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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에리도장깨기환멸나 , Reddit NeonTempo
Has anyone here heard of the Left/Right Game?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7asz8x/has_anyone_heard_of_the_leftright_game_part_1/
일단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를 짚고 넘어갈게.
첫번째로, 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니야.
난 그냥 그녀와 같은 대학이었고, 걘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난 아니지.
그녀가 후반부에서 내 이야기를 이어받을때까지 너희들한테 필요한 상황설명을 해줄텐데, 좀 어색한 문장이 있어도 이해해줘.
두번째로, 너희들이 이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일진 모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할 거란 확신이 드네.
난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일어났던 어떤 일도 직접 보진 않았지만 이 기록을 쓴 사람은 확실히 보증할 수 있어.
그녀는 환상주의자가 아니었고, 물론 지금도 아니야.
좋아,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게.
예전에 앨리스 샤르마라는 여자애를 알고 지냈는데, 나랑 걔는 같은 대학 -에든버러- 의 학부생이었어.
난 역사 쪽에 엄청난 쥐약이었는데, 그 학위는 내 자전거 수리공으로써의 경력에 아주 큰 기여를 했지.
그리고 앨리스는 언론학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연구'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할거야.
걘 그냥 저널리즘으로 숨쉬고 산다해도 과언이 아니었거든.
교내 신문의 편집장이자, 교내 라디오 방송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목소리였지.
그녀는 엄청나게 한 우물만 파는 편이었고, 누군가 전문적인 지도를 주기 전에도 이미 그녀 자신은 저널리스트였어.
우리는 학생회관에서 만나서 아주 빠르게 친구가 됐어.
부모님 농장에서 일하지 않으려고 정처없이 떠돌며 시간만 낭비하는 겁없는 놈과 야망있는 리포터는 사실 썩 어울리는 조합처럼 보이진 않았겠지만, 난 거기에 딱히 의문을 가지지는 않았어.
그녀는 사람을 고무시키고, 똑똑한데다 심지어 내 모든 에세이의 교정까지 봐주었지.
그녀가 나한테서 뭘 봤길래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마침내 앨리스는 꿈을 쫓아서, 나는 그녀를 쫓아서 우리는 런던에 내려와 홈쉐어를 시작하게 됐어.
그녀는 백방으로 알아보면서 몇몇 직장을 얻었지만, 그녀의 능력에 걸맞는 일은 없었지.
아무 소득없는 몇달 간의 인턴십이나 거절을 겪고나서, 앨리스는 홈메이트들한테 그녀는 미국으로 떠날거고, 내셔널 공영 라디오에서 소재거리를 찾는 일자리를 구했다고 말했어.
느닷없는 취직이었는데, 그녀는 자기가 우박처럼 쏟아내고 잊어버린 지원서들 중에 그 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했나봐.
우리는 시원섭섭한 심정으로 그녀에게 송별회를 열어주고 방을 내놨어.
그리고 그 파티를 마지막으로 난 앨리스를 다시 볼 수 없었어.
그녀는 떠나고 몇달 동안이나 연락이 닿지 않았거든, 완벽한 단절이었어.
난 그녀가 단순히 바쁜거라고 생각해서 내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계속 살아갔지.
그녀가 언젠가 그녀의 이름 밑에 중요한 직책을 달고서 - 특파원이라거나, 수석 애널리스트라던가 뭐 그런 것 말이야 - tv에 툭 하고 튀어나오길 기다리면서 말이야.
그 연락 단절은 지난 주에 끝나게 됐는데, 너희들이 생각보단 아래에 이어질 내용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 같네.
그 점에 대해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덜 기쁜 것 같아.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서 난 비어있는 메일함에 딱 하나 와 있는 이메일을 발견했어.
기술같은 걸 잘 아는 내 친구들이 나중에 보게된다면 "수상하네" 라고 말할 만한 그런 이메일이었지.
난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났는데도 대학에 들어갈때까진 내 소유의 컴퓨터를 갖지 못했거든, 그래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중요한 상식들을 잘 알지 못하는 편이었어.
"사이버 공간이라니...그렇게 부르지 마" 같은 상식은 물론이고 "내용, 제목, 심지어 발신자 주소까지 없는 이메일은 열지 마" 같은 더 중요한 상식까지도 말이야.
너희 대부분은 이 수상하고, 비어있는 이메일같은건 즉시 지워버리겠지. 내 친구들도 그랬을테고.
하지만 온라인 안전에 관한 내 상식부재는 차치하고서라도, 뭔가 더한 것이 내가 그걸 열도록 만들었어.
