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운영자님 제가 카페닉네임을 고요한 바다에서 조용한 바다로 바꾸었습니다. 모텔이용시 불편해서 통일하려고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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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에도 올렸지만 이곳 회원님들도 도움 되시라 올립니다.
5월29일 인천에서만 데이트하던 우리커플은 정말 큰마음 먹고 종로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건대에 살고 여친이 인천이라 항상 제가 갔었는데 이번엔 청계천두 보구 그럴려구 중간에서 만났죠~
항상 인천에서만 만났기에 인천 제휴 모텔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서울 제휴 모텔을 이용할 생각에 조금은 기대했습니다.~^^;
종로에 유명한 모텔을 검색중 쉴을 발견~~예약을 하려고 전화하니 대실은 당일만 되다길래
데이트 당일 종로에 도착후~전화했습니다~회원이라구 말하구 지금 가도 되겠냐고 했더니 오라고 하네요~
첫인상~평가 중간!!제가 이용한 모텔들 평균에 못미쳤습니다~전화로 회원이라고 했고 5분후 도착했고 방금 전화한 사람이라고 했는데...25000원 달라고 하데요~^^;;쩝..다시 회원이라고 말하니 그제야 회원가를 말하더군요..뽑기도했지만 4등..OTL ㅠㅠ..암튼 그때 기분이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니였지만...좀...
암튼 그런 기분을 안고 방안으로 들어섰는데~~와~~정말 좋더군요~좀전에 맘상한게 싹~^______^방도 크고 깨끗하고, 분위기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품은 다른 회원분들이 쓰신 후기를 보니...비추라서 않샀지만~없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방은 503호 한국관이였는데~너무 좋았습니다~(의자 강추!!!특이한게 이쁨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또 있었습니다..
여친과 즐겁게 이용하면서 오랜만에 이야기에 빠져있는데..3시30분..되었으니 방을 비워야한다는 전화..
회원이고, 미리 전화예약을 하려고 한사람인데..당연히 퇴실시간도 알고 있을꺼란 생각은 못해도 프론트에서 지불할때 한번 말했으면 됐지.....
그리고 만약에 5분정도 늦어도 그정도는 회원 예우차원으로 생각하시면 않되나요?다음부터는 프론트에서 계산할때 투숙객에게 물어보고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었으면 하네요..
꼭 쫓겨나는 느낌이 들어서...(나중에 이야기를 들으니 원래 그런게 서비스라네요~다음엔 절대 사절!)
그래서 이거 늦게 나가면 큰일나는가 싶어서 이번엔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예전에 인천에서는 사진찍는데 30~40분 투자 해서 좋은 것으로 올렸는데..(다른 회원분들이 칭찬!! 큰 힘이였습니다~^^)이번에는 나가기 직전 찍어서 별루네요..욕이나 않하셨으면...ㅠㅠ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제가 다녀본 제휴모텔들중(14곳) 에서 평가한다면...평점 85점 정도?^^ 종로에서 투숙하실분 있으시면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전 서울에서 이용한 곳이 이곳뿐이라 잘은 모르지만 좋은 모텔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엔 주안 씨네마, 조니텔,그리고 조니텔 옆집중(이름 까먹어서 죄송..) 한곳을 선택해서 실시간으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가면 친절도 부터 다~~체크하려구요~ 담주 월요일 후기 기대하세요~
첫댓글 조용한 바다 고객님 항상 이뿐사랑하시구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한국관이군요. 원래 종로가 주말에는 퇴실시간 칼입니다. 이해하시구요.. 쉴.. 서비스도 괜찮고 시설도 좋은 곳이니 사람이 몰려서 그랬겠지요.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