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라.”는 속담의 의미는 원인이 있어야 결과도 있다는 의미이며 교육학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자극을 주면 반응을 한다.”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이론’도 모두에서 언급한 속담과 궤를 같이한다. 파블로프(1849~1936)는 러시아의 생리학자겸 심리학자로 유명하며 개의 행동을 관찰 실험하여 발견한 자극(원인)을 주면 반응(결과)을 한다는 ‘조건반사 이론’은 지금도 교육학계(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의 필수 교재로 활용이 되고 있다. 파블로프는 1900년대에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는 것을 개의 실함을 통하여 발견을 했지만 우리 조상들이 남겨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속담은 그 기원이 까마득하다.
그만큼 우리 조상님들은 생각과 생활은 현명하고 이론적·과학적이었기 때문에 후손들에게도 조상의 DNA 유전되어 모두 현명한데 오직 한사람 무식하기 짝이 없는 돌연변이가 있으니 바로 서울 구로구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윤건영(이하 윤건영)이다. 윤건영은 명색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주인인 청와대의 국정상황실장까지 지낸 86운동권 중에서도 엘리트 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언행을 보면 역시 무식한 화상에 지나지 않는다. 86운동권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은 대학4년 동안 전문 지식인이 되기 위한 공부는 하지 않고 김일성 주체사상 학습에 추악한 이기주의만 양성한 민주화 운동으로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의 86운동권은 추악한 이기주의·권위주의로 권력지향에 올인 하고 내로남불 결과를 가져와 형편없는 존재로 전락하여 질시(疾視)의 대상이 되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라.”는 말은 윤건영을 두고 한 말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윤건영을 세간에서 문재인의 복심(腹心)이라고 하는데 그의 언행은 입만 삐뚤어진 게 아니고 말까지 완전히 삐뚤어진 상태다. 아래의 글은 조선일보 6월 24일자 정치면 기사를 필자가 요약한 것인데 윤건영이 달린 입이라고 내뱉은 발언들을 보면 문재인의 복심치고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데 그의 말에 대비하면 문재인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복심인 윤건영이 더 문제라는 것을 유추하게 된다. 윤건영이 문재인의 복심이기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헛소리나 넋두리를 늘어놓는 것인지 모르지만 문재인에게 충성하기 위해 내뱉는 말들이 오히려 폐를 끼친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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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윤석열·최재형에 “배신한 사람이 문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4일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절대 안 된다”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 원장이 실제로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정치적 중립성이 누구보다 중요한 감사원장이 임기 중에 박차고 나와 대선에 출마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야당에서도 정략적 의도를 가지고 현직 감사원장을 정치적으로 활용해선 안 된다”고 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 의원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판단해보면 지난 4~5년 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오버랩 된다”며 “반 전 총장이 미국에 계실 때 찾아가 당 후보로 나와 달라고 사정했던 분이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했다. 그는 “엄청난 난리를 쳤는데 그 결과는 청취자 분들이 다 알고 계실 것”이라며 “반 전 총장은 임기를 그만두고 자연인으로서 (대선 출마 선언을)한 거지만, 현직 감사원장이 임기를 중간에 그만두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도를 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감사원장이 공통적으로 중간에 사퇴하고 대선에 도전하는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에 탕평 인사를 한 것”이라며 “가장 보수적인 인사, 검찰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탕평 인사를 한 건데 그걸로 인사를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배신한 사람이 문제지 탕평 인사가 뭐가 문제냐”면서 “오히려 탕평 인사는 더 많이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지 않느냐”며 “배신하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알겠느냐”고 했다.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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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은 최재형 감사원장(이하 최재형)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정치적 중립성이 누구보다 중요한 감사원장이 임기 중에 박차고 나와 대선에 출마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절대 안 된다.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무식하게도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한심한 짓거리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해대는데 최재형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의 부정과 비리를 철저하게 파헤쳐 산업통상자원부가 ‘양재천 국장, 죽을래 과장, 신내림 서기관’의 촌극을 연출해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 것이 국민을 모독하는 것인가! 오히려 국민을 모독하는 것은 문재인과 민주당의 윤건영 같은 덜떨어진 저질 국회의원들과 청와대의 참모들이다!
윤건영은 “현직 감사원장이 임기를 중간에 그만두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도를 넘는 것”이라고 무식한 짓거리를 했는데 이러한 윤건영의 언행은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 등의 입후보) ①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법조문도 모르는 참으로 한심한 위인이다! 그런 무식하고 무지한 상태로 어찌 대한민국의 소위 국가원수인 문재인의 복심이 되어 청와대 국정성황실장을 했으며, 국회의원까지 되었는가? 서울 구로을 지역 유권자들이 윤건영보다 더 무식해서 윤건영을 구로을 지역의 대표로 선출하여 국회로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과 최재형이 대통령 후보 물망에 오르고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는 것을 한마디로 간단히 요약을 하면 문재인이 자신의 입으로 부탁하고 지시한 ‘살아있는 권력의 부정과 비리’를 들추어 수사를 하고 감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문재인은 속아 아리고 쓰려도 자신이 신임하고 임명한 공복들이니 입도 한번 벙긋하지 못하고 충견들인 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대깨문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진보의 탈을 쓰고 가장을 한 쓴 종북좌파’들이 대신 나서서 국민이 신뢰하는 두 공복들을 비난하고 헐뜯으며 옆집개가 웃을 짓거리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해대는 것이다. 문재인의 권력이 얼마나 남았다고 전후좌우의 구별도 제대로 못하는 한심한 짓거리를 계속해대는가!
문재인이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에 탕평 인사를 한 것으로 가장 보수적인 인사, 검찰을 대표는 사람들을 탕평 인사를 한 건데 그걸로 인사를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세치 혀를 놀렸는데 검찰총장에 윤석열, 감사원장에 최재형을 임명한 인사를 잘못했다고 비난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살아 있는 권력의 부정·부패·비리들을 날카롭게 수사하고 감사를 하여 들추어냈기 때문이다. 윤건영은 검찰과 감사원만 권력기관인 것처럼 무식하기 짝이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의 각 부처 중에서 권력이 없는 기관이 있는가? 문재인이 탕평인사를 했는데 어째서 32명이나 국회 인사청문회의 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되지도 않았는데 미련스럽게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란 미명으로 마구 임명해서 얼마나 국민의 불신을 샀는가!
“배신한 사람이 문제지 탕평 인사가 뭐가 문제냐”고 윤건영이 문재인을 편들었지만 윤석열과 최재형은 결코 배신한 적도 없고 배신하지도 않았으며 단지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 추종자들의 비리·부정·불의를 수사하고 감사하여 밝혀냄으로서 공복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한 것이지 결코 배신은 아니었다! 설령 윤건영의 배신했다는 말이 맞는다고 치더라도 그들이 배신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 중심인물이 과연 누구인지 윤건영은 대답을 해보라! 복심도 복심다워야지 미친개가 맹목적으로 달보고 짖듯이 지저대는 것은 복심의 역할이 아니고 권력을 지향하는 간신배의 간사한 짓거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