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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윈터브레이크까지의 현황
- 첫 오픈 시즌.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수비형태의 전도유망한 멀티플레이어 빈센트 콤파니를 90에 영입.
- 맨체스터의 33살의 골키퍼 리카르도는 말라가에 15억에 이적했습니다.
- 11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 데이빗 길씨는 210억 가량의 이적자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 현재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16승 3무 2패로 2위를 마킹하고 있지만 1위 첼시는 22라운드까지 이미 치룬 상태이고 그들과의 현재 승점차는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음으로 맨체스터가 2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면 1위 탈환이 가능합니다.
- 리그컵 4강에서 리버풀과 경기를 치룰 예정이며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베르더 브레맨과 경기를 치루게 될것입니다. 또한 FA컵 3라운드에서는 토쿼이와 경기를 치룰예정입니다. 탈락된 대회는 아직 없습니다.
- 당초 첫시즌 1명만 영입할것이라고 계획했던것이 선수진의 무리한 일정때문에 체력저하가 밀려와 아약스의 웨슬리 슈나이더와 첼시의 스캇 파커 영입을 확정지었고 곧 합류할 예정입니다.
- 윈터브레이크 기간이 열린 1월 1일 맨체스터의 데이빗 길씨는 240억의 이적자금을 추가로 지원해주셨습니다.
윈터브레이크까지의 선수단&프리미어 리그 평가
첫 시즌 .. 언제나 그랬듯이 삽만 풀줄 알았던 첼시가 토레스,샤비등을 영입하면서 올드트래포드 원정 이전까지 무패를 달리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제 맨체스터에 6:1로 대패하면서 무패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첼시뿐만 아니라 아스날 역시 산타 크루즈를 영입하면서 엄청난 협공을 퍼부었으나 무승부를 다수 배출하면서 3위 마킹하고 있습니다.
점점 팀웍이 절정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시즌 초 신뢰를 잃었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리그 득점 2위로써 1위 앙리를 2골차로 따라잡고 있습니다. 6:1 첼시대승의 주역이 되어서 저를 더 흐뭇하게 했습니다.
선수 개인별 평가. [ 포지션순 ]
팀 하워드(GK) - 29(1)경기 11실점 21선방 시즌 초에 당했던 2패는 모두 하워드의 실수였다고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불안정한 모습으로 저를 애태웠고 결국 캐롤에게 주전을 빼앗겼지만 캐롤이 다시금 실수를 하는 바람에 주전으로 올라섰고 현재는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윈터브레이크 바로 전에 있었던 웨스트 브롬 위치와의 경기에서 무려 5개의 선방을 2D로 보여주면서 확실한 NO.1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로이 캐롤(GK) - 4경기 2실점 2선방 1MVP 안정적이었지만 그래도 잔 실수가 있었던 캐롤입니다. 국대에서도 자살골(-_-)을 넣으며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고. 재계약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라리가의 세비야가 그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카엘 실베스트리(SW/DL C) - 25경기 1도움 수비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지만 최근 체력저하로 스와이어 팀닥터는 그에게 휴식을 명할것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에인세의 부상으로 어쩔수 없이 퀸튼 포츈과 로테이션으로 번갈아가며 왼쪽풀백자리를 믿음직하게 방어해주고 있습니다.
웨스 브라운(D RC) - 14(2)경기 1MVP 최근 리오와의 호흡을 통해 최강의 센터백라인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첼시와 아스날. 그리고 맨체스터 더비에 연속해 출장하면서 믿음을 심어주고 있지만 앞으로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베스트리와 로테이션을 이루고 있습니다.
게리 네빌(D RC) - 24경기 2도움 그는 역시 달랐습니다. 오른쪽에서의 막강한 벽을 쌓았고 그 결과는 좋았습니다. 2도움까지 기록하며 후방에서 전방으로 빠른 역습을 만들어 냈지만 최근 첼시 경기 이후 훈련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현재 3주간 재활치료를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가브리엘 에인세(D LC) - 22(1)경기 1골 2도움 1MVP 왼쪽 풀백으로써의 대담성과 파이팅을 보여주었고 때에 따라서 퀘이로즈 수석코치는 그에게 센터백까지 맡겨도 된다는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가 출전한 23경기중 8경기 정도를 그는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결과는 아주좋지는 않았지만 만족할만 했습니다.
