리에 안맞는다는 생각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첫댓글 노벨의학상감이네요.^^*
암세포에서 발생되는 젖산이 젖산 음이온과 수소 이온으로 나뉘어
암세포 촉매제 역할을 하는데,
둘 이온 중 한 이온을 소거하고, 포도당 공급을 줄이면 암세포가
굶어죽는다.
요즘 중국 잘나가내요.
기사자체가 좀 엉성한 논리로 나가는데 잘못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포도당 즉 glucose인데 정상세포는 적은 양의 포도당을 취하고도
생존이 가능한데 암세포는 무진장 많은 양의 포도당을 취하고도 생존하기가 버겁다는 이야기를
저런식으로 한건가요?
다시 말해서 암세포는 포도당을 섭취하고나면 불완전 메타볼리즘으로
젖산(lactic acid)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그 젖산을 다시 섭취하므로서
성장해 나간다는 건지
내용의 논리가 매우 분명치가 않게 느껴 집니다.
반갑습니다.^^*
명쾌하게 기전을 밝혀주면 이해가 쉽겠는데, 기사 내용으로는 젖산의 이온화가
암 생존에 왜 조수역할을 하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근육운동으로 에너지를 과다 사용하면 젖산이 분비되고 이것이
분해되 체외로 배출되지 않으면 근육 섬유질화를 시키듯이
암세포내 젖산은 이온화 상태로 존재함으로써 암세포를 키우는가 봅니다.
그래서 수수 이온을 제거하고 포도당 공급을 줄이면 암세포가 굶어죽는다 는 논리로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전문가가 아니고 개인적 소견이니 가볍게 봐 주세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세포의 먹이가 곧 젖산이라는 거군요.
그렇다면 암세포는 당을 분해해서 젖산으로 만들어 그 젖산을 먹고 산다는 논리인데
보통 알기로는 육류보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이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곡식과 야채나 과일같은 당이 암세포에게 젖산을 제공하게 되는 음식이
된다는 것같아서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이런 논리가 맞다면 당 보다는 젖산을 줄이는 방법만 확인하면 되겠군요.
젖산은 일반 식초산(ethanoic acid) 보다는 산성도가 높은건데 어쨋든 식초산이나
젖산(lactic acid)은 염산과는 달리 약산이기 때문에 물에 녹은 상태에서는
평형상태(equilibrium)를 유지
@똑쏘리 하면서 존재하는 화합물인데 수소이온이 역반응을 일으키는 conjugate acid
역활을 하는걸 차단하자는 논리같습니다.
이때 베이킹소다(sodium hydrogen carbonate)를 사용해서 수소이온이
conjugate acid 역활을 못하게 하는 화학적 요법을 사용할수는 있겠지요.
베이킹 소다는 열을 가하지 않고 물속에만 존재하게 하면 그건 나트륨이온과
bicarbonate ion으로 되죠.
여기서 이상한 생각이 든겁니다.
베이킹 소다는 산인 수소이온과도 결합할수있고 염기와도 결합하는
amphoteric 인데 그래서 수소이온과 결합 시킬려면 온도가 높아야 되는데
이게 좀 논리에 안맞는다는 생각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위의 기사가 분명한 내용으로 되어
@똑쏘리 있다면 분명하게 이해하고 화학적 추론을 해볼수가 있겠는데 너무
두리뭉실하면서도 이치에 안맞게 되어있어서 갸우뚱하게 만드는군요.
하여튼 젖산이 과다하게 생기면 우리몸에 안좋은건 확실합니다.
심한 운동을 하면 젖산이 생성되는건 화학적 이론에서 볼때 확실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건
베이킹 소다는 산의 수소이온을 줄여주기도 하고 염기의 수산화이온을
줄여주기도 하는 양쪽성 화합물이라는 건데 그때는 온도를 조절하는 게
원칙인데
중국 의사가 아마도 온도조절을 이용해서 해결했는가 봅니다.
베이킹 소다로 젖산을 분해해 버린다면 부작용은
없을겁니다.
포도당을 줄이는 확실한 방법은 금식이죠.
금식을 20일만 할 수 있다면 포도당 공급은 끊어지고
장기는 수면에 들지만 그때까지 이겨 낼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겠죠
최면상태로 20일간은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
@한겨레 ㅎㅎㅎ 최면술이 뛰어난 사람이 해야 될텐데 그러다가
사망하면 누구 책임인지 가리기가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