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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티아라 왕따 사건과 별개> 지연에 대한 얘쁜이라는 조롱이 당연한 것인가?
DENVER짱 추천 2 조회 5,703 12.07.31 01:41 댓글 10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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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1 09:49

    성적 조롱은 안되고 그냥 조롱은 되는건가요 그럼? 안될거면 둘 다 안되야죠.
    뭔가 궤변인 것 같네요

  • 12.07.31 09:54

    근데 왜 지연이의 박얘쁜 몸캠이 어린 중학생의 성적호기심으로 인한 잘못된 표출이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몸캠시절엔 버디버디에서 몸캠을 하고 남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었는데 그런것이 성적호기심이라고 보이기보단 여중생이 자기 성을 팔아서 돈벌이로 이용했다라고 봅니다. (물론 지연도 그랬다라는 전황은 없지만)
    그때 그시절 원조교제에 대한 뉴스들이 종종 티비에 나오던 시절이고 실제 인터넷 채팅 싸이트를 이용해서 자신의 성을 파는 청소년들이 많았던 때인지라... 그런 캠방송이 원조교제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 12.07.31 10:02

    애초에 중학생때 멋도모르고 몸캠이나 그런식이 아니라도 보여줬다는 자체가 생각이 이상하다고 밖에 못느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31 12:05

    그럼 듀란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 12.07.31 11:44

    덴버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회원님들간의 의견 차가 크고. 더이상 확대시키면 안될 얘기라 생각해서 신고게시판에 관련내용을 건의했습니다. 운영진의 정리가 있을 걸로 기대합니다.

  • 12.07.31 12:35

    저는 본문에 공감합니다

    몸캠 사건이 어린 중학생의 호기심으로 인한 잘못된 표출이 아니라 의도된 성상품화로 조롱/멸시의 대상이다 하더라도, 현재의 조롱과 멸시는 지난 실수(혹은 범죄)의 방지라든지 처벌의 방식은 될 수 없으며 또한 잘못된 일에 대한 조롱과 비난은 그의 주위사람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괜히 의미가 왜곡될까 걱정이지만 현재 N게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팬이 유명선수의 잘못된 행동을 가지고 조롱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생각합니다.

    그녀의 주변인과 그녀를 위해서 잘못은 했고 그에 대한 합당한 처벌은 요청하더라도 비난과 조롱글은 조금 자재하는게 어떨까요

  • 12.07.31 19:07

    지연의 몸캠 사건에 대한 조롱과..비난은..청소년이기에 보호받고 올바른곳으로 인도되어 질수 있도록 배려받으면 좋겠으나..강요할수는 없는것이고..그런 생각 들게끔 잘 행동했어야 했는데..이건 그냥 넘어가주자는 분위기 즉, 네티즌들의 배려와 호의를 걷어찬꼴이 되버렸죠. 본문글쓰기전 지연을 먼저 호되게 혼내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굳이 부모님마음에서 얘기를 하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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