리오 페르디난드(DC) - 21경기 1도움 세계 최강의 센터백으로써 맨체스터의 수비진에 강력한 벽을 쳤습니다. 9월 20일까지 출장정지를 당해서 수비진의 불안한 모습이 보여 그가 그리웠지만 다른 선수들이 그 자리를 메꾸어 그가 돌아오기전까지 전경기 클린싯을 기록했고 그가 돌아온뒤에도 클린싯은 몇경기간 지속되었습니다. 그에대해서는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싶습니다.
필 네빌(D/DM R) - 10(3)경기 1골 게리 네빌이 부상당한 자리를 원더풀하게 메꾸었습니다. 최근 노르위치 전에선 멋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을 증명해보였고 게리네빌이 돌아와도 그는 공격적인 전술에 용이하게 쓸계획입니다.
퀸튼 포츈(D/DM L) - 8(13)경기 8도움 1MVP 예상외의 지원군입니다. 그는 긱스의 윙포워드 자리까지 소화냈으며 에인세의 빈자리까지 완벽하게 메꾸었습니다. 이제 그에게 필요한 포인트는 골뿐입니다. 공격적 전술에서 네빌과 함께 최강의 풀백라인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존 오셔(D/DM LC) - 7(6)경기 1도움 센터백, 왼쪽 풀백의 중요한 백업 자원입니다. 그는 주전감인데도 불구하고 백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잔기술만 다듬는다면 충분히 주전으로 선발이 가능할 것입니다.
빈센트 콤파니(D/DM C) - 20(6)경기 1골 3도움 오픈 시즌 영입되어온 이 전도유망한 멀티플레이어는 시즌 초 리오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꾸었고 리오가 돌아오기전 전경기 클린싯을 완성해냈습니다. 웨스 브라운,오셔,실베스트리,에인세같은 센터백 누구와도 호흡을 잘 맞추었고 로이킨과 스콜스,클레베르손 같은 미드필드 자리까지 나서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클레베르손(DMC) - 17(7)경기 5골 1MVP 미드필드진의 백업로테이션으로 나서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5골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중거리슛은 시즌 초 잠들어있던 맨체스터의 득점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고 중요한 경기때마다 시원스러운 골은 올드트래포드의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로이 킨(DMC) - 23(3)경기 3골 2도움 1MVP 역시 캡틴은 달랐습니다. 미드필드진을 전두지휘하며 건재함을 보였고 그의 대체자로 영입한 콤파니를 당초 계획에 어긋나게하며 뻘쭘하게 수비진으로 내려보내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시즌을 마무리할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암 밀러(M RC) - 2(3)경기 2도움 전술의 변화때 마다 출전시켰던 밀러는 느린 스피드를 가졌지만 기대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2도움이라는 포인트를 그의 커리어에 추가시켰습니다. 하지만 그의 능력에는 아직도 의심스런 부분이 많기에 다듬여야할것입니다.
스캇 파커(MC) 윈터브레이크때 첼시에서 70억에 영입되어온 선수로써 그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당초 영입하려던 봄멜에 비해 젊고 수비능력도 뛰어나 그를 선택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웨슬리 슈나이더(AM RLC) 스캇파커와 함께 현 윈터브레이크에 150+20억. 총 170억의 이적료로 이적해온 슈나이더는 당분간 긱스의 대체자로써 활약시킬 계획이며 다음 오픈 시즌 왼쪽 윙이 영입되는대로 그에게는 특정한 포지션 없이 좌우중앙 가리지않고 투입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중앙에서 많은 활동을 하도록 지시할 것입니다.
대런 플레쳐(AM RC) - 6(7)경기 1도움 국가대표에서는 원더풀한 활약을 보여주는대 비해 클럽내에서는 그리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활발한 움직임만은 믿음을 줍니다.
