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부처님께 두니, 어떠한 경계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다.

[각의]

마음을 부처님께 두니, 어떠한 경계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다.

정토를 닦는 사람은 마음속에 그 어떤 것도 두지 않고, 모든 것을 온전히 내려놓아 말끔히 비워야 한다.
그렇게 해서 마음에 오직 한 마디 “아미타불”만 남기는 것이다.
어떤 유혹이 와도 신경 쓰지 않고, 배척하지도 않으며, 보아도 보지 않는 듯하고, 보지 않아도 보는 듯한 상태로, 마음속의 아미타불 한마디가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절대로 변하지 않고, 절대로 퇴전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것이다.

- 정공노화상 -
https://youtube.com/shorts/mPMhSbu9f8o?si=Cm86zNcthxwarNNd

[들마을(전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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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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