전체 메시지에서 유일한 내용이라곤 압축파일 하나밖에 없었는데, 제목이 이거였어.
Left.Right.AS
마지막 이니셜에서 내가 뭘 기대했는지는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
((혹시 까먹었을까봐, 친구 이름이 Alice Sharma 임))
압축 파일을 열고 난 텍스트 파일 한 무더기를 바라봤어. 각 제목마다 날짜가 지정돼 있었는데, 제일 최근 파일 "070-02-2017"
부터 순차적으로 계속되고 있더라고. 이걸 읽는 친구들에게 말해두자면 그걸 보던 당시는 2월 7일이었어.
난 그 파일을 몇 번 더 읽고, 몇몇 친구들에게 그걸 보여줬지.
그들 역시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몰랐지만, 확실한건 그들은 나처럼 걱정하진 않았단거야.
그들은 그냥 앨리스가 창의적인 뭔가를 집필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만약 내가 그녀를 잘 몰랐다면 나도 그 의견에 동의했을거야.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그녀를 정말로 잘 알고 있다는 점이지.
앨리스 샤르마는 오직 사실에만 관심이 있고, 만약 이 파일들의 경우라면,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녀는 그녀 자신의 실종에 대해 기록했을 가능성이 매우 커.
이 포럼을 제안한 사람들이 이 이상한 일에 관해 토론해보자고 하더라.
만약 너희들이 이것에 관련된 일을 우연히 발견했거나, 관련된 누구라도 알고 있다면, 어떤 정보라도 좋으니 나한테 보내줬으면 해.
여기 좌회전 / 우회전 게임 들어본 사람 있어?
The Left/Right Game [DRAFT 1] 07/02/2017
훌륭한 이야기란 훌륭한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로버트 J. 구타드는 그러한 법칙에서 예외인 것 같다.
그의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한 모금 머금으며 지난 65년의 세월을 되짚어보는 그의 이야기를 들을때 그는 마치 쇼핑 리스트를 읊는 사람같았다.
모든 사건들- 그의 첫 직장, 두번째 결혼, 세번째 이혼, 전부의 묘사는 한 문장 혹은 두 문장을 넘지 않았다.
롭은 지난 세월동안 고생해 온 것으로, 그의 개인적인 역사에 있어 무뚝뚝하고 냉정한 큐레이터가 된 것 같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그 자체로 너무나 매력적이고, 순간순간이 풍성하게 차 있어 어떻게든 그 자체의 장점으로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되었다.
당신이 어떻게 말하든 간에, 이것은 훌륭한 이야기다.
로브가 21세일때, 그는 결혼해 아들을 두었고, 농부, 이삿짐 센터 직원, 보트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그의 아내와 멀어지게 되었다.
여기 그 일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기록해 두었다.
ROB: 물론 아내는 불만족스러워 하기 시작했고, 나는 잠시 떠나있었소.
AS: 일 때문에요?
ROB: 베트남.
AS: 베트남에 있으셨다구요? 그곳은 당신에게 어땠나요?
ROB: 그 이후로 가본 적 없소.
그게 그가 첫번째 이혼과 베트남 전쟁에 대해 말한 전부였다.
롭은 그 이후로 4번의 결혼을 했고, 훨씬 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전쟁 후 사설 탐정 회사에서 일하다가 폭도들에 의해 총을 맞은 후로 그는 배달원이 되었는데, 그게 앨라배마 출신의 가난한 소년이 세상을 보게 된 계기였다.
ROB: 그 일을 하며 대륙 대부분은 다 가봤지. 인도에도. 당신 인도 사람이오?
AS: 맞아요, 부모님이 인도 사람이시죠.
ROB: 그럴 줄 알았소.
그는 그의 짐 중 하나가 하얀 가루로 가득차 있었던 일로 싱가폴에서 체포된 적이 있었다고 했다.
내용물이 확인되기 전까지 그는 3일 간 갇혀있었다. 그 하얀 가루는 분필이었다.
짧은 구류 기간 동안 그가 사귄 친구, 히로시 사토는 그를 일본으로 초대했다. 그의 세번째 결혼이 막 파토난 직후라, 롭은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일본에 5년이나 더 머물렀다.
ROB: 일본인들은 좋은 사람들이었소. 매너가 괜찮았지.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도시 전설이며 귀신 이야기들이 있어, 히로시는 시간이 비기만 하면 그런 이야기들에 미쳐 따라다니더군. 당신, 조로구모 이야기 들어봤소?
AS: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ROB: 음. 그녀는 이즈 근방의 조로 폭포에 산다는 거미 여자요. 아주 아름답지만 아주 위험하다는 의미라더군.
