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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것.gif
고고양양다 추천 0 조회 64,571 18.04.08 00: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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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우리 강아지 안고 운다... 너무 슬퍼

  • 18.04.08 00:08

    맞아 그래서 키울 엄두가 안남..ㅜㅜ

  • 18.04.08 00:09

    넘 슬프다..우리 고양이들고 10살인데 요즘 너무 걱정된다..

  • 18.04.08 00:10

    키우고 싶은데 이런 겁부터 나서 엄두가 안나.... 나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ㅜㅜㅜㅜㅜ

  • 우리 강아지 7살인데....벌써부터 너무 겁나
    그리고 지금도 과거에 못해줬던것만 생각나
    울애기ㅠㅠㅠㅠㅠㅠㅠ내 수명 주고싶다

  • 아.....너무 먹먹해................

  • 18.04.08 00:16

    ㅠㅠ미친 너무 슬퍼..

  • 허유.. 첫째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너서.. 차마 슬퍼하지도 못한채로 7년간 그냥 진짜 마냥 시간이 치유해주길 기다렸다가... 역시 우리가족에게 반려견 없이는 안되겠어서 둘째 데려왔는데 벌써 이생각 하니까 너무 무섭다.. 이미 겪어봐서 더 무섭다...

  • 18.04.08 00:22

    너무 슬퍼.... 나는 우리 강아지랑 헤어지는 상상만 해도 내 세상이 무너져버리고 말것같아.. 진짜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ㅠㅠ 내 목숨 반 줄수있으면 다 주고 싶어 ㅠㅠ 왜 동물들은 삶이 짧은 걸까.....

  • 18.04.08 00:26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진짜 울 강아지 아프면 어떡하나..

  • 18.04.08 00:28

    우리뚱이 잘있지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뚱아
    언니가 너무 사랑해 언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너무 사랑해

  • 18.04.08 00:34

    너무너무마음아파ㅜㅜ

  • 18.04.08 00:34

    우리새끼들 가면 나도 갈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열세살이면 완전 애긴데 너무 슬프다...ㅠ 강아지들은 왜이렇게 빨리 아픈걸까ㅠㅠㅠ 오래오래 다들 건강하게살았으면 좋겠어ㅠㅠㅠ

  • 18.04.08 00:40

    우리 멍멍이도 아프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그때는 그렇게 듣기 괴로웠던 기침소리였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그립고 여전히 마음아파..조금이라도 더 함께있고싶은 내욕심에 힘들게 한것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

  • 18.04.08 00:46

  • 18.04.08 00:56

    너가 있고 싶을 때까지 있다가 가렴.가면 너는 보지 못했던 형이 두명있을꺼야~셋이 같이 놀다가 다시 태어나고 싶을때 태어나렴 언제가 될지 기다리지말구.엄마는 맨날 기억하면서 살께~

  • 18.04.08 00:58

    아... 우리댕댕이 지금 엄청나게 사람 좋아하고 과할정도로 엄청나게 밝고 에너지 넘치는데.. 나중가면 그 모습이 그리워지겠지..?

  • 이글은 볼때마다 눈물나ㅠㅠㅠㅠ 댕댕이들아 아프지마ㅠㅠ

  • 18.04.08 01:13

    내 새끼 가면 진짜 내 일상이 제대로 살아질까 싶어...

  • 18.04.08 01:46

    눈물나 벌써.. 울 새끼 네살인데...

  • 18.04.08 01:53

    강아지도 나이들고 그걸 옆에서 잘 보살펴줘야해.. 책임감없이 반려견 입양하는 사람들 줄어들었으면 좋겠고, 이런말하는 나도 완벽한 반려인이 아니었어서 너무 미안하네...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 18.04.08 01:56

    진짜 절대 못키워 ㅠㅠ

  • 나는 햄스터 키우는데 햄스터는 수명이 2~3년이라... 벌써 두마리 보냈는데 지금있는 세마리도 내년 내후년에는 보내줘야할거같아서 넘 가슴아파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소형견에 비해 대형견의 수명이 짧은건 맞아ㅠ

  • 이글 진짜 여러번 봤지만 볼때마다 눈물나ㅠㅠㅠㅠㅠ

  • 18.04.08 02:37

    아 눈물나...우리 밍키도 하늘나라 갔는데 아떻게 그렇게 마지막으로 나 도착하고 얼굴보고 그렇게 오분뒤에 하늘나라로 갔는지... 너무너무 못된 못난 주인이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 18.04.08 02:55

    우리 집 강아지는 내가 11살때 처음 데려와서
    작년까지 함께 살았었는데... 행복했던 날들을 떠올리면 좋겠는데, 늘 떠올리면... 마지막 날이 생각나... 숨을 제대로 못쉴 정도로 힘들면서도 그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계속 나만 쳐다보고 있었던 그 시선이...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해서 목이 울컥 매여

  • 18.04.08 03:27

    무섭다

  • 18.04.08 03:46

    아 눈물나....

  • 18.04.08 03:57

    우리 강아지 생각난다.... 진짜 마지막에 엄청 오열했는데.... 돼지 소리듣던 애가 1키로도 안되게 살이 빠져서 화장하기 직전에 그 앙상한 몸을 보는데 너무 미안하고.... 아직도 우리 강아지 생각하면 눈물 줄줄나....

  • 나는 햄스터 키우는데 햄찌들은 댕댕이보다 더 짧게살다가잖아 대부분 길어야2년 이러고ㅠㅠㅠ 보통 1년반 2년 살다 간다는게 자꾸 생각나서 하루하루 못보면 속상함 ㅠㅠ 울애기 없으면 어떡하지 이생각 잊6개월된건데 괜히 그 시간들도 너무빠르다고생각함 ㅠㅠ 울애기 사람손타는거 싫어해서 내손에 잘안올라와도 언니는 널젤사랑해ㅠㅠㅠ진짜 내새끼죽으면 어떡하지 이생각 매일매일생각함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글보고 눈물흘림 ㅠㅠ내새끼 언니랑 좀더 오래 살자ㅠㅠ 1년도 채 안된 울애기인데도 괜히 걱정됨 ㅠㅠㅠ언니랑 3년,4년만 더같이살자...ㅠㅠㅠㅠ

  • 18.04.08 07:51

    우리 애기도... 늙어서 어제 무지개다리 건넜어 이별은 왜 이렇게 빨리 오는지 모르겠다 ㅠ ㅠ 언젠가 죽겠지 하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그게 어제가 될 줄은 몰랐어...

  • 18.04.08 09:59

    와 눈물 계속 나와ㅠㅠ

  • 18.04.08 21:25

    하.. 노견 세마리 키우다가 작년에 한마리 올해한마리 보내고 이제한마리남았는데 혼자남은거보면 너무찡하고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15살할아버지지만 내눈엔 영원히 애기인 내새끼 오래오래건강하게 더 같이 행복하자...

  • 18.04.09 00:45

    나진짜 어떡해? 저 상황이 언젠간 꼭 올거고 피할 수 없잖아 어떻게살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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