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변해버린 오빠를 찾아서 …★ ( 56 )

[기다릴게ⓨ]

죄송해요 ! 너무 늦었죠 ? 후아 ! 요즘 이것저것 바뻐서 벅차답니다 !

이해들 해주실거라 저는 굳건히 믿겠습니다 !

완결이 코앞으로 당겨오자 작가가 이제 분주해진듯 (?) 합니다 , 이제 어떻게 끝내야 하는가도

짜야하고 , 아직 세드인지 해피인지 갈등도 많이됩니다 ; 작가가 꼬릿말을 보면 늘

늦는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 독자분들이 계셔서 늘상 내용수정에 바쁘답니다 ;

이번엔 좀더 빠른의견을 내어주시거나 작가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변해버린 오빠를 찾아서 …★ ( 56 )

「 달빛은 어슴프레 다가오는데 , 내사랑 바람에 휘날려....고이고이 가시렵니다.....

    내마음 찢어질듯 아퍼오리 , 내 어찌그대를 잡겠나이까......

    닦아도 닦아도 닦이지않는 나의 상처받은 가슴 어지하겠나이까........

    그대를 미워해선 안되오나 , 그대가 미워지는건 사실이오리..... 」

우리는 웃는 얼굴로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한뒤 , 각자의 방에가서 잠을 자기로 했다

손님방이 몇개안되는 관계로 , 엘라임-실피드 . 노아스-에르 . 파이어

이렇게 자기로 했다 . 그리고 나는 2 층의 내방으로 올라가 , 쓰다만 일기들을 마져 쓰기시작했다 .

대강 일기를 다 쓰고나니 , 벌써 주위가 캄캄해진게 , 많이 늦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곧장 침대로 기억들어가 잠을 청했다.

.

.

( # 투욱........투욱........ )

"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였나봐^-^ "

" .......하아.....보고싶어서 , 미치겠다.....나도....나도.....미치겠다....... "

" 하 ! 씨발 ! 니네 왜이러냐 ! 하은유 , 돌아올거야 ! 우리 좀만더 참자 ! "

" .......준홍아.....넌 이기분 알어 ?....하하.....비참하다....... "

" ............씨발 ! 한기준 ! 왜이래 ! 병신 새끼 ! "

( # 퍼어어억 ! )

" 유빈아 ! ! 그만해 ! ! ! ! ! ! ! 왜이래 ! ! ! ! ! ! ! "

" .......하하.......나 병신 맞아.........기다릴수 밖에 없는걸....?....하하.... "

" 하...한...기준............................... "

.

.

.

낯익은 곳..........낯인은 얼굴.............내가 지켜줘야만 하는 사람들이다..........

그가.........그들이 울고 있다.........슬프게............난.........뭐하는 거지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그들의 슬픈얼굴도 , 낯익은 인간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대가 지니고 있는것은 무엇이오. . 그대의 숨이 멎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그대가 가지고 싶은것은 무엇이오 . . 세가지의 소원을 말하시오. . 」

" 죽을날...이 얼마 안남았.....나요 ?..... "

「 天 神 ( 천 신 ) 님께서 그대를 데려가려 하오 . . 앞으로 남은시간은 2 주일 . . . .

  1 4 일 남았소 . . . 그대의 소원을 이루어 주려 내가 찾아왔오. . 」

초록색 긴 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 하얀색.....순백색 옷을 입은.....정말 등에

하얀....새하얗게된........날개가 달려있다..........에르와 엇비슷한 정말 멋있는외모....

초록색 눈은 나를 향하고......새빨간 입술은 지긋히 미소를 띄이고 있었다.

곱고 하얀피부가 그가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지 알려주고 있는듯 했다.

" 아.......난....난...... "

.

.

.

「 그대의 소원은. . . .그대가 죽기 3 시간전에 이루어 질것입니다. . . . .」

" 그런데.......왜........샤휴언니는 주문을 외웠지요 ? "

「 그녀는. . . . . 천녀 였기 때문입니다. . . . . 저와같은 일을 하던 사람이였으나 . . . .

    天 神 ( 천 신 ) 님의 뜻을 거역하고 , 인간이 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한번 천녀는

    영원한 천녀. . . .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 . . . . 1 만년간 봉인이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 . . 등가교환 이지요. . . . . 天 神 ( 천 신 ) 님께서는 샤이니 샤휴 님에게

    세가지 소원을 샤이니 샤휴님은 세가지 소원을 이룬다는 것이지요 . . . .」

"  .......잘.......알겠습니다............. "

.

.

.

" ......나 ! ! 우어 ! ! 하은유 ! ! ! ! ! 이 늦잠꾸러기야 ! ! ! ! ! "

" 우우우웅 ? "

" 해가 벌써 중천에 떴어요 ! 우리 오늘은 놀러가기로 한날이야아아아 ! "

" 우웅-? 그래 ? 알았어 ! 씻고 나갈게 ! "

" 빨리 나와 ! "

그 꿈.......두가지의 꿈........무엇이였지 ?............도대체 무엇이었냐는..................

개...꿈인가 ? 아니야........천사가 직접오다니........역시나.....그렇겠지.....

첫번째 꿈은........오빠들을 향한 내 그리움이 전달된거고........두번째 꿈은.........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내 죽음을 알려주기위한 天 神 ( 천 신 ) 개자식이 , 보낸거겠지....핏

잊자 ! 오늘은 놀러 간다니까.........예쁘게 해야지 ! !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깨끗히 씻고 ( 때도 밀었다 -_ -V ) 옷을 골라입었다.........

잠시 천사가 생각나서................애가 먹긴했지만 말이다 ;

난 하늘색 나풀거리는 원피스로 깔끔히 해결해주고 , 머리는 가열기 ( 고데기 )를 이용하여

베베꼬아 웨이브를 넣은뒤 , 예쁜 나무풀잎삔을 머리에 꽂아줌으로써 마무리를 시켰다 !

음하하하하 ! 그리고 방문을 열고 1 층으로 뛰어 내려갔다 !

[퍼란색연필]

빨리 써주세욧!!! ...은유가 죽는날이 별로 안남았다(?) ... 암튼 재밌어요!!!

[달짝찌근셩]

은유 불쌍햇 어떻해ㅠ.ㅜ 이거 보면서 눈물이 흘러서 눈이 괴물눈 됬는데(사실은 약간 감동 먹어서);; 다음편 빨리 써주시고요>ㅁ<많이 많이 써주세요^ㅁ^

[기다릴게ⓨ]

ㅇ _ㅇ네엡 !

[라이네르♡]

재미있네요^ㅁ^ 우리 은유 이렇게 죽는것은 아니지요?. 네? ㅜ_ㅜ 우리 은유 그리고 우리 신류 불쌍해서 어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