히로시가 우리를 거기에 데려가 사진을 찍게 했었소.
AS: 조로구모를 만났나요?
ROB: 아니. 나타나지 않더군. 사진은 아무도 못 찍었소. 사실 나는 아오키가하라에 가기 전까지 전설같은 것들 자체를 믿지 않았지.
자살 숲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는 아오키가하라가 롭의 다음 모험지였다.
그곳은 자살하길 원하는 젊은 사람들이 찾기로 악명 높은 후지산 기슭의 삼림지대다.
귀신 이야기에 집착하는, 감옥 친구에서 절친이 된 히로시는 그 숲의 귀신이라는 "유레이"를 쫓으러 그를 아오키가하라로 데려갔다.
AS: 아오키가하라에서 뭔가 찾으셨나요?
ROB: 글쎄. 굳이 믿어달라고 하진 않겠소. 하지만 나는 뿌리깊은 냉소주의자였는데도, 그 숲에 유령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더군.
그때부터 롭의 문장이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했다.
어린아이같은 흥분이 그의 목소리에 감돌았다.
나는 우리가 배후사정이나 롭 구타드의 오래된 인생을 넘어 새 인생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분명한 느낌을 받았다.
그가 이야기하고 있는 그것 말이다. 그를 우리 쇼에 접촉하도록 이끈 그것.
ROB: 그것이 나무 사이로 내게 걸어오더군... 마치 tv 노이즈처럼 보였는데, 하지만 거의 사람의 형태였어.
AS: '거의' 요?
ROB: 한쪽 팔이 없었소. 거의 닿을 뻔 했는데, 나는 빠르게 숲에서 도망쳐버렸어. 히로시는 그걸 못봤고,
지금까지도 나를 원망하지.
그는 화가 날 만 했다. 롭은 사토가 무려 30년동안 1년에 두세번씩 숲에 왔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가 데려온 신참이 첫번째 방문에서 유리에를 보았다고 주장하다니! 짜증이 나는 것 이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롭은 신참인 상태로 길게 머무르지 않았다. 사실, 그가 현재의 열정을 발견한 것은 바로 그 숲에서였다.
초자연적인 것,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도시 전설의 조사와 기록에 대한 열정 말이다.
블러디 메리, 저지 데빌, 세스콰치같은 전설들 - 롭은 이 모든 것을 파고들었다.
ROB: 나는, 만약 하나가 진실이라면 다른 것들은 몇 개나 더 진실일 수 있을지 누가 알겠냐고 생각했소.
AS: 지금까지 얼마나 입증해내셨나요?
ROB: 아오키가하라 이후로? 우리 중 아무도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지. 딱 하나를 제외하고 말이오.
그게 내가 당신들에게 연락 했던 이유이고.
이 시점에서, 롭은 미소를 억누를 수가 없어 보였다.
좌회전/우회전 게임은 2016년 6월 불가사의 게시판에 등장했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포럼을 자주 방문했고, 그 정기적 방문자들 중 오직 롭만이 포스트에 관심을 가졌다.
ROB: 모든 것들이 당신이 절대 다른 이야기에선 보지 못할 수준의 상세함을 가지고 있었소.
AS: 어떤 디테일이 흥미를 끌던가요?
ROB: 기록이오. 매우 좋은 품질의 사진들이더군. 그 친구는 모든 걸 기록해 놓았고,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을 거라 했소.
내 생각엔 아마도 누군가 계속 조사해 주기를 바랬던 것 같더군.
AS: 그리고 당신이 그 누군가였군요.
ROB: 그렇소. 최대한 빨리 그의 정보를 알아내려고 하고 있지.
AS: 그 일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ROB: 글쎄... 좌회전/우회전 게임이 진짜라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소.
게임의 규칙은 간단했다. 차에 타고, 운전한다.
왼쪽으로 간다, 다음은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도로로 간다, 다음은 왼쪽으로 갈 수 있는 길로 간다.
이 과정을 무한대로 반복한다.
당신이 어딘가...새로운 세상에 닿을 때 까지.
규칙은 이해하기 쉬웠으나, 롭은 그것이 지키기에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ROB: 왼쪽으로 돌고, 그 다음은 오른쪽, 왼쪽, 또 오른쪽으로 계속 갈 수 있는 도로는 많지 않소.
대부분 막다른 길에 다다르거나 자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지.
하지만 피닉스는 격자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어진 곳이라,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오래 왼쪽과 오른쪽을 반복할 수 있었소.
