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나는 달콤한 밀롱가🌈Sueño dulce🌈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기억하시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우리의 밀롱가도 그래요. 겉으로 보기엔 그저 사람들이 모여 춤추는 공간이지만, 사실 이곳엔 보이지 않는 마법이 숨어있답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이 만들어내는 리듬, 눈빛으로 나누는 대화, 포옹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이 모든 것들이 모여 우리만의 작은 우주를 만들어내죠.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했듯이, "춤추는 동안만큼은 세상의 모든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러분도 이 완벽한 조화를 경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번 주 일요일, 수에뇨 둘쎄에서 여러분만의 작은 기적을 만들어보세요. 초보자든 고수든 상관없어요. 우리 모두 같은 음악에 맞춰 춤추는 평등한 영혼들이니까요. 자, 이제 준비되셨나요? 여러분의 심장이 탱고의 리듬으로 뛰기 시작할 거예요! "인생은 짧고 탱고는 길다"는 말처럼, 이번 주말을 탱고로 가득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참, 이번 주 #일둘쎄 에서는 시원한 수박화채를 웰컴푸드(?) 드립니다~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니, 일찍 오셔서 시원한 라벤특제 에어컨 바람 느끼면서 뜨거운 여름을 식혀보아여^^ 🌺🕺🏻💃 🌙 수에뇨 둘쎄 밀롱가 🌙 📅 일시: 2024년 7월 14일 일요일 19:00~23:00 📍 장소: 홍대 라벤따나❣️마포구 서교동 372-2 (카이정 헤어 2층)❣️ 🎧 DJ: 우리의 영혼을 달굽게 할 사라 💰 입장료: 12,000원 (웰컴 드링크 포함이에요!) ❤️ 테이블 예약 안내 ❤️ 예약은 👉 페메 부탁드립니다^^ 3인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단, 8시 이후 입장시 예약 테이블이 취소됩니다❣️ #일둘쎄 #홍대라벤따나 #그날의분위기 #수에뇨둘쎄 #탱고는사랑이다
출처: 탱고 피플 원문보기 글쓴이: Dani(메인강사/방배스튜디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