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γίγαντες" 란 헬라어가 주는 의미를 깨닫는다면 창6장의 홍수심판의 원인을 알게됩니다~!!
(창6장4절)
οἱ δὲ γίγαντες ἦσαν ἐπὶ τῆς γῆς ἐν ταῖς ἡμέραις ἐκείναις, καὶ μετ᾽ ἐκεῖνο ὡς ἂν εἰσεπορεύοντο οἱ υἱοὶ τοῦ θεοῦ πρὸς τὰς θυγατέρας τῶν ἀνθρώπων, καὶ ἐγεννῶσαν ἑαυτοῖς· ἐκεῖνοι ἦσαν οἱ γίγαντες οἱ ἀπ᾽ αἰῶνος, οἱ ἄνθρωποι οἱ ὀνομαστοί.
<구글번역기>
그 시대에 거인들이 땅에 있었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가 스스로 낳은 것 같으니
이들은 옛날부터 거인이라 이름을 붙인 자들이었더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
70인역 헬라어 번역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네피림의 헬라어 번역이 바로 <γίγαντες>입니다.
발음하면 "기간테스"이지요~!!
네피림 = 기간테스 (γίγαντες)
"거인(巨人)"을 뜻하는 영어 단어 giant는 역시 "거인"을 뜻하는 라틴어 남성형 명사 gigas(m.)가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로 들어온 단어입니다.
라틴어 명사의 진정한 어간(語幹)을 찾으려면 그 속격(genitive)에서 속격 어미(語尾)를 제거하면 되는데, gigas(m.)의 속격은 gigantis이고 gigantis에서 속격 어미 -is를 제거하면 어간(語幹) gigant-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이 라틴어 어간 gigant가 프랑스어를 거치면서 g가 되었고, 결국 남은 단어가 giant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gigas(m.) → gigantis → gigant- → giant
한편 라틴어 gigas(m.)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거인족을 나타내는 기간테스(Gigantes, γίγαντες)라는 이름에서 빌려온 것으로,
기간테스(Gigantes, γίγαντες)의 단수(單數) 형태가 Γίγᾱς(m., Gígās)입니다.
여러분,
당시의 헬라어 학자들이 이해하는 기간테스는 단지 키가 큰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기간테스(그리스어: Γίγαντε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족으로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자식들이다.
크로노스가 아버지 우라노스를 거세하고 패권을 잡을 때 거세된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떨어진 피가 대지에 떨어져
이 거인족이 태어났다고 한다. 단수형으로는 기가스라고 한다. 크로노스는 자신이 우라노스를 폐하고 권력을 잡자 형제괴물인 헤카톤케이레스, 퀴클롭스를 다시 타르타로스로 감금해 버렸고, 새로이 우라노스의 피를 받아 태어난 기간테스도 지하세계에 가두어 버렸다. 나중에 크로노스와 다른 티탄들은 크로노스의 막내아들 제우스와 그 형제들과 10년간의 거대한 전쟁을 벌이는데,
이때는 크로노스가 패하여 지하세계에 감금되었다. 티탄들의 어머니인 가이아는 올림포스 신들이 티탄들을 지하에 가둔 것에 불만을 품고 기간테스를 부추겨 제우스에게 맞서게 했다. 기간테스는 알퀴오네우스의 지도 아래 올림포스 신들과 싸움을 벌였는데, 이 싸움을 기간토마키아라고 부른다.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은 거대한 기간테스와 힘겨운 일전을 펼쳤는데, 헤라클레스가 있어야 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예언을 받아 헤라클레스를 소환하여 기간테스와 싸우게 했다. 헤라클레스는 알퀴오네우스를 비롯한 다른 기간테스를 죽였고, 전쟁은 올림포스 신들의 승리로 끝났다. 기간테스는 하반신은 뱀의 형상이고 거대한 거인의 상반신을 한 모습이라고 한다. 일설에는 기간테스는 그들이 태어난 땅에서는 불사의 몸이기 때문에 땅에서는 부상만 당하고 죽지 않았는데, 헤라클레스가 그들을 하늘로 들어올려서 죽였다고 한다. 이집트의 이방신인 10재앙의 신중에 땅의 신인 게브가 바로 네피림이기도 하다.
당시 히브리어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는 70인역 히브리 학자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능통한 자였습니다.
히브리 여호와의 신관과
헬라 그리스신화의 신관을
동시에 모두 잘 알고 있었다는 뜻이지요~!!
히브리어 고유명사 <네피림>이란 단어를 번역할 때 가장 적합한 헬라어 단어를 찿아서 대역해야 했는데,
그 적합한 단어가 <γίγαντες>라는 기간테스 번역이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용사"나 "거대한 자", "힘이 센 자"가 아닙니다.
당시의 헬라어 기간테스는 반신반인,
즉 애비는 천사이고 어미는 사람인 경우에만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γίγαντες> 기간테스 라는 단어였다는 사실입니다.
첫댓글 헬라 문화권에서 네피림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비슷한 단어가 <기간테스>였나 보지요!
기간테스는 실존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허상이요 환타지입니다.
몸이 장대한 자를 설명하는 설명어를 가지고 실존을 정의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네피림도 반신반인이 아니고 <사람>이었습니다.
니 대가리 수준으로 성경을 보면 망한단다~!!
기록된 말씀으로만 인정하는 것이 지혜이니라~!!
@스테파노스 기록된 말씀이 네피림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잖아요?
스님의 염불이 먹혀들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얘기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도, 홍수가 나서 <그들(=사람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눅17:26-27)."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사람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3:20)."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2:5)."
다 <사람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잖아요? 스님? ㅎㅎㅎ
@crystal sea 천사가 육체로 된 사람~~!!
네피림의 어미도 사람이니 사람임~!!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
천사가 육체가 되었으니 사람이 된 거임.
사람처럼 죽었으니 천사가 된 사람을 사람이라고 하는 성경이란다.
(시편82: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
사람의 딸들이 천사를 원했고,
사람의 아들들도 동성애로 천사와 남자사람, 가리지 않고 상관했으니
홍수로 쓸어버리신 하나님이시란다~!!
노아의 때가 소돔과 같은 이유는 성문란~!!
차별법 승인하는 이 세상이 바로 노아의 때임.
@스테파노스 시82:7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해석해 주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은 자들처럼 죽어간다라는 말씀이라고 해석을 해 주셨잖습니까?
예수님 말씀도 듣지 않는데 무슨 아바돈 빙의설이 설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육체가 되는 것입니다. 스님!!!
@crystal sea
말씀에 순종해라....
이 미친 놈아~!!
사람이 죽는 것을 사람처럼 죽었다고 한다면 성경이 미쳤든지....
니가 미친 놈이란 증거임~!!
(시편82: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스테파노스
예수님의 해석을 들으시라니까요~! 스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네피림의 이해가 창6장 전체해석에서 열쇠가 됩니다. ㅎㅎㅎ
@스테파노스 혼취케 하는 술잔을 받아 마시면 님처럼 됩니다. 스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