AS: 좌회전/우회전 게임 하나 때문에 피닉스로 이사를 가셨단 건가요?
ROB: 그렇소.
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다른 주에 있는 집을 팔고, 짐을 싸 삶을 온전히 아리조나의 피닉스로 이전했단 말인가? 단지 인터넷에서 본 게임을 하려고? 그건 사실 미친 것 같아 보였다. 롭은 내 생각을 읽은 것처럼 웃어보였다.
나 또한 그의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료하게 알 수 있었다. "곧 보게 될거요." 그 표정은 말하고 있었다. "기다려 보시오."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었다. 롭이 우리의 쇼에 보낸 9페이지 짜리의 제출안은 리포터가 가져가도록 제안하는 물품들의 긴 목록을 포함하고 있었다.
3일 간의 여벌옷, 주머니칼, 성냥, 붕대. 심지어는 리포터가 가져야 하는 자질의 기준도 있었다.
운전 실력, 차량 유지 능력, 응급 처치 교육까지..
그는 단지 좌회전/우회전 게임에 대해 얘기만을 하고 싶어하는게 아니었다.
그는 우리 중 하나를 함께 데려가기를 원했다.
쩌리에서 소개해둔 글 보고 뽐뿌와서 번역해옴..! 근데 스크롤압박이 너무 쩔어서 도저히 1편 전부 한번에 할 수가 없었다ㅜ
오역 의역 있으면 지적해줘 여시들 즐감해,,
첫댓글 헐랭 여시야 대박이가 방금보고 영어라 포기할라했는게 ㅠㅠㅜ고마워
헐재밋당 ㅋㅋㅋㅋ여시번역자연스럽게잘했당 능력치쩔어!!! 고마워!!
감사합니다.. 기다리고있겠읍니다..
오오... 흥미돋이다 진쯔 !!! 기다릴게
엄청 긴가봐ㅠㅠㅠ 고마워 기다리고잇을게!
사랑해..... 이거 원문 보고 아 언제 해석해서 읽지 이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뒷편은 사실 잘,, 모르겠고 1편 남은거 쉬엄쉬엄 하고있어ㅋㅋ 아마 오늘안에 올릴거야
힘닿는데까지 해볼게!!
이따 읽어야징!
헐 대박!!!! 나도 이거 보고싶었는데 번역 머리 아파서 포기함 ㅠㅠㅠㅠ 여샤여샤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잘볼게!!!!!!
헉 직접 번역했다니ㅠㅠ쩐당 고마워 여샤!!!! 첨보는건데 흥미돋이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ㅋㅋㅋㅋ당연 해도 돼!!
헐뭐야 존잼의 기운이 난다난다
헐 개존잼 ㅠㅠ 여샤 고마워!!!
헐 대박 개존잼 안 그래도 궁금해서 영어공부해야 하나 했는데 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
번역 고마워 ㅠㅠ 흥미돋이다
헐 재밌어 여시 잘읽었어!!
여시 고마워!!! 잘읽었어!!
여시야 고마워ㅠㅠㅠㅠ 엄청 읽고싶었는데 번역할 엄두가 안나서 페이지만 띄워놓고있었어ㅠㅠㅠㅠ 잘읽을게!!!
헐 보고싶었는데 번역 고마워!! 글올리는거 다 챙겨볼게
여시야 고마워 ㅠㅠㅠㅠ 나도 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 나서 나중에 해 봐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음 덕분에 본다 완전 흥미돋!!!
헐 재밌다 여샤여샤 고마워!
와 능력자다 진짜 흥미진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09 03: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09 07:10
무슨 내용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번역고마워 여시ㅠㅠㅠㅠ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
와대박..여시고망 ㅓ
여시고마워 글재밌게잘읽었어👏
헐 연어왔어용 여시믓쪄 잘보고가용❤️
집에가서 읽을거야!!
이따읽어아겠다!!!고마워?!
여시야 고마워 ㅠㅠㅠ 절라 흥미쩔어
고마워!! 번역본없어서 여태 못보고있었는데ㅠㅠㅠ드디어 이글 만났네!!!
연어로왔어 고마워♡
여샤 고마워~!
고마워여시 잘 읽을게 ㅠㅠ♡
와 진짜 재밌다 잘 읽을게 번역 너무 고마워❤️
똑똑이 여샤 잘 볼게 고마워💖
여샤 읽으러왔어!! 잘읽을게!!👍
쩌리에서 보고 검색했더니 여시가 번역했다니... 고마워 !
고마워...♡ 흥미돋이다 빨리 1-2편보러갈게!
정주행 중!!!!!
정주행하러왓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