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평촌이라 평촌이나 의왕, 안양쪽을 이용하다가
큰맘먹고 수원까지 내려갔다 왔습니다.
술마시고 가느라 차를 안가지고 갔는데...
이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ㅠㅜ...
모처럼 멋진이벤트를 열어주신 수원JB에 감사드리며 후기를 ㅋㅋ
구운동..맨날 차로 지나다니면서 저기 모텔촌이네라고 바라보던곳
수원에서 발안으로 가는 우회도로 좌측편에 있던 그곳을
수원JB매니져님의 친절함에 일반실로 예약을 하고 금요일날
퇴근후 찾아갔습니다.
술을먹은지라 차를놓고 지하철을타고 수원역에서 내렸지요
새로생긴터미널이라고해서 버스를 탔는데 그냥 수원터미널로 갔답니다 ㅠㅜ...
(그냥택시타는건데...)
차를 가져가지 않는 분들을위해...
수원역에서 내리시면 건너편으로 건너가셔서 버스를 타셔야합니다.
성대나 안산방면으로요..
구운동4거리가는 버스번호는 36,37,38,39,92번등이있습니다.
아 그리고 서울버스카드나 신용카드조차 결제가 안되는 경기도 버스라
이점은 유의하시고 잔돈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저도 천원짜리가 있어서 망정이지 만원짜리만 있었더라면 ㅡㅡ; 무지하게욕먹었을듯)
수원역에서 버스타면 한 10분이면 들어가더군요...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구운동4거리에 도착!!!
(구운동4거리에내리시면 건너편에 음식점하고 미니스톱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각선으로 바라보시면 모텔촌이있는데요 앞에보이는 리베로모텔인가 그 모텔
바로 뒷편에있습니다.)
간단히 먹을 간식하구 맥주를 사서 들어갔지요~~~
주차장을통해들어가니 생수가 들어있는 냉장쇼케이스와 아이스크림냉동쇼케이스가
눈에 보이더군요~~
생수2병과 아이스크림(돼지바 ㅋㅋ)을 들고
체크인을 했습니다...마일리지카드도 만들고...
일반실주말요금 40,000원에 비품값1,000원.
경품추첨권을 주시더군요...작성해서 퇴실할때 내라구..
그리고 입실했습니다.
같은JB라 의왕쪽하고 인테리어는 거의 똑같았습니다.
근데 이날 프론트에서 전화를3번이나 받았습니다.
분위기잡을만하면 전화오고 ㅋㅋ 또 전화오고 ㅋㅋㅋ
그 이유는 첨에는 모가회원분들은 5천원할인해주는건데 깜빡잊고 안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어..금요일도 주말이니까 4만원이 맞을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께서 퇴실할때 5천원을 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금요일날은 평일인가..라고 생각하고 알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길게통화할 여건도 아니고 해서리..
그리고나서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ㅡㅡ; 퇴근한직원이 잘몰라서 5천원을 할인해준거라고 오늘은 주말이라
할인이 안된다고.. ㅡㅡ;; 할인받은적도 없고 금요일은 주말인거 알아
할인인안되는거알아서 프론트에서 입실할때 4만원드렸다구 ㅡㅡ;;
그랬떠니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암튼..모 중요한 일은 아니였으나..
분위기가 깨진건 ㅠㅜ.......
첫댓글 광돌이님아 저희제이비를 애용해주셨어감사합니다 보다나은 서비스를 향해서 항상준비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