라이언 긱스(AM L) - 25(3)경기 5골 11도움 4MVP 부동의 맨유 왼쪽 윙. 하지만 그도 이젠 약간이나마 쉴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슈나이더가 로테이션으로 그를 받쳐줄 것이며 그는 언제나 팀을 구했습니다. 11도움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고 앞으로 그는 더욱더 많은 포인트를 올리길 기대하지만 저로써는 이정도만해도 긱스에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로날도(AM/F RLC) - 23경기 8골 11도움 8MVP 현재 팀내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날도입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주로 출전하는 그는 긱스 부재시 왼쪽으로 건너가 활약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그는 더욱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여집니다.
폴 스콜스(AM/FC) - 17(11)경기 8골 2도움 2MVP 역시 그는 맨유맨이었습니다. 8골 가운데 5골이 최근 터뜨린 골이며 3골이 중거리슛, 1골이 프리킥 골이었습니다. 특히 웨스트 브롬 위치전에서 보여준 프리킥 막판 결승골은 그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습니다.
앨런 스미스(F RC) - 14(16)경기 7골 11도움 2MVP 스미스에게 미안한 점이 있다면 공격수보다는 미드필더로써 더 많이 기용했다는 것입니다. 긱스 부재시 로날도가 왼쪽으로 이동했을때 그는 어김없이 오른쪽윙포워드자리로 나섰고 11도움이라는 왠만한 미드필더 못지않은 기록을 가졌습니다. 또한 투톱으로 나섰을때 그는 환상적인 득점을 보여주며 확실한 맨유맨으로 자리잡을것을 확고히 했습니다.
올레 구나 솔샤르(F RC) 부상으로 올시즌 써보지도 못하는 솔샤르 .. 할말 없습니다 ..
웨인 루니(F C) - 19(4)경기 11골 5도움 4MVP 루드의 뒤를 받쳐주거나 혹은 투톱으로 나설때 루드와 호흡을 맞추어주며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아스날과의 리그컵 8강전에서는 442전술에서 오른쪽윙으로 출전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날 그는 MVP가 되었습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SC) - 27경기 22골 11도움 2MVP 그가 시즌초 보여준 퍼포먼스는 저를 실망시켰지만 날이갈수록 좋아지는 그의 득점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를 이번시즌 득점왕으로 만드는것이 제 또다른 목표입니다. 참고로 1톱일때보다 2톱일때 더 큰 활약을 보여주는 루드 .. 1톱일땐 너무많이 견재당해서 그런것일까요 ;
루이 사하(SC) - 6(14)경기 5골 1도움 루드가 부상당하면 언제든 나와서 그를 잊혀지게 하는 .. 사하 .. 하지만 그의 득점 기록에서 실망합니다. 하지만 어려울때 한방씩 터뜨려주는 모습은 저를 뿌듯하게 하고 남은 시즌 10골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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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득점 순위 1. 루드 반 니스텔루이 - 22골 2. 웨인 루니 - 11골 3. 폴 스콜스 - 8골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 8골 5. 앨런 스미스 - 7골
팀내 도움 순위 1. 라이언 긱스 - 11도움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 11도움 앨런 스미스 - 11도움 루드 반 니스텔루이 - 11도움 5. 퀸튼 포츈 - 8도움
팀내 평점 순위 1.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 8.52 2. 웨인 루니 - 7.83 3. 라이언 긱스 - 7.75 4. 루드 반 니스텔루이 - 7.70 5. 앨런 스미스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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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 이제 윈터브레이크가 열렸을 뿐입니다. 제가 FM을 간간히 하는 타입이라 리포트가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구요. 제가 당초 약속했던 첫시즌 1명 영입 .. 무산되었는데 어쩔수 없이 2명을 더 영입했네요. 접으려고 했으나 ... -_- ; 그럴수 없었음ㅋㅋ 다른 규칙들은 잘 지키며 들어가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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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성적 거두시길...꼼꼼하게 정리해서 올리셨네요